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시떼루지우
MBC 주말드라마 '장미의 전쟁'에서 얄미운 캐릭터로 나오더만, 이기사보니, 이뻐해줘야게서여..ㅋㅋ


최지우 닮은 신인탤런트 박신영 깜찍 매력 물씬
[속보, 연예] 2004년 04월 05일 (월) 15:45


[스포츠서울] 방송가에 예쁜 별 하나가 떴다. 신인탤런트 박신영(22·본명 김수정). 동그란 눈망울에 살짝 들어간 보조개가 깜찍한 매력을 풍긴다.

어디서 많이 본듯한 외모다 싶었는데, 초승달 같은 눈매가 최지우와 무척 닮았다. 학창 시절부터 그와 비슷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 동질감이 생겼을까. “최지우에 대해 좋은 기사가 나오면 기분이 좋고, 나쁜 얘기가 흘러나오면 저도 왠지 기분이 안 좋더라고요.”

MTV 주말연속극 ‘장미의 전쟁’(김선영 극본·이창순 연출)에서 그가 맡은 역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신태희’. 극중 화려한 외모로 재하(류진)를 유혹하며 재하-미란(송선미) 사이에 끼어들어 둘을 갈라놓으려는 ‘밉지 않은 악역’이다.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내뿜기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일부러 섹시한 의상으로 빼입었다.

“성적 매력을 맘껏 발산하기 위해 허벅지가 보이는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나오죠. 종아리는 자신있는데 허벅지는 남들보다 굵어(?) 노출하기가 부끄러워요.”

그가 ‘무쇠다리’라는 별명을 얻게 된 건 새벽마다 분당 집 근처의 공원에서 열심히 뛰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직은 신인이기에 손짓, 대사 등에 어색함이 묻어나지만 잠재돼 있는 그의 끼는 머지않아 주머니 속 송곳처럼 브라운관을 뚫고 튀어나올 것 같다. 이상형도 독특하다. 극중 박신영이 유혹하는 류진처럼 하얀 피부의 남성보다는 까무잡잡하고 건강한 사람이 배우자감으로 ‘딱’ 이란다.

“고등학교 때 어머니께 나중에 흑인과 결혼할 거라고 얘기했다가 혼난 적도 있어요”라며 그는 어린아이처럼 밝고 순수한 웃음을 띠었다.

김석우기자 sassy@

4월 1주 여자 연기자 부문
2004년 04월 05일 (월) 13:50

10 김태희
얼굴 되지! 몸매 되지! 머리 되지! 모하나 부족할게 없는 김태희씨가 이번 주 먼데이 클릭 10위!이번에 동생과 합심해 15억을 벌어들였다니 연예계의 갑부로 급성장할 날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네요!!!

9 문근영
어떤 남자가 그녀를 사랑하지 않으리오. 대한민국 모든 남성의 어린신부 문근영씨가 이번주 먼데이 클릭 9위를 차지했습니다. 4천만 영화 관객에 자신 있다는 당찬 그녀의 바램이 꼭 이뤄지길 바라구요! '어린신부'의 대박을 기원합니다!

8 한지혜
명랑 발랄 낭랑 18세 한지혜씨가 먼데이 클릭 8위!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은 미소와 고음의 애교가 매력적인 그녀, 한지혜씨의 인기는 현재 무한 질주 중이라고 하는데요. 단 두 편의 드라마로 무섭게 성장한 가능성 무한한 배우 한지혜의 인기 행진은 계속됩니다!

7 하지원
발리러버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하지원씨가 상위권 순위를 양보하면, 잠시 주춤한데요... 하지만 톱스타 권상우씨와 함께 하는 영화 '신부 수업'으로 재 도약을 꿈꾼다고 하네요. 우리의 영원한 캔디! 하지원씨가 먼데이 클릭! 7위

6 김희애
백상예술대상의 대상에 빛나는 국민 배우 상을 받으며 환희의 눈물을 흘리던 김희애씨,그녀의 겸손한 소감이 아직도 귓가를 멤도는데요. 연기 잘하는 배우, 그래서 아름다운 김희애씨 이번주 먼데이 클릭 6위에 올라있습니다.

5 조윤희
제 2위 이효리로 불리던 그녀가 드라마 '백설공주'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찾고 있다고 하죠!!! 또 한명의 아름다운 '백설공주'로 거듭날 조윤희 이번주 5위로 클릭~~~

4 이영애
대장금의 종영과 함께 순위에 변화는 있었지만 여전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그녀,

이영애씨가 이번주 4위를 차지했습니다. 장금이 없는 월화는 어찌 견딜고 또 다른 그녀의 변신을 기대하며, 이번 주 4위로 클릭

3 최지우
멜로 드라마의 여왕으로 그녀의 순수함과 단아함은 최고를 자랑하며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데요. 백상예술대상에서도 단연, 돋보였던 최지우씨의 검은 드레스의 향연을 기억하며, 이번주 3위!


2 김정화

얼꽝미녀로 변신에 성공한 김정화씨가 먼데이 클릭 2위를 차지했습니다. 드라마 '백설공주'를 통해 엉뚱하지만 사랑스런 백설공주로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솔직함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죠!!!

1 손예진

이번주 먼데이 클릭 영예의 1위는 손예진씨가 차지했는데요. 심은하씨 이후 명맥이 끊겼던 청순함을 가진 스타로 많은 남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한 그녀의 인기는 아마도 계속될 것 같습니다!



댓글 '3'

달맞이꽃

2004.04.06 11:47:38

글쎄.......그래두 .. 이미지는 좀 비슷할줄 모르지만
지우님 미소는 아무도 못따라 올것 같네요
박신영씨도 지우님처럼 사랑받는 큰 배우가 되시길 바랍니다
아이시떼루지우님 ..기사 ..쌩큐..
잘계시죠?

ㅇ ㅣ트

2004.04.08 09:29:17

맞아여..지우언니가 더 이쁘*****당빠****

ㅇ ㅣ트

2004.04.08 09:29:50

지우언니 보다 그 분 누구더라..미스코리아..그분 더 닮았는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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