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눗방울과 마술이 만났다’
[뉴시스] 2004년 04월 23일 (금) 11:30
【서울=뉴시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세계 최고의 버블 아트와 마술이 어우러진 '버블 매직쇼'가 펼쳐진다.
기네스북에서 8차례에 걸쳐 신기록을 세운 캐나다 출신의 버블 아티스트 팬 양과 세계적 마술사 에릭 로간은 다음달 1~9일까지 서울 삼성동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다.
이번공연에서 팬 양은 2~3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비눗방울과 12겹의 무지개 빛 비눗방울 돔, 9개의 비눗방울 고리, 비눗방울 속에 사람이 들어가는 모습, 대형 스모그 링과 수만개의 비눗방울이 객석을 뒤덮는 등 다양한 볼거리로 선사하고, 이탈리아 출신의 마술사 에릭 로간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토이 트랩, 파이어 플라이 등 재미있고 신비로운 마술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동안 심장병 어린이 기금 등에 힘써왔던 팬 양은 이번 공연에서 불우한 환경의 어린이들을 매회마다 초청해 무료로 공연을 관람 할 수 있도록 했다.
탤런트 최지우도 한국사회복지재단을 통해 불우 어린이 1천명을 초청,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지난달 8일 15명의 사람이 하나의 거대한 비눗방울 속에 들어가는 여덟번째 기록을 수립했던 팬양은 이를 기념해 한국공연 평일 관람 어린이 들에게 비눗방울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버블토이를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평일 오후2시, 4시30분, 토.일 오후2시, 4시30분, 7시, 어린이날(5일)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30분, 7시 (02-3446-6554)
유상우기자 swryu@newsis.com
[뉴시스] 2004년 04월 23일 (금) 11:30
【서울=뉴시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세계 최고의 버블 아트와 마술이 어우러진 '버블 매직쇼'가 펼쳐진다.
기네스북에서 8차례에 걸쳐 신기록을 세운 캐나다 출신의 버블 아티스트 팬 양과 세계적 마술사 에릭 로간은 다음달 1~9일까지 서울 삼성동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다.
이번공연에서 팬 양은 2~3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비눗방울과 12겹의 무지개 빛 비눗방울 돔, 9개의 비눗방울 고리, 비눗방울 속에 사람이 들어가는 모습, 대형 스모그 링과 수만개의 비눗방울이 객석을 뒤덮는 등 다양한 볼거리로 선사하고, 이탈리아 출신의 마술사 에릭 로간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토이 트랩, 파이어 플라이 등 재미있고 신비로운 마술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동안 심장병 어린이 기금 등에 힘써왔던 팬 양은 이번 공연에서 불우한 환경의 어린이들을 매회마다 초청해 무료로 공연을 관람 할 수 있도록 했다.
탤런트 최지우도 한국사회복지재단을 통해 불우 어린이 1천명을 초청,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지난달 8일 15명의 사람이 하나의 거대한 비눗방울 속에 들어가는 여덟번째 기록을 수립했던 팬양은 이를 기념해 한국공연 평일 관람 어린이 들에게 비눗방울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버블토이를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평일 오후2시, 4시30분, 토.일 오후2시, 4시30분, 7시, 어린이날(5일)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30분, 7시 (02-3446-6554)
유상우기자 swryu@newsis.com
저도 아이들과 함께 보려고 했는데 즐거운 소식이네요.
현주님 밤에 잠은 제대로 잤나요?
오늘은 날이 차네요.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