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 꽃보다 아름다운 너<유진=지우씨> ♡


꽃보다 더 예쁜 꽃은
내 모든것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당신의 순수한 눈입니다.

꽃보다 더 예쁜 꽃은
두서없이 늘어놓는 내
푸념을 끝까지 들어주는
당신의 예쁜 귀입니다.

꽃보다 더 예쁜 꽃은
홀로 외로워하는 내게 다가와
노래를 불러주는 당신의
고운 목소리입니다.

꽃보다 더 예쁜 꽃은
떨어진 내 꿈들을
희망으로 보듬어주는
당신의 깨끗한 손입니다.

꽃보다 더 예쁜 꽃은
비바람에 쓰러질까 늘 바람막아주는
당신의 다정한 발걸음입니다.

꽃보다 더 예쁜꽃은
지친 내 몸을 조용히
일으켜 감싸주는
당신의 포근한 가슴입니다.

꽃보다 더 예쁜 꽃은
이 순간에도 교차하고 있는
당신과 나의 사랑입니다.

꽃은 향기로운 유혹을 하지만
당신의 변함없는 사랑은
감동으로 제 영혼을
눈물짓게 합니다.

--좋은 글중에서--


겨울연가의 캡쳐사진이 이것으로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한동안 유진이의 모습을 보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죄송.....







댓글 '11'

운영자 현주

2004.05.20 11:31:12

어머머~~요셉님..그럼 언제 다시 볼수 있는건가요~~~
요셉님의 플래시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얼른 얼른 보여주세요~
음악이랑 참 좋네요.. 전 겨울연가 1,2,3회때의 지우님을.. 유진을 참 좋아하거든요~~ 3회에서 약혼식때 대학로 헤메던..그때가 참 이뻤어요~~~
이쁜 플래시 감사드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현&#44389;이

2004.05.20 12:08:39

너무 아쉬워요~ 다시 볼 수 있을꺼라 생각해요^^
요즘 케베수드라마에서 겨울연가 다시 보고 있는데..
언제보아도 유진이는 너무 이쁜듯..
저도 현주님처럼 대학로 헤매던.. 그 모습 기억 남네요..
남이섬에서 눈싸움하던 그 모습도..
너무 이쁜데.. 좋은 하루 보내세요

유포니

2004.05.20 13:42:08

요즘 모 드라마에서 겨울연가 삽입곡(곡제목은기억안남)이 핸폰벨소리더라구요.
드라마보다가도 나도 모르게 핸폰 언제 울리나 기다린다니깐요.
암튼 샘솟는 언니의 에너지와 영감에 박수 보냅니다.

2004.05.20 19:19:49

꿈꾸는요셉님 안녕하세요^-^* 지우공주가족님 안녕하세요^-^*
매우 매우 매우 귀여운 유진의 사진과 멋진 음악을 감사합니다.....
저는 유진이 아무것도 알지 않고 작년의 코인을 찾아서 기뻐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눈물이 멎지 않겠습니다......
유진의 추억은 저의 보물입니다....
내일도 행복하다 보내세요 ☆彡

愛より

Jennifer O

2004.05.20 23:15:56

Our pretty and sweet sweet Yujin in WLS!

코스

2004.05.20 23:50:41

요셉님...오늘은 또 무엇일까?? 하는 마음으로 삐꼼히 들어왔답니다..
역시...새로움으로...나의 눈을 크게 뜨게 만드네요..
멋쟁이 요셉님....다음 작품 또 설레이는 마음으로 열어볼께요..~.^

사랑지기

2004.05.20 23:54:56

꽃이 향기로운 이유는
꽃이 고운 얼굴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야.

사람이 고운 얼굴을 가지면
꽃처럼 향기를 가질 수 있단다.

꽃은 향기가 짙을수록
나비가 많이 날아들지만
사람은 향기가 짙을수록
고운 친구가 모여든단다.

사람이 향기를 가지면
멋진 친구를 만날 수 있단다.

지우씨의 향기에 고운 친구들이 많은 곳.....여기...
세상의 어떤 곳 보다 향기로운 곳이죠.
아름다운 사람이 머무는 곳....
요셉님 잘 보고 갑니다.
남은 시간 평안하시고 내일도 행복 하세요.

바다

2004.05.21 02:01:12

^^ 요셉님 매번 이렇게 아름다운 글과 감동적인 플래쉬 감사드립니다..
에 그리구 요셉님 플래쉬속의 유진의 모습을 당분간 볼수 없다니..아쉽네요 다음에 또 요셉님께서 보여주시는 유진의 모습 볼수있기를 바래요 매번 잘 감상하구 갑니다^^

달맞이꽃

2004.05.21 07:28:44

이런 날은 으례 꿈에서 바다가 보이고 감밤에
밀려오고 밀려오는 그리움으로 하염없는 밤을
지샌 그런 다음날 아침에 창을 여는 날입니다
잠이 많이 모자란다 했지요?
많이 피곤하다고 했지요?
봄이란 계절도 한몫하는군요 .
기댈 무게가 없다는것은 얼마나 힘든 일인가
얼마나 힘든 일인가
끝없이 제자리를 머물고 있지만
나를 지탱하고 있는것은 나를 쓰러트리지 않은것은
어느주위에 끌려 공전하고 있는겐지 모르겠다
이곳에 이끌려 날마다 그리움을 쏟아 내는지 모르겠다
조용히 내몸을 감싸 안아주는 이곳에 님들이 나를 지탱해
주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포근한 사랑으로........후후후~
요셉.......어서 빨리 봄에 나락에서 빠져 나오길......
요셉.......^^

Flora

2004.05.21 23:18:50

항상 님께서 만들어주신 플래쉬들 잘 감상하고 갑니다.*^^*
노래들도 너무 잘 어울리고 특히 이 노래는 제가 아주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입니다.
3회때의 유진이가 다시 생각나네요.
퍼즐을 맞추었을때 민형씨(?)를 보고 변하는 표정연기들 가장 기억에 남읍니다.
님 건강 꼭 챙기셔야 하고요 전 언제나 요셉님 작품 기다릴께요...
님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기를....☆

Tan Li Li

2004.05.23 03:59:20

Really loves to see Yujin in WLS! Still watching the replay on every Saturday night (12.30am - 2am) in SIngapore without f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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