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일본팬 곰돌이 푸 입니다!! (^○^)

오늘 14시에 NHK프로그램 「토요일 스튜디오 파크」에서
3월 22일에 오신 지우님의 프로그램 독점 인터뷰 소식이 소개되었습니다.

그런데
인터뷰를 받으신 우리 지우님.
특집프로를 수록하신 다음날의 인터뷰 같은데요...
일본 방문 직전까지 CF촬영이나 영화, 일본인 팬과의 모임 등등
바쁜 스케줄였기 때문인지
상당히 피로가 쌓이신 것 같아 보였습니다.

우리 지우님
조금이라도 일본에서 쉬어가실 수 있었습니까...?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


<인터뷰 내용>

지우님은 인터뷰 에서
「도요 스타지오 파크. 와따씨와 최지우 데스 ! 」라고 일본어로 말씀하신 후
한국어로 이와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무엇 보다도 제가 출연한 드라마가
우리나라 뿐 만 아니라
해외에서 인정 받고 많이 사랑 받는 것에 대해서 너무나 감사하고..

서울에도 촬연하다 보면 일본 분들께 팬분들께 서울까지 찾아 오시고
많은 사랑을 해주시는구나 ...에 대해서 되게 놀라기도하고 ..

감독님이나 스테프들이나 배우들 모두가 되게 호흡이 잘 맞았어요
그래서 되게 몸은 힘들었지만 되게 즐겁게 촬영할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되게 음식을 잘 먹었어요
대개 걸지 않고 많이 먹고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서 유지했던 것 같아요

저 역시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한국에 되게 이쁜 곳이 제가 모르는 아름다운 곳이 있구나 라는 것 저도 알았었거든요.

그래서 아마 보시는 분들이 한 번 쯤 가보고싶고
드라마 속에 유진이하고 중상이가 있었던 곳에 한번 가보고 싶어하고 그런 것 같아요.

다시한번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들 다시 한 번 되새김질 할 수 있는 그런 드라마니까
많이 사랑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