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4-06 12:41
톱스타 최지우가 섬유산업연합회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최지우가 한국 섬유 패션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하고 전세계에 우리 섬유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적격이라고 판단,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우는 당장 오는 22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프리뷰 인 상하이 2004' 행사에 참석, 홍보대사의 역할을 수행한다.
'프리뷰 인 상하이 2004'는 섬유업계가 내년 발효되는 섬유 쿼터제 폐지를 앞두고 섬유산업 활로 개척에 힘을 쏟고자 발빠르게 마련한 행사.
박성철 섬유산업관련 회장은 "프리뷰 인 상하이는 올해 섬유패션업계 의 가장 중요한 이벤트"라며 "이 행사의 성공 여부는 중국사업의 잣대이자 업계 활로와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지우는 22일 중국 상하이마트에서 열리는 앙드레김 패션쇼에 출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 유아정 기자 poroly@>
섬유산업연합회 홍보대사까지 하게됐군요.
아마 중국에서의 인지도 때문이겠지요.
일본문화대사와 섬유산업연합 홍보대사....우리 지우씨 올한해 바쁘네요.
지우씨 별명이 강철체력이라지만 그래도 건강을 잘 챙겨서 바쁜 올한해 아프지말고 많은활동으로 우리에게 기쁨을 주세요.
앙드레김 패션쇼가 22일날이군요..24일로 알고있었는데
미정님 한주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