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씨의 늪에 빠진 우리... 극히 정상적인 거 맞죠!

유진이로서 살아 준 <겨울연가>의 지우씨 모습은
아름다움과 사랑스러움의 극치인 듯합니다.

어찌 이리도 상큼할 수 있는지...
바라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짓게 합니다.

한 컷 한 컷... 그녀의 늪에 빠져 몇 밤을 헤며고
곀국엔 졸음을 쫒지 못해 비몽 사몽....
컴앞에 앉아 졸고 있습디다.

2회 때의 발랄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꾸며보았습니다.
때론 미소로...
때론 표정으로...
때론 몸짓으로...
그녀 자체가 언어이며 사랑임을 새삼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컷 하나 버릴 수 없기에...
2회를 2부분으로 나누었습니다.

오늘 그 중에 하나를 여러분께 감사와 사랑으로 드립니다.


p.s   부족한 저의 작품에 많은 관심과 사랑주시니 감사합니다.
저의 계정상의 문제로 이 플래시는 이 곳 스타지우에서만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 '9'

김구희

2004.05.14 20:57:16

범인이 여기있었네요
지우씨 그리고 한사람 더
요셉님 또 요로코롬 또 제마음을 흔들어 버리면
어떻해요 그러지 않아도 자꾸 생각나서 제가 다 이상해버린것 같은데
또 불을 지펴놨으니
지우님, 요셉님 책임져요
정말 눈 행복 요셉님께 먼저번과 똑같이 진심으로 감사해요
자꾸 자꾸 또 보구 보게돼요
또 기대할께요 실력 대단하시네요 그것도 아주 이쁘고 상큼한 지우씨
맘껏 보구 갑니다.
좋은 밤 평안한 밤 되세요

코스

2004.05.14 21:32:56

오호호~~ 2회때...귀엽고 사랑스런 유진일 다 데려오셨네요.. [당신 멋쟁이!!]
난...유진이만 보면 넘 귀여워서 얼굴에 미소가 절로 생긴다죠..ㅎㅎ
요셉님...유진을 수채화 분위기로 새롭게 꾸며주셔서 넘 색다르게 느껴져요.
요셉님 만이 낼수있는 독특한 분위기 짱입니다요!!! ~.^

rosa

2004.05.15 03:22:56

유진을 표현한 지우씨로인해~~
나의 마음속 깊은 뿌리를 뒤흔들어 놓고~
잠들었던 저를 깨어나게 하고~
환한 미소를 지을수 있게 만든 지우씨~~
그것이 비록 한순간의 최면이라 해도
나는 기꺼이 모든것을 사랑하리다 ♡
요셉님의, 작품과글은
지우씨 늪에 빠져 미로를 헤쳐나가야 할때
혜안 같은 역할을 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님도 오늘 하루 평안하시길....

달맞이꽃

2004.05.15 09:39:29

오호...오호..오오오오~
요셉......주말이네용 ..
역시..요셉은 달여사를 그냥 가만두질 못해요 .
궁덩이가 왜이리 들썩들썩 이는지 몰겠네용 ~코코~
내인생에 전환점이 되어준 겨울연가에 유진 ..지우씨 ..
나에게 어떤 전환점이 다시찾아 올지 모르지만
지우씨가 내 삶을 바꿔 놓았기 때문에 이곳을 지우씨를
사랑하지 않고는 다른 생각을 할수가 없게 되었네요 .
그래서 부족하지만 그녀에 응원군이 되어서 감싸주고 사랑해 주려 합니다 .
내가 지우씨를 처음 본 그순간에 그 떨림으로 .........^^

swan지우

2004.05.15 10:47:40

깜찍! 발랄! 사랑스런 모습에 저도 사정없이 지우님의 늪에 빠져듭니다.
지우님에게 올인된 이후로 포로가 되어 오늘도 헤매입니당^^

arielle_ng

2004.05.15 12:33:32

Thank you. I just love her expressions!......the thinking...the fun.....the curious......the happy......the shy.......the wondering.....the surprise........you name it, she has it!

sunnyday

2004.05.15 12:48:08

결연가 2회때의 이뿐 지우언니 모습에 맘이 막 설레네요.^^
요셉님, 오늘 스승의 날인데 제자들한테 많이 축하받으셨사와요~?ㅎㅎ
근데....근데........근...데ㅋㅋㅋㅋㅋ


눈 맞을 때 지우언냐 표정 넘 깜찍한거 아니에요?ㅋㅋㅋ 콱 깨물어주고 싶다눈ㅋㅋ
요셉님~!! 감사합니다!
너무 이뿐거 아시죠?ㅎㅎ

Flora

2004.05.15 22:41:28

님 글과 플래쉬 너무 잘 감상하고 가요~
어쩌면 글과 플래쉬 둘 다 이렇게 잘 만들 수 있지요?
님의 글은 정말 훌륭합니다. 전 제 마음에 있는 말들을 단어들이나 표현을 잘 몰라서
제대로 쓰지를 못하는데 님은 너무 잘 표현하시는 것 같애요. 부러워요~
겨울연가에 아직도 빠져있는 저랍니다. 요즘 재방송을 몰래 보고 있거든요.^^'
전 특히 고등학생 때의 유진이를 좋아합니다. 너무 깜찍(?)하고요 사랑스러워요!
님 다시한번 잘 감상하고 가고요 좋은 하루 되세요!

daisy

2004.05.19 19:04:38

요셉님의 극히 정상적인 거 맞죠!
그 말씀 한마디가
저를 구원해줍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무수한 비난과 야유를 들어와서...
지금도 겨울연가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는 게 잘못되었다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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