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지우씨.. 미안합니다. 그리고...

조회 수 3606 2004.02.28 03:45:30
꿈꾸는요셉


지우씨... 미안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우리의 작은 소리에 귀기울이는 지우씨...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지우씨를 향한 우리의 요구가 때론 사랑이란 이름으로 올무가 될 수도 있으련만
늘 지우씨는 자신을 향한 모든 소리에 자기성장 의 디딤돌로 여기며
팬이기에 자신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의 표현으로 받아주었기에
그래서 더욱 우리의 바램이나 희망을 다소 무례함으로 쏟아낼 수 있는지도 모릅니다.

팬들과의 만남에 여유와 편안함을 보여주었던 작년 6월의 그날을 돌이켜보며
최근 인터뷰 모습을 통해 보여 주었던 지우씨의 모습이 다소 어색하게 느껴졌다면...
지우씨가 섭섭해 할까요!

늘 지켜본 지우씨는 생각이 그대로 표정에 묻어나는 순수함과 겸손함을 지닌 사람이기에
자신을 향한 칭찬에 부끄러워하며 수줍어하는 모습이 사랑스럽고 예쁘게 보이지만
반면에 그런 부끄러움과 수줍음에 취해지는 지우씨의 행동...
즉 손으로 입을 자주 가린다거나 자주 머리를 매만진다거나 하는 등의..은
다소 산만함과 부자연스러움을 유발하게 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때로는 이런 행동이 지우씨를 잘 알지 못하는 시청자들에게
다소 인터뷰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 듯한 인상을 심어주게 될 뿐 아니라
"건방지다" "프로정신이 부족하다" 는 식의 말을 듣게 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제가 이 시점에서 안타깝게 느끼는 것은...

간혹 지우씨를 접하게 되는 경우...
개인적으로 내게 다가오는 지우씨에게서 참으로 절제되고 정돈된 인상을 받습니다.

화면을 통해 상상만으로 느끼는 지우씨는
곱고 여리기만 해서 쉽게 상처 받고
세상물정 모르는 다소 철이 덜 난 예쁜이 내지는
온실속 고운 화초 같은 공주님의 모습을 그리게 됩니다.
그러나
실제 마주치는 지우씨는
누구보다 정<靜>과 동<動>이 함께 하는 사람으로
따뜻하고 사려깊으며 상냥함과 밝음이 너무도 잘 어우러지는
그래서 진정 사랑할 수 밖에 없는 " ~척"이 아닌 진솔한 사람이라 여겨집니다.
또한 지우씨와 함께 나누는 짧은 대화속에 묻어나는 지우씨의 삶에 대한 진지함과 깊이는
평소 우리가 가지고 있을 지도 모를 당신에 대한 염려와 우려의 마음을
믿음과 신뢰로 바꾸는 강한 힘을 느끼게 합니다.
이런 것이 우리가 그토록 지우씨에게서 보고 싶어하는 <지우씨의 카리스마>가 아닐까요!
저 나름대로는 카리스마에 대한 정의를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에 배어나는 자신감"이라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  ?
인터뷰에서 보여지는 지우씨의 모습은
자신을 잘 드러내지 못하는 것 같아 많이 안타까운 마음에...

너무도 개인적인 글... 두서없이 올려봅니다.




댓글 '43'

눈팅팬

2004.02.28 09:33:16

지는 어떤모습이든 보이기만 해두 좋던데....
요셉님 태클아니어유

쥴리엣

2004.02.28 10:01:26

눈팅팬님...이 글은 태클이 아닌데요...
아마 요셉님이 지우씨를 넘 사랑하다보니 지우씨가 어떤 매체를 통한 인터뷰든
좀더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보여 달라는 팬으로서의 요구가 이닌지요???
어떻게보면 지우님이 넘 겸손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이제는
연예계10년차 톱스타로서 자만하지 않는 당당함을 원하는 팬들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지우씬 인기에 비해 너무 겸손한거 좋게 보일수도 있지만
곱고 여리게만 보여져서 오히려 더 상처를 받을수 있으니까요...
지우씨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올때가 많습니다.
너무도 착하게 연예인 생활을 해 왔는데도......???

지우씨의 따뜻하고 사려깊고 상냥하고 밝고 명랑함이 어루러지는 모습 자주 볼수 있었음 합니다.
요셉님 음악과 함께 사랑하는 스타에 대한 바램...
좋은글 감사 드리구요... 즐거운 주말 보네세요...^^*

이미정

2004.02.28 10:03:15

꿈꾸는 요셉님
전 요셉님 글 읽어 보니
지우씨 생각하는건 알겠지만
산만함과 부자연스러움 ,또
"건방지다" "프로정신이 부족하다 보여질수
있다는건 겉으로 생각하기 나름이라 봐요.
남이 뭐라 하든 그건 지우씨 솔직한 모습이라
전 좋게 보이고 지우씨가 사랑스러웠거든요.
다른 연애인 보다
그런점에서 더욱 티없는 모습이 저한텐 좋은
느낌으로 와 닿았어요.
조영구씨랑 인터뷰때도 장소에 맞게 행동하신거
같은데 크게 오바스럽다고 생각 안했습니다.
우리 겉으로 멋스럽게 이야기 잘하는 사람보다
전 지우씨 인터뷰때 정말 솔직하고
털털해서 좋았습니다.
이상 제생각이니 너무 이상하게 생각마세요.
팬으로써 지우씨의 모든 면을 좋아합니다.

지우씨팬

2004.02.28 10:14:54

저도 지우씨의 열렬한 팬이 된 지 얼마 안되는 팬으로서 한마디 올리면요,연예인터뷰 할 때 조금 당황스럽고 어찌 저런 대답을...? 의아할 때도 있구 그랬거던요. 우리 팬들은 워낙 지우씨 좋아하니까 지우씨에 대해 오해하거나 예쁘게 보지만,별 관심 없는 사람들에게는 좀 이미지 깎일 수 있곘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생각나는 한가지...
먼저 천계 종방연 주연 연기자 소감 얘기 할 때
다른 상우씨나 유리씨 다 감독님이나 스텝진들에게
영광 돌리던데 지우씨는 연기를 즐겁게 했고 연기의 재미를 알았다는 말 했죠. 감독님 얘기 안하더군요. 그 말 들으며 이런 생각이...자신의 연기에 대단히 만족해 있고 물론 최선을 다했으니까 저런 자신감이 나오겠구나 하면서도 지우씨 팬이 아닌 사람들이 보기에는 굉장히 자신의 연기에 도취해있는?조금 자만감이 있는 사람으로 오해할 수 도 있겠다 싶음에 기분이 썩 좋지 않았거든요.
지우씨가 참 솔직한 거 알아요. 달리 말하면 순수한성품이죠. 나 또한 순수하단 말 많이 듣는 편인데 사회 생활 하면서 아픔을 겪었답니다. 나의 계산적이지 않은 솔직한 마음을 다른 사람이 이해해 주는 게 아니라 오히려 나에 대해 오해를 하더군요,
지우씨! 순수함 잘 간직하시면서 인터뷰 할 때 조금만 미리 진지하게 언행등을 신경쓰시길 바라구요.
보다 좋은 이미지를 가꾸어나가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하는 거, 미리 생각해보는거 주변 사람의 언행을 타산지석으로 삼는 방법등이 있구요.
지우씨의 장점들이 많으니까 쬐금만 신경 쓰시면 더욱 멋진 지우씨의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실 겁니다.
지우씨를 사랑하는 팬으로서 드린 말이니까 태클 사양할게요.이렇게 생각하는사람들도 있구나 생각해 주시고, 사랑어린 충고로 받아들어주세요.

arielle_ng

2004.02.28 10:26:57

Very nice! The diferent time and different look of our dear JW!.
Thank you :) !

패밀리

2004.02.28 10:31:01

이번글을 보고 요셉님에게 실망감이 크네요
너무 생각없이 쓰신것 같아요
누가 어떤대목을 보고 건방지다, 프로정신이 부족하다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구체적인 언급없이 안티의 말이나 한두사람의 생각을 많은 사람들의 생각인양
여과없이 그대로 글쓴것은 요셉님 답지않은 경솔한 행동으로 생각됩니다
이제까지 내가 알았던 요셉님은 단지 겉모습 뿐이었나 ?
실망감이 듭니다
말로만 남을 배려하지 가까운 사람부터 정말 따뜻하게 배려하는... 속마음이 훌륭한 분인지 어지럽네요
안티들에게 좋은 구실거리를 주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겸손하고, 솔직하고, 프로정신이 강한 그래서 그러한 모습을 좋아하는 우리팬들...
가식없는 있는 그대로의 지우님을 좋아하는 우리 팬들은 님에게서 큰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이런글은 차라리 삭제하면 좋을텐데)

눈팅

2004.02.28 10:34:48

종방연때 이야기 안했지만
지우씨 평소에 항상 이야기 하고 시상식때도
항상 스텝 감독님이하 연기자 분들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이장수감독님도 지우씨이야기 할때
제일 아껴주신는것 같아서 평상시
지우씨가 어떻게 행동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거든요.
종방연만 생각하지 마시고 평상시
하는 말에서 충분히 고마운 표시 많이
하신걸로 압니다.
그리고 지우씨 인터뷰 하실때 남자배우님들
칭찬 많이 하셧거든요.
지우씨팬님 좀 알아 줬으면 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지우이뽀

2004.02.28 10:38:52

저는 지우님의 순수함과 자연스러움이 베어 나오는
말이 너무 좋아보이더라구요~~~
그런 모습들이 지우님의 매력이 아닐까요?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 다르겠지만.....



별지기2

2004.02.28 10:45:59

우리홈에서 지우씨 깊이를 자로 재든가 저울로 단다면 단연 요셉님에 지우씨 사랑은 으뜸일겁니다 .
전 ...정말루 지우씨를 연예이기전에 내가 피하나 섞진 않았지만 자식이나 다름없이 그녀를 생각합니다 .
그래서 그녀가 힘들때 수없는 억측에 말이 돌때 정말 가슴이 미어지는 아픔을 느낍니다 .
간혹 지우씨가 화면에 이쁘게 안나왔을때 참 속상하거든요 .
내자식은 어디서든 이뻐 보이면 좋듯이 말예요 .
그래서 자존심도 상해요 .
과잉보호라 반응이라 하더군요 ...옆에서 ..후후~
요셉님이 무엇을 지우씨게 바라는지 우리별은 항상 빛나고 이뻐야 하는지 ....느낍니다
이유를 우리는 분명히 압니다.
그녀는 우리에 별이니까요 ~
우리에 희망이고 행복 일수 있으니까........

예린

2004.02.28 10:53:46

패밀리님! 사람들이 다 내 맘 같지 않고 관점이 같은 거 아니거든요.
과연 지우씨팬으로서 무조건 칭찬하고 높여줘야 진정한 팬일까요? 지우씨의 더욱 큰 발전을 위해 충고도 해 줄 수 있는 게 진정한 팬 아닐까요?
진정한 팬이라면 나와 같지 않은 팬의 시각도, 괴롭겠지만, 그 팬의 지우씨에 대한 사랑에서 나온 충고임을 믿고 포용해 줄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만약 지우씨 팬이 아닌 사람이 얘기한다면 우리는 힘을 모아 반박하고 지우씨를 변호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곳은 지우씨를 사랑하는 팬들의 장이기에 그 충고도 수용해 줄 줄 아는 열린 우리들이기를 바랍니다.
충고를 받아들이는 걸 선택하는 분은 우리 지우씨이지요. 충고를 받아들일 땐 물론 아픔이 따릅니다.
하지만 그 충고가 타당성이 있다라고 본인이 판단하고 받아들이면 많은 발전이 있는 거구요.
우리 현명한 지우씨가 판단하시겠죠. ^_^
부족한 우리가 누구에게 충고한다는거 우습지만, 지우씨를 사랑하는 마음 크기에 조심스럽게 드리는 말씀이니까 한번 생각해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우씨 사랑해요...^^

지나가다

2004.02.28 10:54:40

별지기님 지우씨를 생각하는것을 깊이로 자로 잴수있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여기 지우씨 깊이 생각하시는분들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그리고 꼭 옆에서 봤다고 다아는것 처럼 말씀하시는 분 정말 그렇네요.
멀리 있어도 마음에 깊이는 아무도 모릅니다.
글 의미를 생각해 말씀 하시는것 알겠는데요.
이건 그 차원이 아니라고 봐요.
지우씨 진정한 팬이라면 지적도 중요하지만
이런 지적은
좀 아니라고 봐요.

**

2004.02.28 10:58:49

오래된 눈팅입니만....요셉님 그런분이 아닙니다...
정말 지우씨의 진정한 팬입니다....조금 아쉬운점을 조심스럽게 얘기한것 같은데요..

지우님팬

2004.02.28 10:59:01

지우씨팬님 소감발표시 누구나 똑같이 말하는 감독님 스탭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 그자리에서 꼭 필요할까요 ?
이미 지우님은 여러경로로 또 촬영장에서 감독님 스탭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한 것으로 압니다
그렇게 세세하게 생각하신다면
누구나 말하는 공식적인 멘트인 감독님에게 감사하다, 스텝에게 감사하다는 말이 어쩌면 잘보이려는 입에바른 아첨이나 아부로 비춰질 수도 있지요
호감의 감정은 꼭 말로써 표시하지 않아도 감정으로 다가오듯이,
꼭 그자리에서 말로서 표시를해야 진심으로 느끼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말로만 번지르르 한 사람이 더 무섭습니다

.....

2004.02.28 11:06:37

지우님팬님 진짜 지우씨팬 맞습니까?

지우씨팬

2004.02.28 11:07:42

한마디 더 올릴게요.
지우씨 팬으로서 지우씨가 평소 감독님에 대한 태도나 상대역에 대한 칭찬등 지우씨 마음과 진상을 왜 모르겠어요.전 지우씨를 오해해서 종방연의 예를 들며 글 올린 거 아니거든요.
지우씨에 대해 별 관심 없는 사람들은 안좋겠도 보겠다는 안타까움,그래서 인터뷰하기 전 미리 진지하게 준비하신다면 더욱 좋은 이미지 시청자들에게 보이실 것 같다는 그런 말이거든요.
휴~~누구에게 충고한다는거 어렵네요. 전달하는 과정에서 내 맘을 보여주기도 어려운 것 같구...
그러나 지우씨 사랑하는 팬으로서 드린 말인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청아한 지우

2004.02.28 11:16:01

즐거운 주말에 같은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왜이리 날이 선 말들이 오가는지....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사랑하는 방법의 차이로 보면 안될까요?

예린님 글에

2004.02.28 11:20:02

예린님 무조건 칭찬하고 높여주어야 좋은팬이라는 그런 의미가 아니라는 것은 아시죠
팬은 일종의 취미가 같은 동아리 같습니다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인거죠
그 사람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좋아하니까 모인것인데,
시간이 지나면서 자기자신에게 맞추려고 한다거나,
완전한 사람으로 만들려고 한다면 그것은 무언가 변질되기 시작했다는 문제신호입니다
가정에서도 식구들을 자기식으로 바꾸어 놓으려는 분들이 많은데,
결국 평생 싸우다 실패로 끝납니다
"있는 그대로의 그사람"을 좋아하거나 사랑하지 못한다면,
아마 그 사람은 평생 진심으로 누구 한사람 좋아하거나 사랑할 수 없을 겁니다

눈팅팬

2004.02.28 11:38:16

아쉬운건 지우님 인터뷰때 아주가끔 가볍게 성의없어 보일때가 없잖아 있습디다.. 참고하여 주시길~
요셉님은 지우님을 아주 많이 사랑히시는듯 하네요.^^ 모더 좋은 주말~

코스

2004.02.28 11:39:31

진정한...사랑을 전하는 글을 지우씨에게 남긴..요셉님의 글인거 같네요.
사랑하는 사람 앞에 이성적이 돨수있다는거 참..힘든 일이지요..
이 글을 쓰면서...지우씨에게 미안한 마음을 크게 안고서 얼마나 힘들었을까나....
요셉님...너무 힘들어하지 말아요..지우씨에게 다양한 목소리를 들려주는거.또한 중요하니까요...^^
이 글에 나와 다른것에 많은 글들을 쓸수는 있지만..
나와 다르다고...틀리게 보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모든 사람이 나와 같은 눈으로...같은 느낌으로만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니까요..

요셉님은요~~!! 나의 사랑이 아름답고 소중하듯
그것이 아무리 보잘것 없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사랑 또 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아는 사람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요셉님....넘 오래 아파하지 마세요..^^

dbstp861

2004.02.28 11:55:39

님들 글 다읽어보니 결론은 하나네요
모두 똑같이 지우씨를 너무너무 사랑하고 아낀다는거....
여기가 꼭토론방 같네요
모든분의 말씀 다옳은말같아요
요셉님의말씀은 지우씨의 진실한 행동이
지우씨를 잘모르는 시청자들 눈에는
안좋은점으로 비칠까 우려해서 염려하는 말인거 같은데요

*은희

2004.02.28 12:01:51

8년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우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이유없이 그녀를 사랑합니다... 그러나 꼭 말을 해야한다면.... 늘 한결같은 마음이 보였고 순수하며 꾸밈이 없고 솔직하다는 것... 그러나 제가 최고로 뽑는 것은 참으로 참으로... 하물며 카메라 앞에서조차도 천진스럽다는 것입니다...
저는 지우님의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그녀의 모든 것을 사랑하겠습니다.. 완벽하지 않기에... 그래서 더 그녀를 사랑합니다..사람냄새를 풀풀 풍기기에 그 향기를 사랑합니다...... 때론 보듬어도 주고 아파도 하면서... 안타까워도 하면서... 그러나 마음속으로 마음속으로 숨길 것은 숨겨가면서... 사랑합니다....표현하는 사랑만이 전부가 될 수는.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오늘과 같은 분위기도 저는 좋다고 봅니다... 한번쯤.. 깊이있는... 사랑의 가치관에 대하여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신 꿈꾸는 요셉님께 고마움과 감사를 드립니다......
.

팬1

2004.02.28 12:03:09

칭찬만이 사랑이다 라고 보기보다는 조금 아쉬운 부분도 말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더 보기좋은 모습으로 더 많은 사람들 한테 좋은인상 심어주면 서로 기쁜일이잖아요..저도 지우씨 인터뷰보면 아쉬움이 남을때가 있어요, 요셉님의 사랑이 담긴글 동감하고 이런글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우이뽀

2004.02.28 12:04:13

'그사람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좋아하는 것'에 동감합니다. 지우씨도 지우씨 자신을 더 잘 알것입니다.
그래서 조금씩 변화를 주려고 노력하는 것은 아닐까요? 그것이 우리 눈에 비치는 세세한 것일지라도....
하여튼 있는 그 자체의 지우님을 사랑합니다

지우공쥬☆

2004.02.28 12:10:37

저두 한마디 남길게요,,^^(계속 지웠지만,,)
이렇듯 요셉님이 남기신글에 많은 별지기님들이
글을 남기셨는데요,,
한분한분 글을 보면 지우언니를 사랑하는 마음은
같은데 사랑하는 방법이나 방식이 틀리다는걸
볼수 있어요,, 그렇다구 누가 더 사랑하고 덜 사랑하는건 아니예요! 사람은 사람마다 다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깐요,,지우언니가 티비에서 인터뷰를 하실때 조금 섭섭한 면두 있지만 너무 짜여진 컨셉이 아닌 언니의 솔직한 면이 드러나서 좋을때두 있구요 또 걱정인점은 이제 아시아로 진출하셔서 국제적인 스타가 되실텐데 인터뷰를 할때 많이 아쉬운 점이 있어서,,이래서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시는것 같애요^^
모든분들이 걱정하신 만큼 지우언니도 잘 하실 거라고 전 생각해요,,, 스타지우 가족분들이 서로 의견이 분분하신거 같은데 한마음으로 지우언니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우언니를 믿자구용*^^*
그럼 기분은 좀 상하시겠지만 좋은 주말들 되세요-☆




annabell

2004.02.28 13:01:22

=I LOVE YOU=
LOVE
husband&wife
parents&child
brother&sister
&
IDOL & FAN
im sorry I LOVE YOU
WE are always here for YOU.
believe it or not
I hope &pray for your
idealMAN,
TRUE SUCCESS IS
MARRIAGE & CHILDREN
GOD BLESS YOU
YOU ag GE

low

2004.02.28 13:39:24

?전 어떻게 하던 다 좋은데....^^

지우1004

2004.02.28 13:47:04

저도 요셉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조금 더 나은 지우님이 되기를 바라는 어머니의 심정으로 조심 스럽게 글을 쓰신 요셉님의 마음...아마 지우님은 이렇게 본인을 사랑하는 팬들의 사랑과 충고를 먹으며 더 아름다운 배우로 성장해왔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라고 믿습니다. 요셉님의 지적대로 최소한 입에 손을 자주 가리는 모습은 의식적으로 절제하는게 지우님에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지우님팬

2004.02.28 13:52:23

저는 지우1004님의 말에 태클을 걸고싶은데요.
입에 손을 가리는 모습 의식적으로 절제할 필요까지 있을까요.
그 모습을 고치라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보는 사람들 취향을 다 맞춰라...외쳐대니 정말 최지우씨 스타 노릇하기 힘들다..불쌍타..ㅠㅠㅠㅠ
본인들은 얼마나 완벽한가 ㅠㅠㅠㅠㅠㅠㅠㅠ

arielle ng

2004.02.28 13:55:55

May i know what are you all discussing about??

anabell

2004.02.28 14:09:54

Hi arielle ng
About What kind of LOVE we have for JIWOO
sorry,, i hope it could help you.

愛してるJW

2004.02.28 14:45:35

어제 야근을 해서..짐까지 자다...평소 요셉님이 올리는 플래쉬등에 팬이어서..어떤 작품(?)인가..보려구.들어왔는뎅...일단..내가 저아하는.I.O.U가 흘러나와서..좋아구요~~^ ^*
글읽구 요셉님의 지우언냐에 대한 사랑이 듬뿍(?) 느껴졌습니다....저두...지우언니는 누구 앞에서든 돋보이구..최고였으면 하는..생각 마니마니해요~ 하지만 사람은 신이 아니기 때문에..모든면에서 완벽할쑨 없어요~ 전...지우언냐가 어떤행언을 하던..다 이쁘구..좋아보여여~ 지우언냐에게 별관심없는 이들의 지우언니에 대한 오해....까지..신경쓰고 싶지게 안네요~ 그럴시간 이씀...그만큼을..지우언냐~생각하면...웃음짓게써여~^ ^* 스타지우열분들~~오늘은 줄건 주말이구..연휴네요~ㅋㅋㅋ 모두모두 따뜻한...스타지우에서 행복하세요!!

이미정

2004.02.28 15:07:54

와 !
지우씨 인기 대단해요.
여러분 모두 지우씨 생각하는 마음에서
의견이 많으신데
모두 다 지우씨를 아껴주는 마음에서
댓글 남기신거 같구요.
모두 인스타일 잡지 안보셨으면 봤으면
합니다.
지우씬 외면은 물론 이쁘고,매력있지만
내면이 외면보다 훨씬 아름답고,곱다고
생각하게 인터뷰하셨구요.
너무 팬들이 지우씨를 사랑해서
애정어린 글로 지우씨 인기 느끼고 갑니다.

정우진

2004.02.28 15:29:51

요셉님의 글에 많은 공감이 가네요,...모두 좋은 글주셔서 감사하네요... 지우님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 항상 지우님의 모습 기대하길 바라며.. 모두모두 항상 행복하세요!!!!!

이혜란

2004.02.28 16:00:10

저도 요셉님의 글을잃고 조금 공감이 가는부분이 있는데...지우씨 인터뷰할때 나 사진찍을때 좀 당당하게 했으면 좀더좋지않을까...이젠좀거만?해도될위치에 있는것 같은데......^^그리고 앞으로 영화 찍을때나 드라마할때 감독님이나 스태프들 너무생각 해주시지 마시고 NG 많이내도 지우씨가 생각한 대로 고집?아니소신있게 자기생각을 말하고 영화를 찍었으면 좋겠읍니다...그리고 이번영화 에서 지우씨의 카리스마 를 느낄수 있었으면...하는바램으로 몇자적어봤읍니다.

행운클로버

2004.02.28 16:56:01

이야 많은 분들께서 댓글 올리셧네
요셉님아 저두 공감하네요.
너무 머리는 만지는 건 긴장한다 말이랑 같다는 걸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우누나 지금도 넘 이쁨니다 ^^

Jan

2004.02.28 23:27:37

What's wrong with being nervous during an interview? Thousands of people were watching her, so I'm pretty sure she was uncomfortable. And it's not just her, many other celebrities experience the same feeling during their interviews.
And what's wrong with acting cute? We all love her cuteness and age has absolutely no matter to this at all! Some people will try to act cute but they'll look stupid. Being cute is natural to Jiwoo and that's what makes her charming.

Jennifer O

2004.02.29 00:25:07

Thank you Jan. It's very sweet to clear our doubt of understanding on this posting which sends us wondering....
Certainly nobody can beat Jiwoo's natural cuteness and sweetness. Our Jiwoo is any time the charming winner!!! Agree that some people try to act cute, but really look like a fool. Our angel Jiwoo is different, she is one special lady inborn with that special gift from God! Cheers all~~~~

눈팅

2004.02.29 00:29:19

낮에 잠깐 들어와서 댓글 달고 싶었는데.. 시간이 나질 않더라구요.. 대단한 리플수입니다..
사랑 많이 받고 있는 지우씨.. 좋으시겠다..
종방연의 인사말은 좀 잘라서 내보낸것 같더라구요.. 걱정하신 분들은 이제 걱정 뚝.. 하셔도 될 듯..
요셉님.. 괜찮으시죠?? ^^
저도 지우씨 인터뷰때 좀 조마조마.. 그런답니다..
다소 산만하다는 느낌( 이리저리 고개 돌리시고, 입도 오물오물 그러시고)땜에요. 저야 눈에 뭐가 잔뜩 씌여져서 다 좋아보이지만.. ^^
청순가련형 역을 하다보면 안티가 생기죠..
하지만 지우씨의 실제 성격은 명랑에다 솔직..거기다 의리.. 이 정도면 여자에게도 인기가 높아지죠..
(미모는 당근이고) 그래서 지우씨 참 좋아요..
아시아의 스타로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하시길 바랍니다..

suzana

2004.02.29 01:02:19

I don't know what the news is about but when mention the word 'cute' I also find that lovely Jiwoo is the one of the cutest lady I have ever seen. Her cuteness is very obvious in all her gestures in WLS NG and I never get tired of watching it.

지나는..

2004.02.29 05:27:21

그날 촬영하시느라고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밝게 인터뷰에 응하는모습은...
연옌은 어쩔수 없나봐요.
시청자의식하고 가식적이거나 계산적이지않는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런모습도 좋긴한데요..
남의말하기 좋아하는 일부사람들은
지우씨를 가볍게보는 경향이 있어 안타깝더군요.

suzana

2004.02.29 11:17:02

I forgot to mention that Jiwoo has the cutest facial expression and smile I have ever seen.

tnqls

2004.03.02 10:25:39

털어서 먼지 않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누구나 다 장 단점이 있기 마련인데....연예인도 한 인간이지 신이 아닌 다음에야 완벽 할수 없지 않습니까??그러나 고쳐서 좋은 거라면 그렇게 해서라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수 있는 지정한 연기자 아니 만인의 연인인 최지우씨 가 되시길....그리고 항상 예쁜 마음 변치 않길 바래봅니다.....**

fan

2004.03.02 11:10:15

Jiwoo is beautiful in her own way! Why should she have to change?
Everyone has their own tastes. Jiwoo shouldn't follow everyone's order. The most important thing for Jiwoo is for her to be herself. If she doesn't carry that out, then there's no Jiwoo. It all comes to an old saying: Beauty is within the eye of the beholder.
Jiwoo's beauty and charms are natural for her. She shouldn't spoil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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