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오긴 약간 오지만 서도 글은 첨 쓰네요 ^^;;;;
좀전에 자료를 구해서 "키스할까요?" 를 봤어요.
사실 그렇게 흥행한것은 아니지만 참 재미있네요^^
제가 예전에도 이 영화 봤었는데 그땐 좀 오래 됐었구..
막 봤을때도 1/3 도 못봤지만 인상 깊었죠.
1달쯤전에 TV에서 했을때도 절반 밖에 못봤는데
드뎌 인터넷으로 구해서 봤네요 ^^

참 재밌네요. 특히 안재욱씨랑 최지우씨의 성격이 넘 재밌네요
특히 최지우씨의 순진하면서도 소심하고 잘삐지는 성질이 딱 재미있네요^^
약간 이상한 성격(?)이지만 결코 밉진 않는 성격^^;;;
아니 사실은 이런 성격이 귀엽죠 ^^;;;
참 재밌어요 ^^
안재욱씨의 붙임성 있지만 사랑앞엔 겁많은 성격과
최지우씨의 순진하면서 소심하고 거기다 잘삐지는 성격
이 두케릭터는 이런 성격때문에 첨엔 안재욱씨가 다가서지만 마지막 전화부스에선 최지우씨가
먼저 말하죠^^ 제목을요 ^^;;;;;; (너무 비약인가??)
이경영씨의 불륜도 마지막엔 찡~하죠(퍽퍽!!)
제가 이 영화 보면서 느낀건데 이영화가 비록 오래 됐지만 일본 중국등지에 가도 성공 할것
같아요. 국내에선 실패 했지만...참 안타깝네요...
이렇게 재밌는 로맨틱 코미디는 몇개 없는데 제생각엔 ...

누비다도 걱정이 되지만 딱 이와 같았으면 좋겠어요^^

이구 영화보고 흥분한 맘을 풀려고 글썼답니다 ^^
이글이 한번 지워져서 속상해요.. 다시 쓸려니깐 글이 많이 말이 안되는듯 ㅡㅜ
전에 지우누님이 올린 글 하고 같은 심정 ^^ㅋㅋㅋㅋ
헉 벌써 한시 넘었네 ...에구..늦었다....
이궁 전 이만 갑니다 스타지우 여러분 잘 지내세요 ^^;;;
혹시 없겠지만 키스할까요 안보신분 있으시다면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