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어제 하루동안 어떻게 얼굴 한번 안보인다고 했더니
이렇게 이뿌게 스타지우 단장해서 돌아오실줄은^^
정말 현주님 답게 아주 세심하시구 참 정성이 깃들여있어서 좋네여^^
물론  저번 게시판에 미련이 남기도 합니다.
그동안 그 게시판에서 스타지우 가족분들과 만나서 알게되고
그리고 성희라는 이 이름을 스타지우 가족분들께서
기억해주시고.. 이제는 저도 스타지우 가족이라는 타이틀이 제게 어울리는 이름이 됐죠^^
또 지우언니도 그 게시판을 통해서 제글을 보셨을 테고
스타지우 가족분들도 마찬가지구요,,
그러니 그 게시판이 무척 기억에 많이 남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천국의 계단의 말을 인용하자면
눈을 잃었다고 정서가 아닌건 아닌것처럼  스타지우 게시판도
새로 단장을 했다고 해서 스타지우 게시판이 아닌건 아닌거잖아요^^
그러니까.. 전 이 게시판에서 더욱 스타지우 가족분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고등학교 입학을 이렇게 우리 가족이 또다른 가족으로부터
축하를 받고, 걱정을 끼칠수 있다는 사실에 저는 무척 행복합니다^^*
스타지우 앞으로의 번창을 기원하고,
더욱 지우언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서
인간적인 만남을 이루어 가는 스타지우가 되길 바라며
스타지우 새 단장을 축하드립니다^^*

ps. 제가 손가락을 다쳤거든요.. 그러니 오타가 엄청시리~~~ 많을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시고
     보아주셨으면 감솨하게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