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간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수영초등학교 수영여중 덕문여고를 졸업을 하여 지우님의 후배입니다
물론 지우님은 저를 모르시겠지만여.. 흐흐..
제가 고3때 지우님께서 학교를 방문해 주셨어여.. 그때가 97년도였는데
그때두 지우님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듯 했습니다.
덕문여고는 보수적인 학교라 연예인이 학교를 찾아온다는 것을 허락하는 것이
좀 놀라기도 했지만 후에.. 수학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지우님이 학교다닐때 착하고 성실하여 학교측에서도 허락을 하였다는군요
작은 친구들 틈에서 우뚝서 있는 지우님은 한떨기 꽃처럼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남색 롱코트를 입고있어서 그런지 더 키가 커 보이셨습니다.
그때 사진을 찍어두지 못한것이 참 후회 스럽네요..
음 덕문여고는 원래 대학을 지으려다가 고등학교를 지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학교는 무척 이쁩니다. 왠만한 대학보다 훨씬 시설이 이쁩니다.
복도와 교실바닥은 일주일에 한번씩 왁스칠을 하여 좀 미끄럽습니다.
언덕위에 학교가 있어 운동은 절로 됩니다. 특이한 점은 아직도 학생들은
메는 가방을 하지 못합니다. 한손에 드는 가방 아시나?
80년대 드라마나 그런거 보면 머리 양갈래로 땋고 한쪽에 가방 들고..
제가 들어가기 몇년전까지는 머리를 양갈래로 땋고 다녔는데 지우님
학교다닐때도 그랬는지 모릅니다.
등교때에는 학생부 선생님들이 5명정도가 일렬로 서 있습니다.
5명을 모두 패스해야 무사히 들어가지요..
겨울연가를 보며 지우님의 학창시절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저의 고등학교 추억도 생각나 덕문여고 이야기를 좀 했습니다.
아주 약간의 지우님과의 인연이지만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저는 수영초등학교 수영여중 덕문여고를 졸업을 하여 지우님의 후배입니다
물론 지우님은 저를 모르시겠지만여.. 흐흐..
제가 고3때 지우님께서 학교를 방문해 주셨어여.. 그때가 97년도였는데
그때두 지우님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듯 했습니다.
덕문여고는 보수적인 학교라 연예인이 학교를 찾아온다는 것을 허락하는 것이
좀 놀라기도 했지만 후에.. 수학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지우님이 학교다닐때 착하고 성실하여 학교측에서도 허락을 하였다는군요
작은 친구들 틈에서 우뚝서 있는 지우님은 한떨기 꽃처럼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남색 롱코트를 입고있어서 그런지 더 키가 커 보이셨습니다.
그때 사진을 찍어두지 못한것이 참 후회 스럽네요..
음 덕문여고는 원래 대학을 지으려다가 고등학교를 지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학교는 무척 이쁩니다. 왠만한 대학보다 훨씬 시설이 이쁩니다.
복도와 교실바닥은 일주일에 한번씩 왁스칠을 하여 좀 미끄럽습니다.
언덕위에 학교가 있어 운동은 절로 됩니다. 특이한 점은 아직도 학생들은
메는 가방을 하지 못합니다. 한손에 드는 가방 아시나?
80년대 드라마나 그런거 보면 머리 양갈래로 땋고 한쪽에 가방 들고..
제가 들어가기 몇년전까지는 머리를 양갈래로 땋고 다녔는데 지우님
학교다닐때도 그랬는지 모릅니다.
등교때에는 학생부 선생님들이 5명정도가 일렬로 서 있습니다.
5명을 모두 패스해야 무사히 들어가지요..
겨울연가를 보며 지우님의 학창시절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저의 고등학교 추억도 생각나 덕문여고 이야기를 좀 했습니다.
아주 약간의 지우님과의 인연이지만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저두 회사언니가 지우언니랑 같은 고등학교를 다녔다구 그러더라구요..(같은졸업생)
제가" 지우언냐 그때도 이뻐서?"
언니왈"지금이나 변한거 없어? 얼굴도 이쁘구..제일기억이 남는건 얼굴이 넘 뽀앟고 우유빛피부였어" 라구..
참 또 한가지..엄청 착하셨데요..
우리 지우언냐..넘 이쁘다는 소리 듣고 어찌나 기분이 좋았던지,,
그래서..언냐 한테 커피 한잔 사줬어요..잘했죠..ㅎㅎㅎ
딸기님...넘 반갑구요..자주뵈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