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눈팅으로 지냈던 요즘이지만
아름답게 만들어진 정성스런 작품들을 보면서
고마움,감사함에 불쑥 흔적을 내밀어봅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저녁이라 그런지
몸도 마음도  더 가라앉는것 같아요....
부산은 어제 밤부터 계속 비가 이어지고 있답니다.

요즘 불새라는 드라마 많이들 보시죠....
20 몇%의 시청율 속에 울 언니야들의 눈길들이
쭈~~~욱 깔려 있으리라 가끔씩 생각하면서...웃음짓곤 한답니다.
하지만 ......지우씨 광팬이다보니  드라마 보는 내내 별별 시비를 다 걸면서
보게 되는 이 이상한 습관은 이제 어쩔수 없나 봅니다.
한번씩은 광적인 몰입(?)에 돌입하고픈데 연기자가 안 따라주고 연출력이 안 따라주고...

그래서 전..............오늘도
이렇게 계속 지우씨 주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ㅎㅎ

이제 매일 매일 눈팅에 익숙해져 있지만
가끔씩 나 살아 있노라고 고함 지르려 올라 올께요....
스타지우 가족 여러분 모두 편안한 저녁 보내시구요...
늘 한자리에서 오늘 처럼 울 지우씨 열심히 응원해 주세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