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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코스

2004.05.28 00:15:09

이번 패션쇼에서 연출해낸 이 장면들은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너무 안타깝고 애틋한 장면들이였지만..... 참...아름다웠답니다.
천계에서 힘들게 연기하던 지우씨 모습을 떠오르게 해주곤 하드라구요.
제 작은 정성을 사랑해주시는 분들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저만 듣기 좋은 곡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올릴 때마다 느끼곤 해 왔는데..
이렇게 함께 들으며 즐감 해 주시는 님들이 계셔서 기쁩니다.
오늘도..밤이 넘 깊었네요..님들..지우씨안에 머무는 시간 맘껏 행복하시길...~.^

Flora

2004.05.28 00:15:42

네~ 아름다움이 느껴져요*^^*
저도 패션쇼에서 요 은색드레스 입은 지우언니 모습도 너무 좋아하는데...
은색드레스 입고 나오시는데 너무 우아한 거 있죠? 옷도 너무 잘 소화(?)하시고...^^ 천계에서처럼 정서와 송주의 안타까운 사랑 연기도 너무 좋았고요...
항상 님의 글, 슬라이드와 음악 잘 감상하고 가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요~
님 편안한 밤 되시고요 좋은 꿈 꾸세요~☆

스케치

2004.05.28 00:27:07

옙~~~!
안타깝고 애틋하고...
또 정서 생각나서 짜안하고... 그랬습니다
슬라이드...
음악과의 어울림이 이 밤에 듣고 보기에 참 좋습니다...
이제 고운 꿈길로
편안한 휴식의 시간갖으시길 ...
애쓰셨습니다
코스님~~~! 감사해요

Jennifer O

2004.05.28 00:52:14

Thanks! A pair of beautiful supermodels!

달맞이꽃

2004.05.28 09:21:58

담장위에 늘어진 장미위로 야속하게도 비는 그칠줄 모르고
칭얼거리는 아기와도 같이 연신 흔들어 대는군요 .
초라해진 장미에 넝쿨을 연신 감싸 앉는 가지들이 잎새가
초라하지만 정겨운 풍경으로 다가 오는 아침입니다 .
초여름이 문턱에 와있어요
바람에서 여름 향내가 나는걸 보면은 ..후후후`
잘있지요 ?
시간은 쓰기에 따라 늘어 났다 줄었다 하는것이다 .
소중한 시간을 내어 우리님들과 함게 하려는 님에 맘이
오늘따라 이쁘게 전해옵니다 .
고마워요~~~코스^^
음악이 감미로워요 ..............후후~

찔레꽃

2004.05.28 11:10:08

자유주의자 휴머니스트...
사회적인 선택을 할 수없는 상황속에서도 개인적인 자유의 삶을
가꾸며 아름답게 살아가는 유리지바고... 라라에게 향한 그의 사랑들이
앙셈 빠숀쇼의 이장면과 정말 비슷하고...
덕분에 얼음성을 떠올리며 나갑니다.^ ^;;

p.f

2004.05.28 12:18:34

패션쇼에서..드라마틱한 표정들을 구사하는 지우님을 보니..
흐뭇합니다.음익도 너무 로맨틱하고..^^
코스님 잘 봤습니다.좋은 하루되세요.

nakamura chieko

2004.05.28 18:47:36

코스님  정말 멋지지....
넋을 잃고...
우아하고, 총명하고, 고상한 (분)편이군요...
음악과 딱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훌륭한 것을 소개 해주세요군요...

향기

2004.05.28 19:21:19

보구보구 또보구 아무리 오랫동안 리바이벌?을 해두 물리지않을 이쁜모습입니다
뮤직과 함께본 울지우님 멋집니다 ㅎㅎ
잘보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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