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

rosa

2004.05.26 03:52:43

지우님에 대한 사랑을 딱 한마디로 정의해 버릴 수 없지만~~
진정한 사랑은 남녀간의 관계에만 있지 않다는 것 ,
그것을 깨달은 자만이 사랑의 항해를 시작할 자격을 갖춘 것이다 라는 말처럼
지우님을 사랑하는 저는
이른 새벽 뽀유님이 올려주신 지우님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있으니~~
피곤함도 오히려 희열마저 일기도 하네요^^
뽀유님 감사합니다**
기쁘고 뿌듯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달맞이꽃

2004.05.26 07:26:07

뽀유님 ...좋은아침입니다
부처님 오신 날이기도 하구요
마음에 음악이 담아지면 아주 가끔은 아주 작은 파장으로
온 몸이 날개를 달듯 가벼운 흔들림을 느낍니다
잔잔한 호숫가에 돌을 던져 작은 파장을 일으키듯이 말예요 ^^
저는 지우씨를 보면 아마도 전생에 고고한 학이 아니였을까
이런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전생에 못다한 어떤 한이 이승에서 피어 나는 그런 (인)꽃같은 사람 ..후후~
너무 아름다워서 넋노고 볼때가 있거든요
아름다운 사람 ..그녀를 보고 있으면 한순간 이지만 모든 시름이
물 거품처럼 사라집니다 .
정말그래요 ..후후~

Flora

2004.05.27 23:12:22

님 늦었지만 이렇게 댓글 달고 갈께요^^
음악과 사진 모두 너무 환상적이네요. 하늘에서 천사들이 내려오는 모습같애요.
딱 천국의 계단 이미지와 똑같은 것 같애요.
상해에서의 지우언니와 상우씨(?) 너무 잘 어울렸던 것 같애요.
저는 개인적으로 지우언니께서 하늘색 솜사탕 드레스 입은 모습이 가장 귀여워 보입니다. 님 자주 오시고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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