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뽕네뜨

2004.05.13 12:46:47

오~이런 보낼땐 분명 이보다 더예뻤는데,,,ㅉ ㅉ 오늘도 조금 부족하지만,,지우씨에대한 내맘은 이보다 더ㅎㅎㅎ 절대 동성애자 아니에요..오해마시길 여자가 여자를 봐도 좋은 사람 왜 있잖아요..첨부터그랬고 앞으로도 쭈~~~욱
오늘은 정말 비갠후 화창한 날씨네요..기회가되시는 분들은 꼬옥 방콕을 벗어나 야외로.., 모두모두 안녕..담에 또 남길께요..항상 잘 보고 있답니다..

happyjlwoo

2004.05.13 16:00:42

지우언니가 굳이 내게 좋아한다고 말 안해줘도
저는 느낄수 있어요.
지우언니가 꼭 나를 좋아하지 않아도 돼요.
나는 내가 지우언니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영원히 지우언니 팬이면
저는 그것으로 만족해요.
하지만 이것 1개만 부탁학께요.
나영이가 지우언니를 항상 존경하고
사랑한다는 것만 알아주세요.

코스

2004.05.13 17:24:13

그래요....눈에 보이는 사랑을 한다고 진정한 팬이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우리 홈이나..지우씨의 많은 팬분들은 뒤에서 묵묵히 지켜주고 필요할 땐
그 자리에서 확실한 선을 보여주는 분들이 더 많은 것같았어요.
뽕네뜨님...오해하지 않습니다..하핫~
여자팬을 더 많이 가지고 있는 배우 최지우씨잖아요.
좋은 글...잘 감상하고 갑니다..남은 시간 좋은 시간 되세요.^^

김구희

2004.05.13 19:32:02

님들 눈시울이 제가 다 뜨거워지네요
울 지우님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이 글 보시면 얼마나 감동하실까하고 생각듭니다
지우씨 얼굴이 떠오릅니다
그래요 우리 같이 지켜나가고 여자인 아니 아줌마인 제가봐도
좋은걸 어떡해요 정말 울 지우씨 정말로 사랑해주는 남자만나서
결혼해야돼요 정말 울 지우씨만 사랑해주는 진정한 남자....

2004.05.13 21:15:01

안녕하세요^^꽃을 보고 있으면
지우공주님의 담홍색색의 볼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건강적으로 귀여워서 작은 아이 같다 얼굴~~~~
언제나 상냥하게 둘러싸여서 저의 마음을 푸른 하늘로 데려가 줍니다.....
슬픈 것도 쓸쓸한 것도 고달픈 것도 풍선이 되어서 어디인지로 .。o○.。o○

愛より

달맞이꽃

2004.05.13 21:29:17

뽕네트님 ..안녕하세요
처음 오신분인가요?
아닌가 ..제가 기억력이 좀 그래서 잘 모르겠군요 ..후후`
사람 좋은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
여자인 내가 이렇게 같은 여자인 지우님을 사랑하는걸 보면 ㅎㅎ
여자인 내가 보아도 이리도 사랑스러울수가 없어요 .호호~
좋은글 감사합니다 ^^
좋은밤 되세요~~^^

Flora

2004.05.15 19:11:18

님 늦었지만 시 잘 감상했어요.
역시 한국어는 시에서 제일 어려운 것 같애요^^'
해석하는데 꽤 시간이...
하지만 아주 좋은 내용인 것 같애요.
그리고 저도 오해하지 않아요.
지우언니는 여자가 아니 누가 봐도 너무 아름다우시니깐요...
천사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자주 뵈었으면 하고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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