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정말 오랜만이다~~^^
스타지우에 글 쓰니까 마음이 푸근해 지는게 참 좋습니다!
정팅은 저번주, 이번주 다 했었는데, 정작 free board에는 발 도장 한번도 안찍었네요.
후후~~ 그동안 공부 열심히 한다고 그랬어요ㅋㅋ
사실. 그것 보다도 시험 끝나면 다시 자랑스럽게 발도장 남기겠다고 언니들하고 한 약속 때문에 그랬답니다.^^
근데, 또 이렇게 약속을 어기고 꾸~욱 글 남기고 가네요.
그래도 저눈 그냥 한 대 콱! 쥐어박히고 요렇게 글 남기는게 더 행복답니다! 히히...
"여기 머리 댔어요~ 꽈악~! 세게 한대 꽝 쥐어박아주세요!ㅋㅋ"
그래야 구박(?)ㅋㅋ 안 당하고 맘 편하게 글 남기고 가죠~ 그죠? ㅋㅋ
요즘 시험기간이고 학년도 한 학년 더 올라갔다고 울반 얘들은 물론, 전교생(?)이 공부를 아~주 열심히 한답니다. 쳇~ 쳇~~-_-^^
저도 1학년 때보다 한다고 하긴하지만 도무지 자신감이 안생기눈게... 걱정도 되긴 되네요-_-;;
자랑은 아니지만, 1학년 때는 운이 따라줘서 그런지 공부 많이 안했는데도 공부한 부분에서 유독 문제 출제가 많이 되서 전교 15등 안에는 들었거든요. 그래서 엄마가 맨날,
"넌 공부 그렇게도 안하는데 등수는 왜 딴 얘들 보다 나은지 모르겠다. 너 혹시... 컨닝하니?"
이러면서 구박했다죠. ㅋㅋㅋ 엄마는 공부한대로 성적이 나와야 제가 한번 정신차리고 열심히 할거라고 생각하거든요.ㅎㅎㅎ
제 옆에 있는 짝지는 공부하다 코피 쏟았다던데, 시험 공부하는거 보니까 세상에~ 한 과목당 문제집를 몇 권씩 풀더라구요~ 놀라서...ㅠㅠㅠ
저눈 아직 생생한(?) 중학생 때는 공부 그렇게 많이 안해도 되눈줄 알았어요.-_-;;
그래서 맨날 맨날 교과서만 죽어라 읽고(쿨럭-_-;:), 문제집도 많이 풀어야 2권씩 밖에 안 풀었었는데... 갑자기 자신감 지수(?) 가 80정도에서 30으로 뚜욱~ 떨어지는거 있죠-_-
저는 공부하다 코피 한번 쏟아보고 싶은데-_-;; 체력이 워낙 좋아서 그런지 안나더라구요ㅎㅎㅎ
코피나면 엄마가 공부 열심히 한다고 '좀 쉬어~' 이러면서 맛난것도 많이 사주지 않겠어요?ㅋㅋㅋㅋㅋ
(속셈은 따로 있었음-_-)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아직까지 교과서 정독, 한 문제집이라도 꼼꼼(?)하게 풀기-_-;;
등등... 제 방식대로 공부하고 있답니다.-_-;;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는건지~ㅎㅎ
그래도 공부는 열심히 한다고 하고 있으니까...뭐...괜찮을 거예요.
아니, 괜찮을거 같아요. 음....괜찮을 수도 있어요ㅠㅠ,
괜찮겠죠??ㅠㅠㅠㅠㅠ
ㅎㅎㅎ 오랜만에 글남기면서 구질구질(?)하게 시험 공부 이야기만 잔뜩 늘어놓고...죄송합니다(꾸벅)^^
스타지우 온냐~들이 진짜 엄마같고, 언니같고, 가족같고 그래서 그런가봐요. 그렇게 생각해 주세요~~♡
하늘이 후덥 지근합니다. 서울 쪽에는 날씨가 맑나요? 맑아야 할텐데.
그야말로 "sunnyday"여서 지우언니 영화 촬영하면서 힘들어도 하늘만 보면, 너무 맑고 밝아서 기운이 쑥! 쑥! 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ㅎㅎㅎ
얼굴도, 마음씨도 몸매도(?);;
모두 너무너무 예쁜 지우언니가 하는 모든 일이 다~ 잘 되길 바라면서 푸념(?) 수~타일의 글ㅋㅋ을 마치겠숩니다~!
스타지우의 예쁜(정팅에서 주영언니랑 써니지우언니가 울 가족들 다 너무 이쁘다고ㅎㅎ)언니들~
시험 끝난뒤에 뵈요~! 파이팅! 아지아자~!!!!
아! 시험치는 주영언니(벌써 쳤다고 했나? 기억이-_-;; 언니, 쏘리~~ㅎㅎ), 성희언니(진짜 올만에 불러보는 성희언니의 이름이닷~!ㅎㅎ미안해~)...그리고 다른 스타지우 가족분들,
모두 힘내세요~~~~!!!!!!!!!! 얍!!!!!(기압 넣는 소리~ㅋㅋ)
이 나른한(?) 점심 먹기 전의 시간, 상콤한 푸딩 한 숟가락씩 드시면서 활짝~ 웃음지으시기예요!!
사랑합니다~! 정말 정말 많이~!!
스타지우에 글 쓰니까 마음이 푸근해 지는게 참 좋습니다!
정팅은 저번주, 이번주 다 했었는데, 정작 free board에는 발 도장 한번도 안찍었네요.
후후~~ 그동안 공부 열심히 한다고 그랬어요ㅋㅋ
사실. 그것 보다도 시험 끝나면 다시 자랑스럽게 발도장 남기겠다고 언니들하고 한 약속 때문에 그랬답니다.^^
근데, 또 이렇게 약속을 어기고 꾸~욱 글 남기고 가네요.
그래도 저눈 그냥 한 대 콱! 쥐어박히고 요렇게 글 남기는게 더 행복답니다! 히히...
"여기 머리 댔어요~ 꽈악~! 세게 한대 꽝 쥐어박아주세요!ㅋㅋ"
그래야 구박(?)ㅋㅋ 안 당하고 맘 편하게 글 남기고 가죠~ 그죠? ㅋㅋ
요즘 시험기간이고 학년도 한 학년 더 올라갔다고 울반 얘들은 물론, 전교생(?)이 공부를 아~주 열심히 한답니다. 쳇~ 쳇~~-_-^^
저도 1학년 때보다 한다고 하긴하지만 도무지 자신감이 안생기눈게... 걱정도 되긴 되네요-_-;;
자랑은 아니지만, 1학년 때는 운이 따라줘서 그런지 공부 많이 안했는데도 공부한 부분에서 유독 문제 출제가 많이 되서 전교 15등 안에는 들었거든요. 그래서 엄마가 맨날,
"넌 공부 그렇게도 안하는데 등수는 왜 딴 얘들 보다 나은지 모르겠다. 너 혹시... 컨닝하니?"
이러면서 구박했다죠. ㅋㅋㅋ 엄마는 공부한대로 성적이 나와야 제가 한번 정신차리고 열심히 할거라고 생각하거든요.ㅎㅎㅎ
제 옆에 있는 짝지는 공부하다 코피 쏟았다던데, 시험 공부하는거 보니까 세상에~ 한 과목당 문제집를 몇 권씩 풀더라구요~ 놀라서...ㅠㅠㅠ
저눈 아직 생생한(?) 중학생 때는 공부 그렇게 많이 안해도 되눈줄 알았어요.-_-;;
그래서 맨날 맨날 교과서만 죽어라 읽고(쿨럭-_-;:), 문제집도 많이 풀어야 2권씩 밖에 안 풀었었는데... 갑자기 자신감 지수(?) 가 80정도에서 30으로 뚜욱~ 떨어지는거 있죠-_-
저는 공부하다 코피 한번 쏟아보고 싶은데-_-;; 체력이 워낙 좋아서 그런지 안나더라구요ㅎㅎㅎ
코피나면 엄마가 공부 열심히 한다고 '좀 쉬어~' 이러면서 맛난것도 많이 사주지 않겠어요?ㅋㅋㅋㅋㅋ
(속셈은 따로 있었음-_-)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아직까지 교과서 정독, 한 문제집이라도 꼼꼼(?)하게 풀기-_-;;
등등... 제 방식대로 공부하고 있답니다.-_-;;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는건지~ㅎㅎ
그래도 공부는 열심히 한다고 하고 있으니까...뭐...괜찮을 거예요.
아니, 괜찮을거 같아요. 음....괜찮을 수도 있어요ㅠㅠ,
괜찮겠죠??ㅠㅠㅠㅠㅠ
ㅎㅎㅎ 오랜만에 글남기면서 구질구질(?)하게 시험 공부 이야기만 잔뜩 늘어놓고...죄송합니다(꾸벅)^^
스타지우 온냐~들이 진짜 엄마같고, 언니같고, 가족같고 그래서 그런가봐요. 그렇게 생각해 주세요~~♡
하늘이 후덥 지근합니다. 서울 쪽에는 날씨가 맑나요? 맑아야 할텐데.
그야말로 "sunnyday"여서 지우언니 영화 촬영하면서 힘들어도 하늘만 보면, 너무 맑고 밝아서 기운이 쑥! 쑥! 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ㅎㅎㅎ
얼굴도, 마음씨도 몸매도(?);;
모두 너무너무 예쁜 지우언니가 하는 모든 일이 다~ 잘 되길 바라면서 푸념(?) 수~타일의 글ㅋㅋ을 마치겠숩니다~!
스타지우의 예쁜(정팅에서 주영언니랑 써니지우언니가 울 가족들 다 너무 이쁘다고ㅎㅎ)언니들~
시험 끝난뒤에 뵈요~! 파이팅! 아지아자~!!!!
아! 시험치는 주영언니(벌써 쳤다고 했나? 기억이-_-;; 언니, 쏘리~~ㅎㅎ), 성희언니(진짜 올만에 불러보는 성희언니의 이름이닷~!ㅎㅎ미안해~)...그리고 다른 스타지우 가족분들,
모두 힘내세요~~~~!!!!!!!!!! 얍!!!!!(기압 넣는 소리~ㅋㅋ)
이 나른한(?) 점심 먹기 전의 시간, 상콤한 푸딩 한 숟가락씩 드시면서 활짝~ 웃음지으시기예요!!
사랑합니다~! 정말 정말 많이~!!
그리구... 주영언니두.. 참 고마웠어..... 여기 들어올때마다.......... 열심히 해라고 응원해주구......... 주영언니두.. 고 3인데.. 열심히 해서.. 좋은 성과 거뒀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