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님 존경합니다!~

조회 수 3160 2004.03.14 18:32:50
이경원
90년 1월 30일.. 그렇게 민주를 외치던 세력들이..
독재.. 군사정권(민정당)과 3당 합당하는 전 날..

통일민주당 해체식장에서의 사진입니다.
김영삼 총재의 '해체에 이의 없습니까?' 라고 묻자
거의 모든 사람들이 박수를 치며 '이의 없습니다!!'라고 연호할 때...
노무현님이 홀로이 '이의 있습니다!!!' 말하며..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합니다.

사회를 보던 김영삼은 노무현님을 애써 못본척 하며..
"그럼 이의가 없는 것으로..... 통과 되었슴을 선포합니다"라고 말합니다.
그 때.............................................................................................

노무현님이 크게 외칩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전 반대합니다!!!!!!!!!!!!!!!!!!!!!!!!!!!!!!"

통일 민주당은 해체가 되고.......
김영삼은 대통령이 됩니다........

노무현대통령님 존경합니다!~


댓글 '21'

LoW

2004.03.14 18:40:11

노사모 가입하세요..^^
제 학원선생님이 부장이라시던데....
회장이 명계남씨구...^^
후훗!!@^^

지우님팬

2004.03.14 18:40:53

이경원님...!
여기는 지우님팬피입니다~~

눈팅팬

2004.03.14 18:59:59

전존경하지 않습니다
님의 글 내려주셨으면 합니다
노사모 홈피에 올리시든가...

..

2004.03.14 19:14:34

노사모도 국민의 한 사람들입니다..
자기의 생각에 규합되지 않는다고 모든것을 한곳으로 몰고가지는 마세요..
촟불시위에 나와있는 사람들..모두 이나라의 국민입니다..

휴...

2004.03.14 19:25:27

아직도 지금의 이상황이 노사모 대 비노사모의 대결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렇게 몰고 가는건 언론과 한민당이죠....그들이 뜻하는 바이고...
제발 눈 좀 뜨고 삽시다.
여기 지우씨팬피 맞습니다....

세라

2004.03.14 20:09:46

휴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어쨌든 여긴 우리 지우님팬피이니 이쯤에서 끝내는게 좋을듯 하네여~

나는 요~

2004.03.14 20:13:14

피할수 있는 탄핵을 굳이 받은이유?이미 다른계산이 있는듯하지요...
순진한 백성들은 불쌍하다 동정심에 빠져 그들의 올인 도박에 넘어가려하는군요.
저들은 이념전쟁의 차원을 벗어나지 못하고 상대를 무너뜨리고 파괴하는 것 밖에 모르는 자들이다. 그들은 경제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누가 이기는가? 그것만이 중요한 문제이다

멀리서

2004.03.14 21:45:10

순진한 백성이라....
MBC 100분토론에서 한나라당 의원이 그런식으로 말하더군요..
나는요~님처럼 탄핵은 노무현측이 바라는 바라고(이런뜻으로...)
사회자가 묻더군요 알면서 왜 하셨냐고 ...
그분 대답 못하더이다....
백성들은 순진은 하되 똥*줌은 가릴줄 안답니다...
현주님이하 스타지우가족들께 죄송합니다..지우씨 팬피인지는 알지만.....
흥분하게 되는군요..

운영자 현주

2004.03.15 02:24:15

토론은 좋지만요.. 조금전 글쓰셨던 국민님.. 수준이하의 단어를 스타지우에서 보고 싶지않습니다. 아무리 화가 나셔도 제발 가려서 써주시길 바랍니다.

sun

2004.03.15 08:17:41

스타지우이기에 가능한 것들이 아닌가요?
가족같고... 그래서 쓰신것일거라 생각해요
지우님도 이런글 뭐라 안하실듯.
오죽 답답하면 이곳에 올렸을까요.

천국의가이당

2004.03.15 10:31:10

예..저두 대통령님존경합니다...힘내시길바랍니다....절대 굴복해서는안됍니다..지우님홈피에 올려진건유감이지만요.....전 노사모아닙니다...그냥 평범한주부..대각때도 데모한번해본적없습니다...지금은 정말 나가서 우리딸데리고 촛불을 들고 울고싶네요....

지우맨

2004.03.15 11:22:23

이번 탄핵사태는 역사의 양지만을 찾아다녔던
친일 보수 기득권세력과,
역사의 음지에서
민중의 편에 서서 목숨을 바쳐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이루어 낸 세력과의
싸움입니다.
그 누가 역사의 도도한 물결을 막을 수
있겠습니까?
역사의 흐름을 거스르려는 자,
저들은 역사의 심판을 받고야 말 것입니다.

...

2004.03.15 11:56:47

정말 자꾸만 노사모대 비노사모로만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 답답합니다.
정말 무지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이야말로 저들의 농간에 놀아나고 있지만 그것마져 깨닫지 못하네요...

....

2004.03.15 13:08:47

머리띠 메고 목소리크니 방송사들 알아서 뒷받침해주고... . 여당의 힘이 보였다.우리의 정의는 국가의 안전과 번영이 아닌가...탄핵이 가결되건 말건 이미 노대통령은 국민통합을 이룰 수 없는 대통령입니다.이나라를 혼란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나서기 좋아하고 광기에 휩싸여 남을 불편하게 하는 바로 그들이란 사실을 인정않기는 법을 어겼다고 잘못을 인정않는 그들의 주군인 노무현과 다를바없다.

스마일

2004.03.15 15:37:48

이런글 넘 싫네요. 운영자님 삭제 요망.

스마일

2004.03.15 18:23:20

위에 스마일님!!!!!!
누군데 내 아이디를 도용했어요???

연미

2004.03.15 19:41:47

저도 노대통령님 존경해. 지우님도 사랑하구요. 이땅에 정의가 살아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해요. 우리 모두 여의도로 갑시다.. 지금 정치개혁이 될거냐 말거냐 아주 중요한 시점에 있어요. 이땅에 진정한 민주주이가 서고 국민이 주인이라는 것을 보여줘야 해요.진정한 용기가 부패세력을 이기려고 하니 이렇게 탄핵사태까지 오고 말았어요. 대장금을 보세요. 힘있고 돈있고 권력있는 부정부패세력이 다수가 되면 뭐든지 할수 있었지요.장금이가 왜 그 고생을 했겠어요. 드라마상이니까 해피엔딩으로 끝났지만, 이런 일은 우리나라 조선왕조 500년을 통틀어 비일비재 했답니다. 참다운 민주국가를 이루기 위해서 그리고 결국은 내가 잘 살기위해서 반드시 정의를 실현하는 노력이 필요해요.우리나라의 청렴도가 세계에서 50위 권에도 못들어요. 후진국 수준도 안된다는 것이지요. 전두환 대통령 의 재산이 2000억도 넘는 다는 것을 보고 제가 이나라 국민이 라는 것이 정말 부끄러웠어요.전부 국가 재산인데 , 아들이 문어발식 장사로 이런저런일을 벌려 막대한 자금력에 밀려 사장되는 사업가들이 많더군요. 이것이 우리나라의 현주소에요.범죄자에게 사면을 주고 호의호식하며 살게 한 것은 이런 부정부패가 만연해 있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이예요. 야당 정치인 중에 대선자금으로 인해 충분히 반성하고 자성하는 사람이 제대로 있고 그런 당이었다면 이런 일 못벌여요. 그들은 자체 혁신이 필요한데도, 귀를 틀어막고 자신의 밥그릇만 생각했지요.발발하는 여론이 빗발쳐도 여전히 귀를 틀어막더군요. 아마 자신들이 권력의 정점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그들이 국민의 권리 위에 설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줘야 해요. 지우님을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모두 깨끗한 나라, 모두가 잘 사는 나라를 위해서 노력해요. 지우님, 늘 건강하시고 일본에서도 드라마 영화 모두 대박나세요,

수구세력

2004.03.15 20:39:47

강남에 사는 친구한테는 친척결혼 할때 100만원 내놨다.
못사는 모동네 지하실방 사는 친구동생 결혼식때는 갈까말까 하다가 그래도 친구니까 가자고 해서 몇명이 갔는데 돈은 여러명이 걷어서 조금냈다.
그것도 안간친구 많다.
상식적으로 따질때 없는집 갈때 더 바리바리 싸갈텐데.
인생이 그게 머리하고 마음하고 따로국밥이다.
있는당에 돈은 몰리고, 없는당은 땅에 떨어진거 주어서준다.
이게 인생이다, 남상국이 시골촌부 노씨형한테 뭐가 아쉬워서 돈3000만원 들고 갔겠나. 자리보존이지.
노씨가 대통령이 아니면 거들떠나 봤겠나.
정승집개 역활를 노씨형이 했지.
시용불량자 늘어, 집없는사람 집세올리려면 돈 필요해, 돈없으면 차도 못탄다.
능력있는자 에게, 칼자루 쥔자에게 돈은 몰린다. 욕하는것들도 다 그처지가 되면 먹는다 100원을 먹었던 몇천억을 먹었던 먹은것은 먹은것. 욕하는사람은 못먹어서 성질내는것 밖에... 꼭 못생긴것들이 남 얼굴 탓하고 키 작은것들이 남보고 키작다고 하는것과 같은이치....
꼭 못받은 사람이 씹고 욕하고 깍아내리지.
억울하면 출세하라 노무현같이.
형 땅사줘 별장에다 당선축하금까지, 손자낳으면 출생 축하금도 준비해야겠네. 기업인들 바쁘다 바빠.
우리아들 의사만들려고 했더니 않되겠네,
변호사 만들어서 국회로보내서 검은돈좀 먹어야지, 임자가 따로있나 먹으면 땡이지.
세금을 많이내서 성질났는데 잘됐다,이시대에 못먹으면 바보지.
우리나라는 못사는 사람은 계속 욕하며 못살아야돼. 민주주의니까.
잘사는사람끼리 뭉쳐서 힘을축적해서 못사는 80%를 이끌고 가야지.
민주주의 비애가 상류층이 20%가 이끌고 간다는 거다.
나머지 80%는 욕하면서 따라오는 수 밖에.....우물에 깊숙히 가라앉은 수구세력이여
물위에 동동뜬 노사모를 걷어내어 맑은 물를 마시도록 하십시다.
언론플레이,,,,에 속지 맙시다.
전화 와서 받았더니 한나라당이라 하니까 툭 끊어버리는 여론조사 좋~지.
어떤아주머니는 50대라니까 끊더란다. 참~나.
그시간대에 노사모가 많이 받았나?
나도 장사가 않되서 이번 탄핵이 반갑지만은 않다. 그래도 처음에는 노무현을 괜찮게 봤는데. 나도 별수없는 수구세력....학생땐 진보세력이었는데....

아이고

2004.03.16 06:42:50

조중동을 끊어보심이.....좋을듯...
이래서 잘못된 언론의(언론이라 할수도 없는 조중동이지만)
쇄뇌가 이리 무섭다는 걸...

.....

2004.03.16 11:36:30

나오느니 한숨일세그려. 이번 탄핵사태에 반대하는 사람들 인터뷰하는 거 보면 평소에 정치 관심없었지만 이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뭐 이런 내용들이 많죠.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이 평소에 조중동 정치면 기사 한 줄이라도 읽어 봤겠습니까? 평소에 tv보기를 즐기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오히려 어용방송의 영향이 더 큽니다. 노무현 추종세력들 툭하면 조중동 탓하는데(내 동생이 노사모라 잘 압니다. 얘 나한테도 만날 조중동이 어떻구 하거든요) 어불성설입니다.
개혁을 부르짖으면서 측근비리가 만연한 건 더 가증스러운 일입니다. 정당 차원의 비리보다 더 나빠요. 장수천 빚은 무슨 돈으로 변제했다는 건지? 경제는 수렁에서 헤어나올 줄 모르고 국민들 신음소리가 늘어 가는데 총선에만 올인해서 정신 못차리고, 국민대통합의 큰 정치를 해야 하건만 오히려 국민분열을 부추기는 그런 어리석은 대통령은 정말이지 사양하고 싶습니다.

이경원

2004.03.16 19:08:48

전 이글을올린이유가!~ 노무현대통령님에대한 잘못된상식을 가진사람들이 있어서!~
이런글을 올리는거에요!~ 지우님팬피에 올려서 죄송하지만!~ 노무현대통령님의.
이런모습을 여러분께 보여드리고싶었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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