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방의 글 모음

조회 수 3174 2004.03.25 00:24:41
코스
어제 오늘 일본방에 새로운 가족들이 많이 들어오셨네요..^^
nalys님 아이시떼루님,piroko님의 번역글로 일본팬들의 마음을 함께 공유해요.^^



일본방의 Mondo님의 글입니다.

無事帰国?
  
皆さんこんにちは。Mondoです。
ジウ様をお見送りに羽田空港に行ってきました。帰国便については明確な情報が無かったからか、10数名のファン方々の見送りとなりました。
幸い私は、KBSの記者さんからの情報で、新大久保での撮影の後、KAL13:20の便で帰国されるという情報をいただいていました。
他のファンの方々にもそのことをお伝えし、楽しみに待っていました。
ところが、待てども待てどもジウ様は私たちの前に姿を見せませんでした・・・。どうしたのでしょう…。初めてお会いしたいと待っていたファンの方々もがっかり。特に熱烈なジウ様のファンでわざわざ香港からいらっしゃったというKさんも、がっかりした様子でした。その場で彼女とお互い持っていたジウ様のディジタル画像を交換し帰ってきました。
ジウ様が無事に帰国されたのであればいいのですが・・・。
また来日される日までめげずに皆で応援しましょう♪  





Mondo님의 글:

여러분 안녕하세요. Mondo입니다.
지우님을 전송하러 하네다공항에 갔다 왔습니다. 귀국편에 대해서는 명확한 정보가 없었기 때문인지 십수명 팬분들의 전송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저는 KBS 기자님으로부터의 정보로 신오오쿠보에서 촬영한 뒤, KAL13:20편으로 귀국한다는 정보를 받고 있었습니다.
다른 팬분들에게도 그것을 전하고, 즐거움으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지우님은 우리들 앞에 모습을 보여주시지 않으셨습니다...
어떻게 된 것일까...처음으로 만나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던 팬분들도 낙심. 특히 열렬한 지우님 팬으로 일부러 홍콩에서 오셨다고 하는 Kk씨도[홍콩의 카렌님을 이야기 하시는 것 같습니다.]
낙심한 모습이었습니다. 그 곳에서 그녀와 서로 가지고 있던 지우님의 디지털 화상을 교환하고
돌아왔습니다.
지우님이 무사히 귀국하셨다면 좋겠습니다만....
또 방일하시는 날까지 빠짐없이 모두 응원합시다♪

**********************************************
松野 真弓님의 글

みなさま はじめまして
ずっと登録の仕方がわからず悩んでいましたが
登録できたのでしょうか? 不安です・・
先日こちらで、ジウさまの来日を知りいてもたってもいられず、羽田へお迎えに
行きました。
ほんの一瞬でしたが、とってもお綺麗で、感動しました。
私もジウさまを皆様と一緒に応援したいのです。
どうぞ よろしくお願い致します。



松野 真弓님의 글:

여러분 처음뵙겠습니다.
계속 등록하는 방법을 알 수 없어 고민하고 있었는데
등록된 것인가요? 불안합니다..
어제 여기서 지우님의 방일을 알고 앉아도 서서도 있을 수 없어
하네다로 마중하러 갔었습니다.
아주 일순간이었습니다만, 너무나 예뻐서 감동했습니다.
저도 지우님을 여러분과 함께 응원하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
CHIBO님의 글[이분글은..아마도 겨울연가에 대한 이벤트 행사가 있는 것 같아요..]

皆様こんばんは。
ジウ様の掲示版が100のカキコミとなりました。
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心よりお祝い申し上げます。

さて、明日の「冬のソナタ」の
取材協力ですが、私は参加します。
皆さんも参加しましょう!!
お待ちしています。
CHIBO      


CHIBO님의 글: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우님의 게시판이 100개의 글이 되었습니다.
축하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내일 「겨울소나타」의 취재협력입니다만,
저는 참가합니다.
여러분도 참가합시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etoile님의 글:

皆様こんばんは!そして初めまして。
私も今日羽田に行ってきました。Mondoさまはじめ、ご一緒させていただいた
皆様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お会いできずに残念でしたが、同じ思いの皆様と語り合うことができ、幸せなひとときを過ごすことができました。
お迎えのときに一瞬見ることができたジウさま、本当にお綺麗でした。
これからも皆様と一緒にジウさまを応援し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どうぞ、宜しくお願いします!

  etoile님의 글의 번역

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리고 처음뵙겠습니다.
저도 오늘 하네다에 갔다 왔습니다. Mondo씨를 비롯해
함께 해 주셨던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만날 수 없어 유감이었습니다만, 같은 생각인 여러분과
서로 얘기할 수 있어 행복한 한때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마중할 때에 일순간 볼 수 있었던 지우님, 정말로 예뻤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지우님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합니다!

***********************************************
CHIBO의 글

ジウ様のご帰国をお祈りいたします。

ジウ様ファンの皆様おはようございます。
ジウ様の日本滞在本当にうれしかったです。
昨日、私は、ジウ様のご帰国の無事を神様に
お祈りいたしました。
次回の訪日は、ゆっくりとした滞在であって
ほしいと思います。
ジウ様本当に、本当に、本当に、本当に
〔ジウ様の日本語うつってしまいました 笑い )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ジウ様 では、お気をつけて・・・
CHIBO


CHIBO글.. [아이시떼루님의 번역입니다...아이세떼루님 화이팅!!!!!!! ~.^]

지우님팬여러분, 안녕하세요!
지우님의 일본에 체재(머물러있는) 정말로 기뻤습니다.
어제, 나는, 지우님의 귀국무사(무사히귀국하는것)를 신에게 기원했습니다.
다음번 방문일은 충분한 체재하고 있었으면 합니다.
지우님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지우 님의일본어능숙해졌습니다. 웃음(^^) ) 감사합니다. 지우님 그럼..조심하세요~

************************************

tinkerbell님의 글

皆様こんばんは。
昨日のジウさんの到着から各メディアで取り上げられています。
朝のテレビ朝日のワイドショーでは日本語で挨拶をされた後、ジウさんは次のようにコメントされました。(NHKでは放送されなかったコメントです)
「日本語を勉強したいです。こういう場でかっこよく日本語で挨拶したいと思っていたのですがあまりうまく出来なくて申し訳なく思います。次、日本に来るときはもっと上手に日本語で話したいと思います。」と話されていました。まじめさと向学心とユーモアを垣間見たコメントでした。
番組の司会の方も、本当にキレイですねー。色が白いですねーと感嘆の言葉を上げていました。
朝の番組で取り上げていたのはテレビ朝日だけだったように思ったのですが(違いますか?)それには「天国の階段」の権利を獲得したという背景もあったんですね。

「冬のソナタ」が地上波で放送されたら、前評判もありますので相当の人気が出て、一大ブームを巻き起こすでしょうね。
衛星放送は、無料ではありませんから、限られた人しか番組を見ることはできなかったわけですが今回は地上波ですから、もっと多くの人が見ることになると思います。
本当に隣国でありながら、台湾や香港、シンガポールなどのアジアの各国と比較して日本での韓国文化の普及は遅れていました。それが、地上波での放送、そしてこのブームの中での新しいドラマ「天国の階段」の放送とくれば大変な韓国ブーム、チェ・ジウ、ベ・ヨンジュン旋風が吹き荒れることは間違いありません。
NHKの海老沢会長が「ドラマは社会現象を起こし、日韓相互交流に大きな役割を果たした」と話をされているように「冬ソナ」、ジウさん、(おそらく4月に来日されるヨンジュンさんも)は日韓の文化交流の使者になるでしょう。
本当にすごいことだと感動しています。一日でも早くジウさんを知ることができて良かったと思っています。
運営者様をはじめとしてこのサイトを通じて多くの韓国の方々と接すことができたことにもとても感謝しています。
日本語サイトを設置して言葉の壁を取り除き、仲間に加えてくださったことにも重ねて感謝です。これからの活躍が楽しみでワクワクしています。


tinkerbell님의 글: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제 지우님의 도착부터 각 미디어에서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아침에 아사히TV의 와이드쇼에서는 일본어로 인사를 하신 후, 지우씨는 다음과 같이 코멘트하셨습니다. (NHK에서는 방송되지 않았던 코멘트입니다.)
「일본어를 공부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곳에서 멋있게 일본어로 인사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그다지 잘 할 수 없어서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다음에 일본에 올 때는 더욱 능숙하게 일본어로 얘기하고 싶습니다.」라고 이야기하셨습니다. 성실함과 향학심과 유머를 울타리 사이로 본 코멘트였습니다.
프로그램의 사회자도 정말로 깨끗하네요-. 색이 희네요-라고 감탄하는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침 프로그램에서 다루어지고 있던 것은 아사히TV뿐이었던 것으로 생각했습니다만(아닙니까? ) 거기에는「천국의 계단」의 권리를 획득했다는 배경도 있었네요.

「겨울소나타」가 지상파에서 방송되면 기존의 평판도 있으므로 상당한 인기을 얻어 일대 붐을 야기할 것입니다.
위성방송은 무료가 아니기 때문에 한정된 사람밖에 프로그램을 볼 수 없었습니다만, 이번에는 지상파이기 때문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정말 이웃나라면서, 대만이나 홍콩, 싱가폴 등의 아시아 각국과 비교해 일본에서의 한국 문화의 보급은 늦었습니다. 그것이 지상파에서의 방송, 그리고 이 붐 안에서의 새로운 드라마 「천국의 계단」의 방송으로 오면 대단한 한국 붐, 최지우, 배용준 선풍이 세게 불 것은 틀림없습니다.
NHK의 海老沢회장이 「드라마는 사회현상을 일으켜 日韓상호교류에 큰 역할을 완수했다」라고 말하고 있듯이 「겨울소나타」, 지우씨, (아마 4월에 방일하는 용준씨도)는 日韓문화교류의 사자가 되겠지요.
정말로 굉장한 일이라고 감동하고 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지우씨를 알 수 있어 좋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운영자님을 위시하여 이 사이트를 통해 많은 한국분들과 접할 수 있었던 것도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일본어 사이트를 설치하여 언어의 벽을 없애고, 동아리에 넣어 주신 것도 거듭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활약이 즐거움으로 두근두근하고 있습니다.



********************************************************
LUKA님의 글입니다.


ジウ様来日会見詳細


こんばんは。今朝我が家で取っている新聞に昨日の記者会見記事が載っていたので
ご紹介します。

昨年、NHK衛星②で放送された韓国ドラマ「冬のソナタ」で、社会現象的な
人気を引き起こした韓国の女優、チェ・ジウ(28)が初来日、ユン・ソクホ監督と
ともに22日、NHKで会見し、ドラマの撮影秘話などを語った。

2人の来日は、4月からの同ドラマの総合での放送を控え、特別番組「『冬のソナタ』へ
ようこそ」(3月27日午後11時10分)を収録するため。
記者会見会場には民放も含む報道陣157人が詰め掛け、カメラの放列ができた。
民放がNHKに取材に訪れるのは紅白歌合戦ぐらいで、異例中の異例。感謝状を手渡す
ため会場に姿を見せたNHKの海老沢勝二会長も、あまりの人気にやや当惑した様子。
 程なく、ユン監督、チェ・ジウが大拍手の中、登場。海老沢会長は「ドラマは社会現象を
起こし、日韓相互交流に大きな役割を果たした」と感謝の言葉を述べた。
 チェ・ジウは「こんにちは、私はチェ・ジウです。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と
日本語で挨拶。「初来日で多くの方にお祝いしてもらい、本当に嬉しい。ユジンからお礼
申し上げます」と述べた。
 「冬のソナタ」は結婚を控えた女性ユジンが他界した初恋の相手チュンサンと
そっくりなミニョンと出会い、心が揺れ動く純愛物語。ユジンの役柄について「心の
痛みを理解するために自分の初恋を思い出したが、ユジンの恋のほうがもっと美しく、
感情移入ができた。(皆さんも)初恋を思い出して、胸に刻んでもらいたい」と述べた。
「初めは少しオーバーに明るく演じた。後で心の痛みが際立つと思ったから」
最も好きなシーンに「雪の中でミニョンと別れるところ。“私はあなたに対し、申し訳ない
とは全く思ってない。あなたが私の心を持っていったから。愛しています”という場面」
を挙げた。
 このほかにも、ミニョンとチュンサン(ペ・ヨンジュン=二役)を勘違いしそうに
なったことや、ユジンが泣かなければならないシーンで、共演のペ・ヨンジュンがいびきを
かいて寝てしまい、NGシーンとなったことなど、撮影のこぼれ話を披露した。
 相手役となったチュンサン、ミニョン、サンヒョク(パク・ヨンハ)の3人の中で、
好きなタイプを問われると、困った様子で「ミニョンは非常に優しくて、女性に尽くす
タイプの男性。チュンサンは少し悲しげで、カリスマ性がある。サンヒョクは一人の
女性をずっと愛し続けて純粋な恋愛を貫く。その三人がミックスされ、一人になって
くれれば嬉しい」と語った。
 さらに「日本で活躍できるなら、本当に光栄」と語り、「肩の力を抜いて、一緒に
泣いたり笑ったりしてもらえる女優になりたい」と抱負を語った。

一方、ユン監督はチェ・ジウをユジン役に起用した理由について、「一緒に仕事を
したのはこれが初めて。純粋なイメージの女優にお願いしたかった」。日本での
人気について、「どの国の人も純粋な愛に興味がある。その上ドラマは人生の
純粋さも描いている。人々は純粋な人生を望んでいるので、関心を寄せてくれた
のではないか」と分析した。(東京新聞 安食美智子著)



piroko님의 번역입니다.


지우님 일본 방문 회견 상세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우리 집에서 취하고 있는 신문에 어제의 기자회견 기사가 실려 있었으므로
소개합니다.

작년, NHK 위성? (으)로 방송된 한국 드라마 「 겨울의 소나타」로, 사회 현상적인
인기를 일으킨 한국의 여배우, 최·지우(28)가 초일본 방문, 윤·소크호 감독과
함께 22일, NHK로 회견해, 드라마의 촬영 비화 등을 말했다.

2명의 일본 방문은, 4월부터의 동드라마의 종합에서의 방송을 삼가 특별 프로그램 「 「 겨울의 소나타」에
어서 오십시오」(3월 27일 오후 11시 10분 )을 수록 하기 위한(해).
기자회견 회장에는 민방도 포함한 보도진 157명이 몰려들어 카메라의 방렬을 할 수 있었다.
민방이 NHK에 취재에 방문하는 것은 홍백 노래 자랑 정도로, 이례적중의 이례적. 감사장을 전한다
모아 두고 회장에 모습을 보인 NHK의 에비사와 카츠지 회장도, 지나친 인기에 약간 당혹 한 모습.
 정도 없고, 윤 감독, 최·지우가 대박수안, 등장. 에비사와 회장은 「드라마는 사회 현상을
일으켜, 일한 상호 교류에 큰 역할을 완수했다」라고 감사의 말을 말했다.
 최·지우는 「안녕하세요, 나는 최·지우입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라고
일본어로 인사. 「초일본 방문에 많은 (분)편에게 축하 받아, 정말로 기쁘다. 유진으로부터 답례
말씀드립니다」라고 말했다.
 「 겨울의 소나타」는 결혼을 삼간 여성 유진이 타계한 첫사랑의 상대 틀산과
전부미놀과 만나, 마음이 흔들리는 순애 이야기. 유진의 역할에 대해서 「마음의
아픔을 이해하기 위해서 자신의 첫사랑을 생각해 냈지만, 유진의 사랑 쪽이 좀 더 아름답고,
감정이입을 할 수 있었다. (여러분도) 첫사랑을 생각해 내, 가슴에 새겨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처음은 조금 오버이게 밝게 연기했다. 다음에 마음의 아픔이 두드러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가장 좋아한 장면에 「눈 중(안)에서 미놀과 헤어지는 곳(중). “ 나는 당신에 대해, 미안하다
(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당신이 나의 마음을 가지고 했기 때문(에). 사랑하고 있습니다”라고 하는 장면」
(을)를 들었다.
 이 밖에도, 미놀과 틀산(페·욘즐=이역)을 착각 할 것 같게
된 것이나, 유진이 울지 않으면 안 되는 장면에서, 공연의 페·욘즐이 코골기를
인가 있고 자 버려, NG장면이 된 것 등, 촬영의 넘쳐 흐름이야기를 피로했다.
 상대 역할이 된 틀산, 미놀, 산효크(파크·욘하)의 3명 중(안)에서,
좋아한 타입이 거론되면(자), 곤란한 모습으로 「미놀은 매우 상냥해서, 여성에 힘쓴다
타입의 남성. 틀산은 조금 슬픈 듯 하고, 카리스마성이 있다. 산효크는 한사람의
여성을 쭉 계속 사랑해 순수한 연애를 관철한다. 그 3명이 믹스 되어 한사람이 되어
주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층 더 「일본에서 활약 할 수 있다면, 정말로 영광」이라고 말해, 「어깨가 힘을 빼, 함께
울거나 웃거나 받을 수 있는 여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포부를 말했다.

한편, 윤 감독은 최·지우를 유진역에 기용한 이유에 대해서, 「함께 일을
한 것은 이것이 처음. 순수한 이미지의 여배우에 부탁하고 싶었다」. 일본에서의
인기에 대해서, 「어느 나라의 사람도 순수한 사랑에 흥미가 있다. 게다가 드라마는 인생의
순수함도 그리고 있다. 사람들은 순수한 인생을 바라고 있으므로, 관심을 대어 주었다
것은 아닌가」라고 분석했다. (토쿄 신문 아지키 미치코저)


*******************************************************

松野 真弓님의 글

みなさま はじめまして
ずっと登録の仕方がわからず悩んでいましたが
登録できたのでしょうか? 不安です・・
先日こちらで、ジウさまの来日を知りいてもたってもいられず、羽田へお迎えに
行きました。
ほんの一瞬でしたが、とってもお綺麗で、感動しました。
私もジウさまを皆様と一緒に応援したいのです。
どうぞ よろしくお願い致します。

여러분 처음뵙겠습니다.
계속 등록하는 방법을 알 수 없어 고민하고 있었는데
등록된 것인가요? 불안합니다..
어제 여기서 지우님의 방일을 알고 앉아도 서서도 있을 수 없어
하네다로 마중하러 갔었습니다.
아주 일순간이었습니다만, 너무나 예뻐서 감동했습니다.
저도 지우님을 여러분과 함께 응원하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

곰돌이 푸님 글

NHKの7時のニュ-スに取り上げられるのは、素晴らしいことです。
普通、外國から芸能人がきても記者會見がニュ-スに出ることは珍しいです。
NHKに氣に入られた女優は、大女優になるとまで言われていますから、
ほんとうにうれしいです\^0^/

ジウさまの日本語の發音は、とても可愛くて綺麗です。

ジウさまが一生懸命日本語を覺えられたら、
ユンソナやBoAよりももっと日本語が上手になりそうな素質はあると思いますよ^0^
ぜひ「天國の階段」の日本語はチェジウさんにやってもらいたいですね。
みなさんもそう思いませんか?

ではみなさま、よい一日をお過ごしください。


번역글입니다

NHK 7시 뉴스에 다루어지는 것은 굉장한 일입니다.
보통 외국에서 예능인이 오더라도 기자회견이 뉴스에 나오는 일은 드뭅니다.
NHK 마음에 든 여자배우는 대배우가 된다고까지 말하여지고 있기 때문에
정말로 기쁩니다.

지우님의 일본어 발음은 매우 귀엽고 예쁩니다.
지우님이 열심히 일본어를 배우게 된다면 윤손하나 보아보다도
더욱 일본어가 능숙해 질 것 같은 소질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천국의 계단」의 일본어는 최지우씨가 해 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럼 여러분 좋은 하루를 보내세요.


우리님들 일본 가족들의 글을 즐감하시면서 이웃나라의 팬들과 같은 공감대를 느껴보세요.^^
코스는 오늘 넘 피곤해서 이 글로 슬라이드를 대신합니다..그럼...편안한 밤 되세요.^^


댓글 '10'

★벼리★

2004.03.25 00:35:36

글 올려주신 코스님..
번역해주신 날리스님과 아이시떼루님..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기분 좋은 소식에 하늘을 날아갈것 같네요...^------^

rosa

2004.03.25 01:34:17

항시 정성을 담은 캡처와 글을 올려주신 코스님
번역에 수고하신 nalys님, 아이시떼루님,piroko님
감사드려요
정말 멋진 스타지우 가족 여러분 사랑해요.

LoW

2004.03.25 01:45:22

감사합니다..^^ 피곤하신데.. 이런 생각 까지 해주시구...^^
님의 기대에 그 이상으로 공감대를 느꼈으요..^^
감사합니다.
그래두.. 코스님..
몸은 잘 사리셔요..^^
항상.. 멋진 모습 기대할께요..^^
good night...!!

Flora

2004.03.25 02:28:41

님들~ 저도 잘 읽고 가요~
갑자기 궁금해졌던 것이 다 풀린것 같애요.
일본분들의 생각과 글을 나누니깐(?) 참 공감되고 소식들을 알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저도 일본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잘 안되지만요..(하긴 한국어도 안되는데...ㅠ.ㅠ)
아무튼 님 너무 잘 읽었고요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달맞이꽃

2004.03.25 07:19:28

감동스럽네요 .
일본이란 나라가 저에게는 그렇게 우호적이지만은 않았는데
지우님이 교류 역활을 톡톡히 해주셨군요 .
친밀감이 밀려옵니다 .
지우님도 많이 행복했을 겁니다 .
가슴뿌듯한 일본팬들에 글이 자랑스럽게 하는군요 .
일본팬님들에 게시판에 뜨면 무슨말인지 참 막막했어요 .
인사라도 나누어야 하는데 말이죠? 후후~
이럴때 쨔안하고 나타나는 날리스님 넘 고마워요 .
속 시원하게 해줘서 ...후후~
아이시떼루님도 고맙구요 .대단들 하셔요 ..부럽답니다 .
진즉에 나도 일어공부좀 할것을 ..뒤늦은 후회..히히~
그리고 열성적으로 몸사리지 않고 지우사랑 보여주는
코스님도 고맙고 감사합니다 .

향기

2004.03.25 11:00:51

코스님 감솨~~
일본이라는 나라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지우님을 사랑하는 팬들이 많다는 이유로 아주쬐끔? 관심이 가려 합니다 ^^
이기회에 일본어나 배워볼가 생각중인디...ㅋㅋ

쥴리엣

2004.03.25 12:02:35

ㅋㅋㅋ 달맞이님 아직두 늦지 않았어요...
배움이란게 어디 끝이 있나요???
허긴 나이가 드니까 기억력 감퇴로인해 배운다는거 선뜻 용기가 나지 않더군요...
코스님 잔잔히 들려오는 겨울연가ost 들으니 가슴 한켠이 또 싸아해져오네요...
불후의 명작 겨울연가로 얼마나 많은 나날을 준상과,유진을 사랑했던지...
이제 또 하나의 작품 천계로인해 겨울연가는 서서히 잊혀져 가네요...
하지만 dvd를 소장하고 있어 언제나 그들이 생각나면 볼수있어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다해도 유진이 정서.. 잊지 못할겁니다.
이렇게 작품속의 인물을 사랑하게된 그 이유는
연기자 지우씨를 사랑하기에 작품이 더욱 마음에 와 닿았다고 생각합니다.
대장금 시청률 57~58%라도 보지 않았던 까닭은 연기자들이 나의 관심밖이니까요...
일본인들 어떤 면에서는 대단히 야심적이지만 감성은 그래도 우리와 같기에 겨울연가속의 유진 뿐만아니라 지우씨가 나오는 모든 작품을 좋아하게되고 그 작품의 연기자 최지우를 좋아하고 사랑하게 될거라 생각됩니다.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영화에서도 크게 성공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새로운 영화 "누.비.다"대박나길 바랍니다.^^

행인1

2004.03.25 13:19:23

코스님! 줄리엣님!
음악이 너무 좋아 계속해서 듣고 있는데...
겨울 연가 ost였군요... 감사해요
이번 달에 천계 dvd를 사서
다음달에 겨울연가 dvd를 사려고 하다 보니...
아직 겨울연가를 못 봤거든요
국적을 떠나... 세대를 떠나...
다양하게 사랑을 받는 최지우씨...
요즈음 아름다운 날들을
이병헌씨 팬카페에 들어가니...
볼 수가 있더군요...
방영 당시 못 봤기 때문에...
이제라도 볼 수가 있다니
지금 8회까지 봤는데...
다운까지 받을 수가 있어서... 더욱...
행운이지요 ^^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왜 최지우씨 드라마가 눈에 띄는지...
그리고 오래도록 사람들 가슴속에 남게 되는지...
차근차근 학습해 가고 있는...
점점 그녀의 매력에 빠져 듭니다...

박혜경

2004.03.25 18:28:53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일본의 생생한 소식 정말 고맙습니다.
가슴이 벅차오르는군요

하늘토끼

2004.03.25 23:16:19

코스님 잘지내셨죠?
우리 코스님이 일본번역까지 하셔서 이렇게 글로 옮겨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코스님 그날 잘가셨지요?
제가 걱정을 조금 했었답니다 ^^;
근데 시간이 나지않아 이제서야 코스님께 글을 다네요.
코스님이 가정에 항상 행복하고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ㅡㅡㅡ^*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849 나드리화장품 홍보팀 김정민 [11] 김정민홍보 2004-03-25 3440
18848 응원해 주세요^^ [15] 지우공쥬☆ 2004-03-25 3089
18847 안녕하세요^^ [13] 로뎀나무 2004-03-25 3323
18846 또 눈에서 멀어졌네요... [6] 장미애 2004-03-25 3119
18845 최지우&권상우 두분 넘 잘 어울려요. ^^ [4] 천사 2004-03-25 3883
18844 지금....지우님은.... [15] 운영자 현주 2004-03-25 3466
18843 권상우 - 최지우 아홉살 때부터 이미 연인이었다고---* [4] 주주~ 2004-03-25 3863
18842 <기사>최지우 비싼 선물 부담되네 [8] 지우사랑 2004-03-25 3060
18841 [스포츠서울]'아시아 공주' 최지우. 日톱스타 인기 추월 [5] 2004-03-25 3116
18840 [일본 한류스타] '겨울연가'도 1000억! [7] 이미정 2004-03-25 3059
18839 인사드릴려구요.. 이렇게 왔습니다. [3] LoW 2004-03-25 3061
» 일본방의 글 모음 [10] 코스 2004-03-25 3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