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병

조회 수 3062 2004.05.17 22:56:20
가람
스타지우에 정말 오랜만에 문을 열었답니다.
컴이 바이러스에 걸려 이제서야 손을 보았지 뭡니까..
그동안 저 몸살났지 뭐에요.
여행을 다녀오고 친구들을 만나도 무엇가 빠진 듯한 허탈함...
차창너머로 우거진 5월의 숲속에 방긋웃고 있는 꽃송이들을 보며
지우씨의 맑은 미소와 청초한 웃음소리가 귀가를 맴돌아 정말
죽는 줄 알았답니다.
스타지우 가족분들을 다시 만나니 마음의 병이 나은듯 합니다.~~~~
스타지우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지우씨 누비다 촬영 마치는 날까지 건강또건강하길......
(지우씨 누비다 대박날겁니다. 화~이~링)

댓글 '4'

지우공쥬☆

2004.05.17 23:44:07

저도 바이러스가 걸려서 고쳤어요~~얼마나 스타지우오고 싶어서 병이 났던지,,ㅎ
지금도 고3인데 잠수한다한다 하면서 오네요-_-
여행 다녀오셨다니 부럽네요,, 저도 꽃은 거의다 지우언니로 보인다눈,,ㅎㅎ
마음의 병이 나셨다니 다행이예요^^ '누비다'도 이제 곧 개봉하겠네요,,,
꼭 대박날거예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달맞이꽃

2004.05.18 07:18:32

가람님 ..안녕하세요 .
아주 우리 오랜만이죠?
남이섬때 글 남기고 뜸 했지요?
일이 많았어요?
그러게요 ..몬 습관인지 저도 스타지우에 안 오면 배가
살살 아파 오는게 이상한 습관이 생겼답니다 .
밥세끼 챙기듯 하루에 세번은 와야 배가 부르니 몬 조환지 몰겟네요 ㅋㅋ
가람님도 건강하시구요
누비다 개봉하면 우리 함게 선영이 만나러 갑시다
이제는 자주 볼수 있는거지요?

김문형

2004.05.18 12:20:28

가람님.
지금은 다 나으셨어요?
제가 전화한다고 하구서...미안해요.
사진은 제가 보내드릴께요.
사실 저도 몸상태가 최악이라 아이들 학교 행사도 있는데 걱정이랍니다.
얼른 털고 자주 들르세요...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Flora

2004.05.18 15:31:49

님께 오랜만에 댓글을 달아본 것 같애요^^
저희 컴퓨터도 바이러스 걸린 적이 있어서 저도 님 마음 이해가 되네요...
저도 하루라도 스타지우에 들어오지 않으면 어째 오늘 일과가 끝나지 않은 기분이 들어요. 이게 다 지우언니와 스타지우에 대한 행복한 병이겠죠?
님 아프지 마시고요 이제는 스타지우에서 자주 만나요~
항상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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