지우님의 요즘 인텨뷰...좋습니다.
난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이뿐 얼굴에 말까지 조심스럽게
딱부러지게 한다면...같은 여자로서 정말 샘나고 싫을것 같아요.
하지만 최지우씨는 드라마에서나 실제 모습에서 보여지는게
상당히 솔직해 보여 좋습니다.
물론 드라마 인물이 많이 가장되어 있긴 하지만 왠지
실제모습과 그렇게 다르게 보이지 않는거 같아요..제 눈엔
참 사람들은 정말 생각들이 다르고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다 보니
보는 느낌도 다르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전 최지우씨 그 정도면 인간적이고 훨~~~우리들에게 가까이 다가옴을
느낍니다. 딱 부러지게 인터뷰하는 이승연씨...김혜수씨 등등...
전 너무 말하는게 야무지고 휘황찬란해서인지...인터뷰든 뭐든 실지 모습에서
말할때는 많이 거부감이 듭니다.그래서 잘 들을려고 하지 않죠.
하지만 최지우씬 드라마뿐만 아니라 실질모습에서도
그녀에 대한 관심을 자극합니다.그래서 빠짐없이 녹화도 해서 보는...
소탈해 보이는 그녀가 성격도 좋아보일것 같은 느낌을 주니 좋습니다.
지금까지의 말과 행동 애교 있었구여....이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