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와 함께 떠난 추억밟기...1
유진씨...
당신이 아니었다면... 지금쯤 난 어디에 있을까요?
당신의 맑은 눈동자의 사슴같은 눈망울을 바라보지 않았다면...
당신의 잔잔한 미소의 여운을 느끼지 않았다면...
그럼... 난 어땠을까요?
***
짧은 순간에도 다양한 표정을 드러내는 지우씨의 표정연기는 백미입니다.
특히, 같은 표정 안에서도 각각의 다른 깊이를 지니는 눈빛 연기는
과히 백미 중에 백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소 선명치 않은 캡쳐사진의 화질과 부족한 솜씨로 인해
변화무쌍한 지우씨의 눈빛연기가 잘 느껴질지...
그것이 염려가 됩니다.
얼굴이 깜찍하면 성격이라도 나쁘던지..
성격이 좋으면 얼굴이 안 예쁘던지..
몸매가 좋으면 머리결이라도 나쁘던지..
다리가 길면 손가락이라도 짧던지..
하나님은 지우씨만 이뻐하시나보네.. ㅋㅋ
요셉님.. 변화무쌍한 지우씨의 칼있수마 눈빛연기 자알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