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공원에 짧은후기..

조회 수 3260 2004.03.06 21:15:42
하늘토끼
설레이는마음으로 종묘공원에 도착하니 우리가족님들이 저를 반갑게 맞아주었어요.

그리고 한 30분쯤 있다가 배식을 시작.

써니님 코스님 달맞이님 문영이님 요셉님은 밥과 반찬을 담당하고

간식과 바나나는 현주님과 유포님이 담당했으며 써빙은 벼리와 엘피네 예쁜처자들이 담당을 했으며

어찌나 정답게 즐겁게들 하시는지..^^

그럼 저는 모했냐고여^^?

제일 쉬운 수저를 나누어드렸어요.

아 그리고 오늘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어르신들께서 다른날보다 조금 오신것 같아요.

식사배식이 끝나고 우리가족들과 점심과 커피한잔을 마시며 정다운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오늘 유난히 이뻐보이는 엘피네 처자 생일케익도 맛나게 먹고 오늘 처음나온 귀여운 지우공쥬도 참 반가웠고

눈이 반짝반짝 빛나는 귀여운 차차도 보고 ^^*

참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거웠답니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오는 차안에서 왜 그렇게 웃음이 실실나오는지.

그건 현주씨 때문인것 알지^^?

나 한동안 실실대고 다닐것같음 ^^ㆀ

그럼 가족님들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시기를.. ♡^ㅡㅡㅡ^♡



댓글 '9'

앨피네~★

2004.03.06 21:37:33

아. 하늘토끼 언니였군요.. ^^ 죄송해여.. 토끼는 생각나는데.. 지우토끼인지.. 귀여운 토끼인지. 헷갈려셔어.. 헤헤~~
하늘토끼 언니두.. 잘들어가쎴쬬??
오늘 만나서너무 방가왔어요..
글구.. '유난히 이뻐보이는 엘피네 처자' 이 문구 매우매우 맘에 듭니다.. 호호호~~
언니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알파인~★

2004.03.06 21:46:26


^^ 좋았겠다..
나도 가고 싶었는데..
그런데요.. 처음 보시는 님들끼리 어떻게 그렇게.. 친하게 말씀으 나누셨는지.. 참 부럽네요.. 저도 약간 처음 보는 사람들이면.. 낫을 가리는 편인데..?(맛나??)
어휴.. 언젠가 로우랑 같이 갈께요..
전 알파인이에요.. 아시는 분을 아실듯.. 그렇죠 앨피네님?
그럼 헤브어 나이스 데이..

★벼리★

2004.03.06 21:59:45

언니 잘 들어가셨나요?^^
언니 오래간만에 봐서 죠았어요...^0^

코스

2004.03.06 22:55:00

하늘토끼님..오랜만에 뵈서 넘 반가웠어요..
날씨가 몹시 추워서 힘든 시간이였지만 반가운님이 함께
해주셔서 많은 힘이 되였답니다.
덕분네 즐거움이 두배가 된거 아시죠!! 그럼...앞으로 우리 자주뵈요..^^

미카

2004.03.06 23:15:31

아니.. 내눈 유령이었냐눈..
내도 바나나 맞았었다눈..
언니 넘 한거 아니냐눈..ㅡ.ㅡ
스타벅스에서 바로 옆에 앉았는데....ㅡㅡ+
오백만년 ㅃ삐질거라눈..--+++

지우공쥬☆

2004.03.06 23:21:00

하늘토끼님^^
처음 글 보네욤+_+좋아라~ㅋㅋ
오늘 정말 재미있었어요*^^* 독서실에서도 싱글벙글,,ㅋㅋ
다음에 기회돼면,,ㅋㅋ 다음달에도 가고 시퍼요ㅠ 병났어요,,ㅋㅋ
우왕~오늘 너무 좋았어요^__________^*주영이 입,,ㅋㅋ
좋은 밤 되세요-☆

박혜경

2004.03.07 00:11:20

오늘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
앞으로 자주 뵈요 그럼 좋은 주말되세요

행운클로버

2004.03.07 01:24:45

에잉~(유덕화 버전)
좋겟다 생일파티두 하구 ㅋㅋ
담달에는 중간고사 시험인가 아니면 한번 가야지^^
그때또 누구신가 생일이셧으면 좋겟다 ^^

달맞이꽃

2004.03.07 18:34:51

하늘토끼야 ~
오랜만에 봐서 참 반가웠단다 .
날씨가 가 많이 추웠는데 괜찮은거야?
언니는 좀 그래~후후~
나이는 못속이겠아야 ㅎㅎ
나중에 시간 되면 또 보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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