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라하는 것도 아닌데...
아침에 눈을 뜨면... 출근 준비를 하듯
퇴근 후 돌아오면 자연스럽게 컴앞에 앉아
무엇인가를 찾는다.
어떤 모습들로 만들까?
캡쳐 사진 한장 한장... 어느 것 하나 사랑스럽지 않은 것이 없기에
이것도 꺼내보고... 저것도 만져보고...
아직도 많은 것에 부족한지라...
오늘도 다양한 모습과 방법을 찾아보며...
그렇게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지우씨의 예쁜 표정이
모두에게 100%로 다 전달될 수 있어야 할 텐데...
혹여라도 나의 미숙함과 부족함이 그녀의 모습에 누가 될까 늘 염려를 합니다.
그러나
<천국의 계단>에서 보여준 그녀의 표정과 몸짓... 그리고 음성까지
보면 볼수록... 들으면 들을 수록... 어찌 그리 예쁘고 사랑스러운지...
저의 미숙함과 부족함을 지우씨가 채워주리라 믿으며
무식한 자의 용감함으로 밀어봅니다.
우리 님들 행복한 시간되십시오.
일일 용량이 적은 계정을 사용하다 보니..
간간이 지원이 안될 때도 있습니다.
양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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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렇게 예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