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어디서나
지우씨와 관련된 일이라면
뜨거운 관심과 열의를 가지고
누구보다 적극적이 되는 팬들이 있기에
지우씨에게는 커다란 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행여라도 그녀가 실수라도 할까봐...
행여라도 그녀의 뜻이 왜곡되게 비칠까봐...
행여라도 그녀의 진실이 가려질까봐...
마치 동생이나 딸처럼 걱정하고 염려하는 팬들의 맘을
아마도 지우씨도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되구요...
팬들의 진심이 전해지는 텔레파시가
제대로 올바르게 잘 소통되어
영화배우로서 좀더 발전되고 성숙된 지우씨로 나아감에 있어서
조금의 보탬이라도 될 수 있기를 팬의 한사람으로서 바라는 맘입니다.
하지만....
조금만...조금만...지우씨를 믿고 지켜봤으면 하는 아쉬움도...
제가 바라보는 지우씨는
팬들 한사람 한사람의 소중한 모니터나 바램들을
기꺼이 귀담아 들으려고 하는 것 같기에
어쩌면 한마디 한마디가 조금은 더 조심스러워지기도 하구요...
지우씨는 평범한 우리와는 다른 영화배우이기에
어쩌면 더 많은 고민과 생각을 거듭하면서
많은 일들을 진행해 왔고, 또 앞으로 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훨씬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결정을 해야 할테구...
가끔은 지우씨에게 그러한 무게가 넘 힘들지는 않을지 걱정도 될만큼...
그래두 이제까지의 지우씨가 너무나 멋지게 잘 해 나왔기 때문에
지금은 지우씨를 믿는 마음이 더 크답니다.^^*
우리 모두 지우씨를 믿고 조금만 지켜보기로 해요.
분명 지우씨에게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하기로 해요.
그러다가 가끔씩 팬들의 따끔한 충고도 필요하겠지만...
너무 아프지 않게...너무 상처가 심하지 않게...
지우씨!!!
소신을 가지고, 자신감있는 연기로 작품에서 만나뵐 수 있길 바랄께요.
캐릭터가 살아 숨쉬는 생명체로 느껴질 수 있는 지우씨 모습을 기다리고 있을께요~^^*
팬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마음에 상처가 될수 있고 또 기쁨이 될수있기에
저도 쉽사리 모라고 할수 없습니다~~
사실 저희가 안 믿어주면 지우언니는 누가 믿어줍니까?
가끔가다가는 따끔한 지적도 필요하지만 너무 몰아붙이는것도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됍니다,, 지우언니가 상처 받았을지 않았을라나 걱정도 되구요,,
날리스님이 제 마음을 잘 표현해 주셨네요~ 이미지도 너무이쁘구,,
'누비다'를 비롯해서 다음 미니시리즈도 언니를 믿고 기다릴게요~~
좋은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