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 '누구나 비밀… ', 첫째 딸로 캐스팅
[속보, 생활/문화, 연예] 2004년 03월 11일 (목) 11:16
【서울=뉴시스】
'생활의 발견'과 '미소'에 출연한 추상미가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감독 장현수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에 첫째 딸 진영역에 캐스팅됐다.
'누구나 비밀 …'는 매일 애인을 바꿀 정도로 자유분방한 셋째 미영이 어느날 매력적인 남자 수현을 만나면서 두 명의 언니와 동시에 사랑을 나눈다는 유쾌한 코미디 영화.
이미 캐스팅 된 매력남 수현역에 이병헌에 이어 공부 벌레 둘째 선영역에 최지우, 막내 미영역에 김효진, 그리고 유부녀 진영역에 추상미까지, 영화의 주연진의 캐스팅을 모두 완료해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추상미가 맡게 될 첫째 딸 진영은 남편에게 더 이상 뜨거운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권태기에 빠진 유부녀로 이병헌과돠 호흡을 맞추며 새로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7일 경기도 문화예술회관에서 첫 촬영에 들어간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오는 7월 개봉할 예정이다.
최재영기자 wolfchoi@newsis.com
[속보, 생활/문화, 연예] 2004년 03월 11일 (목) 11:16
【서울=뉴시스】
'생활의 발견'과 '미소'에 출연한 추상미가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감독 장현수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에 첫째 딸 진영역에 캐스팅됐다.
'누구나 비밀 …'는 매일 애인을 바꿀 정도로 자유분방한 셋째 미영이 어느날 매력적인 남자 수현을 만나면서 두 명의 언니와 동시에 사랑을 나눈다는 유쾌한 코미디 영화.
이미 캐스팅 된 매력남 수현역에 이병헌에 이어 공부 벌레 둘째 선영역에 최지우, 막내 미영역에 김효진, 그리고 유부녀 진영역에 추상미까지, 영화의 주연진의 캐스팅을 모두 완료해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추상미가 맡게 될 첫째 딸 진영은 남편에게 더 이상 뜨거운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권태기에 빠진 유부녀로 이병헌과돠 호흡을 맞추며 새로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7일 경기도 문화예술회관에서 첫 촬영에 들어간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오는 7월 개봉할 예정이다.
최재영기자 wolfchoi@newsis.com
기사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