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가족들........ 운영자현주입니다.
지금 제가 쓰는 이 글로 이번일에 대해 마무리 지어보려고 합니다.
운영자의 부족한 생각이지만 나름대로 고민하고 최선을 다해 내린 결정이니
우리 가족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스타지우에서는 지우님과 지우님의 소속사에 대한 불평불만은 받아들이지않으려고 합니다.
시작하면 끝도 없는것이 불평불만입니다.
다른 연예인들 팬클럽 가셔서 물어보세요.. 그분들은 소속사들이 다 마음이 드는지.. 제가 만나본
많은 팬클럽 운영진들 모두 소속사에 불만없는 곳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소속사라고 놀면서 일안하는곳 아닙니다. 보이지않는다고 우리 마음대로 평가하지는
말아야지요.. 가지각색의 우리 팬들 입맛에 일일이 다 맞춰줄수 없습니다.
그분들도 지우님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분들입니다. 일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결과가 나올수는
있겠지만 그럴땐 더 힘내라고, 더 잘하라고 격려해주어야지..기다렸다는 듯이 매부터 들어야합니까?
앞으로 지우님의 연기에 관한 모니터외에 지우님, 소속사등에 대한 불평불만은 일일이 개인적
동의를 구하지않고 운영자가 임의로 삭제하겠습니다.
또한 지우님을 위한 모니터라 하더라도 논란의 소지가 다분한 글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운영자의 횡포라 욕하셔도 어쩔수 없습니다. 충고나 조언을 하시려면 충고와 조언답게 예의를
갖추고 하십시요. 그렇지않고 분란만 가져올만한 글들에 대해서는 받아들이지 않겠습니다.
이 시간 이후부터입니다. 또한 소속사나 지우님께 반드시 드려야할 충고인데 공개적인 게시판에
쓰기 난감하시다면 제 개인메일로 보내주시거나 아니면,조만간 오픈할 싸이더스 공식홈을
이용하시던가 하세요..
몇몇분들은 잘한다, 사랑한다 소리만 하는 팬들이 무슨 도움이겠냐..그건 진정한 팬이 아니다
하시지만.. 우린 그렇게 4년여의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그 시간동안 지우님이 잘못되셨습니까?
너무나 잘해오셨습니다. 안절부절..믿지못하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보다 믿음이라는
튼튼한 사랑을 드렸더니 감사하게도 지우님은 우리에게 많은 감동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방법을 계속 밀고 나가려합니다. 그러니 이런 저의 방침이 마음에 들지않으시거나
자신의 주관이 스타지우와 맞지않는다고 생각하시더라도 일단, 따라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항상 잊지마십시요..
우리 홈엔 우리 열렬지우팬뿐만 아니라 우리를 눈여겨 보고 있는 수많은 시선들이 있다는 것을
염두해두고 글써주십시요.. 그 많은 시선중엔 안티도, 어제처럼 먹이감을 노리고 있는
하이에나같은 기자들도, 물론 좋은 기사 써주시는 기자분들도..지우님 행보에 관심이 많은
외국의 기자분들도... 지우님의 CF와 연관된 회사의 관계자들도 포함되어있다는 것을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글도 지우님의 이미지중 한부분이 될수 있습니다. 당연히 우리부터 먼저 조심해야합니다.

어제, 오늘..우리 만큼이나 매니져님들도 많이 힘드셨습니다. 마음고생많으셨던 매니져님들도
얼른 마무리 잘하시고 힘내셔서 앞으로 더욱더 옆에서 지우님 잘 보살펴주세요..
우리 사랑이 그만큼 깊어서였다고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가족들도요... 참으로 긴 이틀이었습니다. 마음 많이 아프셨지요?
이제 상처가 아물길 기다리면서 마음을 다시 다지는 기회로 삼길 바래요..
우리 이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도록 해요... 우리 가족들도 힘 내세요........






아...그리고, 다음주,
지우님이 여러분들께서 이미 알고 계신대로 상해에서 열리는 앙드레김 패션쇼에 가십니다.
저는 지지난주에 이미 지우님의 출국,입국시간을 알고 있었지만 공항에 많은 분들이 나가시면
혹시라도 부담스러우시지않을까싶어 고민중이었습니다. 그런데 함께가시는 권상우씨팬들도 공항에
많이 나오실거같으니 우리도 시간되시는 분들이 함께 가셔서 잘다녀오시란 인사를 드려도 괜찮을거
같으니 우리 가족들중에 공항에 가시고 싶으신 분들은 제게 연락을 주십시요..(011-9015-6958)
이른 아침부터 움직여야하고 주중이라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마음만 함께 해주셔도 됩니다..
지우님의 출국시간은 21일 12시 55분 동방항공이구요.. 입국은 23일 상해시간으로 11시 40분 역시
동방항공입니다. 이미 지난주에 중국분들께 공항시간은 알려드렸는데 그분들도 지우님 맞을 환영의
준비를 하시고 계시드라구요.. 제게 미리 연락을 주시면 함께할수 있는 시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날씨 참 좋았죠?
화사한 봄 날씨처럼,예전의 우리처럼.. 따뜻한 마음, 사랑듬뿍 담긴 아름다운 말들 나누는
스타지우를 우리 함께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