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즘 지우씨의 모습이 참 좋아요~~~~

조회 수 5515 2004.05.26 12:11:26
김문형
오늘이 부처님 오신날이라네요.
전 무신교지만 어쨌든 모두가 축하해야 될 날인건만은 맞나봐요.
부처님덕에 휴일이라고  다들 쉬고 계시겠죠?
제 컴이 이상해져 슬라이드나 플레쉬를 볼수가 없네요.ㅠ ㅠ.
그런데 이젠 사진을 볼려도 힘드니....짜증이 나요...
그래서 대구에서 찍은 사진도 결국 친정에 가서 보고 왔어요.
우리 지우씨!!!
참 안타까운건 사진이 실물보다 못하다는거!
실제로 보면 너무나 작은 얼굴에 깨끗한 피부에, 밝고 애교있는 성격에 푸~~~~욱! 빠져드는데...
이 카메라가 시원찮은건지....
은근히 속상하네요.흑 흑 흑....

누. 비. 다. 촬영을 하면서 많은 연예프로에 나오는 지우씨를 봅니다.
지우씨의 솔직하면서도 당당함이 너무나도 제 맘에 쏙! 드는 요즘입니다.
여성스러움이 연기가 이런표현써도 될지 모르겠지만,
물이 올랐다고 해야 할까요? 팬으로써 흐뭇할뿐입니다.
어떤이는 지우씨가 달라졌다고 하는분도 있는데,
제가 볼때는 지우씨가 갖고 있는 모습일뿐. 달라진거 아니라 생각해요.
아무래도 그동안 지우씨가 맡았던 역할때문이 아니였나 싶고,
그로인해 사람들에게 청순. 가련이  각인된것일거라 봅니다.
물론 지우씨에겐 청순, 가련도 있고 우아, 깜찍, 발랄, 모두 갖고 있는 사람이죠...
어떤 언니가 그러시데요.
아직도 지우씨를 보면 사람일까? 한다고.....
볼때마다 신비롭고, 가슴두근거리고 설레이는게 마치 첫사랑을 만나는 느낌입니다.

지우씨!!
늘 당신을 사랑하는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려고 노력하고 변신하는 당신이 참 고맙습니다.
누. 비. 다. 에서 보여질 지우씨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벌써부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힘든 촬영으로 이해 늘 건강관리 잘 하시라고 당부하고 싶고,
피부미인 지우씨.. 피부관리를 위해서도 푹 숙면을 취했으면 바랍니다.
오늘도 촬영이 있나요?
아시죠? 우리가 아주 많~~~~이 아끼는거!! 지우씨!! 화이팅!! 사랑합니다.

참 저는 아이들이 오늘부터 토요일까지 휴일이네요.
그래서 아이들과 부산에 갑니다.
가서 바다도 보고, 간만에 스트레스좀 풀고 오겠습니다.
혹시 제가 보고픈 부산분들은 연락주세용~~~~



댓글 '10'

채송화

2004.05.26 12:45:56

문형아! ㅎㅎㅎ
나도 요즘지우씨 모습이 예전 보다도 더 아름다워 보이더라..ㅎㅎ
카메라앞에서에 자연스럽고 당당하고 편한해보이는게......
연륜이 쌓여서일까?
아님....?
이제는 청순 가련을 떠나서
지성적이고 고귀한 분위기가 풍기는 연기자로
다가오는게말야....넘 좋더라..

즐거운 시간 되렴...

자몽

2004.05.26 14:40:35

문형님 안녕하세요 저 자몽이에요 부산에 오신다구요? 어머 반가워라...부산에 오셔서 바다 구경도 실컷 하시고 맛있는 회도 많이 드세요..맘 같아선 제가 사드리고 싶지만..다음에 꼭 사드릴께요
정말 문형님 말씀대로 우리 지우씨는 화면이 정말 못 미치는것 같아요..실제로 보니까 왜 마론 인형에 비유하는지 알겠더군요 정말 입을 다 물지 못하겠던걸요 그날 저 흥분하는거 보셨죠? 지금 생각하니 꿈이 아니였을까 싶네요. ㅎㅎㅎ
이렇게 감히 말하고 싶어요.."실제로 보기전에 그 누구도 함부로 말하지 말라"..ㅋㅋㅋ
다음에 또 꼭 뵈요..휴가 잘 보내시구요 *^^*

송주아내

2004.05.26 15:11:13

저두요...
요즘 특히 더욱 좋아져요.
점점 더.. 한층 여유있어보이고, 성숙해진..
지우씨, 넘 좋아요! ^^

달맞이꽃

2004.05.26 16:16:23

문형인 참 좋겟다
언제나 떠날 준비가 되어서 ..후후`
그러지 않아도 어디론가 한 몇일 여행좀 해 봤으면 싶엇는데
문형이가 한술 뜨는구나 ..후후`
지우씨 만나러 대구 갔다 온지가 몇일이나 됐다고 ㅎㅎ
또 나들이냐 ㅎㅎ
부산 간김에 우리님들 만나고 오면 되겠데이
전화라도 해보그라 .
온유, 토토로 다 잘지내는지
참.. 미정님도 있지 청아한 지우님도 있고 영광님도 있고
삽질 눈팅님도 있잖아
참 솜사탕님도 있네..후후후~
문형아 잘 다녀 오구 6월에 만나자

지우공쥬☆

2004.05.26 20:59:05

언니 좋으시게따~~^^ 부러워요ㅋ
재미있게 놀다오세요!! 부산에 사시는 스타지우 가족분들 많으시다~~
저도 나중에 놀러가면 누군가 반겨주실라나??ㅎㅎ
요즘 저도 지우언니의 모습이 너무 좋아요~~
더 이뻐지시구 소녀같구 또 한층 성숙된 지우언니를 볼수 있어서 기분이 좋아용^^
부산 잘 다녀오시구요 갔다오셔서 잼난글 올려주세요?아셨죠???
언니글 오랜만에 보니깐 기분좋네용*^^* 저도 6월에 뵈요~~♥

가람

2004.05.26 23:37:29

문형님 대구에도 다녀오셨나요?
정말 부럽다 저도좀 데려가 주시지........
문형님 말씀데로 지우씨가 연기에 물 오른것 같네요.
저도 요즘의 지우씨 모습 너무 좋아요.
빨리 누비다 보고싶네요.
참 문형님 부산이란 도시 참 깨끗하고 아름답더군요.
가족분들과 좋은 추억 남기시고 오세요.
그리고 6월에는 꼭 만나고싶네요.
아뭏튼 즐거운 여행되시길......

소금..

2004.05.26 23:53:45

부럽당~~지두 떠나고 싶네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며..
더불어 저는 쪼매 다른 생각..예전 인터뷰때 보다 한결 부드럽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들 저역시 좋은반면..
시선을 한곳에 두고,얼굴을 좌우로 너무 자주 돌리지 마시며 ,얼굴주위에 손이 자주 올라와 좀 산만스러운 느낌이 들때도 없지 않는데..조금만 더 당당하게 인터뷰에 응하셨으면 합니다.

정아^^

2004.05.27 00:19:42

잘 다녀오세여 언니~~~^^

줄리엣

2004.05.27 22:18:21

문형님 어머니 병 간호 땜에 힘들텐데 가끔 바람을 쐬면 기분 전환 될거에요...
이뿐 딸래미 잘생긴 아들과 함께하는 가족 나들이 즐거웠겠어요...
문형님 항상 건강하길 바라며~~~^^*

Flora

2004.05.28 00:04:36

님 글 잘 읽고 갑니다~
저도 그렇게 느끼고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지우언니 요즘 인기가 절정에 다다르고 있는 폭발적인 인기...
당당한 모습과 성숙해진 연기... 수줍은 미소...
재치있고 깔끔한 인터뷰 자세, 더욱 아름다워지는 지우언니...
정말 요즘 지우언니는 여유로워 보입니다. 그래서 저까지 여유로운 기분이...^^'
님 부산 여행 잘 다녀오시고요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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