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up now?] 닛칸스포츠 2개면 걸쳐 한국 연예인 20명 소개
[속보, 연예, 사회] 2004년 04월 19일 (월) 12:17
[일간스포츠 지바(일본)=박승현 특파원] '한국에는 '용사마(배용준)'만 있는 게 아니랍니다.'
[속보, 연예, 사회] 2004년 04월 19일 (월) 12:17
드라마 <겨울연가>가 NHK 공중파 방송을 통해 재방송되고, 그 주인공 배용준이 이달초 일본을 다녀감으로써 일본 현지에는 '한류' 열풍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19일 발간된 스포츠 전문지 <닛칸스포츠>는 30∼31면 2개면을 할애해 한국을 대표하는 남녀 10명씩을 특집으로 꾸며 이런 분위기를 더욱 부추겼다.
여자 스타로는 김희선 김소연 김윤진 심은하 고소영 이정현 이영애 김하늘 전지현 최지우, 남자 스타는 송강호 장동건 비 이병헌 류시원 배용준 안재욱 원빈 안성기 한석규가 소개됐다. 드라마 영화 가요 부문을 망라해 한국을 넘어 아시아권 스타로 발돋움한 스타들이다. <닛칸스포츠>는 이들 스타들의 사진과 함께 프로필과 주요 경력을 비교적 상세히 실었다.
이런 일간지뿐 아니라 최근 일본의 서점가를 가면 한국 연예 스타들과 관련된 각종 출판물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 와중에 배용준의 사생활과 관련된 부정적인 기사, 일본에서 활동 중인 윤손하를 엉뚱하게 포르노물과 연결시키는 기사가 잡지에 게재되는 등 부작용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지바(일본)=박승현 특파원 - Copyrights ⓒ 일간스포츠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도 이 기사 봤는데 우리지우님이 꼬리말부분에 나와서 안올렸어요.
나이는 어디로 먹는지 속이 좁아서리 ㅎㅎㅎ
우리지우씨가 첫번째가 아니면 삐진다는 속설이 (속이 벤뎅이라서 ㅎㅎ)
있다지요.
기사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