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늦게 일어났습니다.
왜냐 하면요.. 지우님 꿈을 꿨어요....(그런데 요번엔 잘 생각이 안나요..)
여러분은 안녕히 주무셨나요????^^
참 상쾌한 아침이네요..~!~!
다들 태극기는 다셧죠??(모르는 사람은 계시지 않겠지만 혹시나해서... 오늘 3.1절 이에요.)
^^
  경건한 마음으로 우리 다함께 기도합시다!!!
<지우님이 오늘 하루 평안하도록 해주세요.. 아멘..>뭐 이런 기도...^^
  
참!! 나쁜 소식이 있어요. 여러분~~!
저도 내일 부턴 아침 일찍 나가서 다음날인 세벽 1시 30분 쯤에나 들어 올수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항상 스타지우는 올수 있을 것같아요...(20일 중에 1번 정도는 못올수도 있겠지만...)
그래두.. 시간나는데로 꼬박 꼬박 와서 인사드릴께요(그떈 밤이니까 밤인사로 드려야 겠지만...)
진짜 내일 부터는 저 마음잡고 공부해야되요...(카톨릭의대 가려면... 정말 열심히 해야 하자나요..)
정말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의사될께요...그럼 돈 많이 벌어서... 제가 하고 싶은것두 하구.. 부모님 용돈도 드리고 해야겠죠??
하지만 저 그돈 최지우님을 위해서도 쓰고 싶네요..
당연히 노력하고 계시는 현주님을 위해서도...(약속했었으니까)
^^ 가능할까요??~!~!!!
<현주님께 드리면 지우님 위해서 쓰실수 있으시려나..~ 너무너무 힘든 부탁이니....좀 그런가?>
아무튼  할수있도록 방안을 강구해볼께요...
그럼 아침에 올리는 글은 아마 오늘이 마지막이 아닐까(당연히 아니겠지만...)라는 생각을 1/100%갖고 슬픈 글을 올립니다...
항상 여러분 뒤에서 기도 할께요.. 응원할께요....
여러분도 저 열심히 공부하라고 많이 응원해주세요.. 꼭 목표를 이룰께요...
화이팅..!!!

그럼 .. 좀있다가 또 글 올릴께요..
지금 바로는 또 못올려요..
저 아버지랑 아침 운동하러 가기로 했거든요?
그럼,, 뒷산에 올라가서 줄넘기 하러 갑니다...!!
                           휘릭~!~!

                                           고요한 아침햇살을 쪼이며... 로우가            

p.s:여러분 모두 새해에 이루신 목표를 이루길 항상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