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사를 모아서^^

조회 수 3060 2004.06.02 20:34:53
지우공쥬☆
'한·일 우정의 해' 캐치프레이즈·로고 확정
[국정브리핑 2004-06-02 16:54]


한·일 우정의 해 2005 행사의 캐치프레이즈는 '나가자 미래로, 다같이 세계로' (Together! Toward the Future, Into the World)로 결정됐다.

심봉길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2일 "지난 2003년 6월 노무현 대통령의 방일시 오는 2005년을 한·일 우정의 해로 정하고 문화, 예술, 학술, 스포츠 등 제반 분야에서 각종 사업을 공동 개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며 "양국 정부가 공동사업의 구체 내용에 관해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로고는 양국 국기에서 추출한 태극과 원을 모티브로 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다. 이는 양국이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외교부는 또 양국 정부가 추진하는 행사에 민간분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경제ㆍ언론ㆍ문화 등 각 분야의 지도급 인사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일본과 동시에 발족키로 했다.
우리측 자문위원으로는 박성용 금호문화재단 이사장, 김용운 한·일 문화교류회의 위원장, 도영심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이사장, 김명곤 국립극장장, 탤런트 최지우씨 등이 위촉됐다.

문의: 외교통상부 동북아1과 (02-2100-7337∼9)



‘겨울연가’ 日 시청률 고공행진…NHK 최고인기 ‘신센구미’ 도 추월
[국민일보 2004-06-02 17:12]


일본 NHK에서 방송되고 있는 ‘겨울연가’의 시청률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토요일 오후 11시10분부터 방영된 ‘겨울연가’(8회)는 15%의 시청률을 기록,다음날 방송된 NHK의 최고 인기 드라마 ‘신센구미(新選組)’의 시청률 14.2%를 추월했다.

이날 방송분은 여주인공 최지우가 배용준에게 사랑을 고백하고,최지우를 좋아하는 박용하가 이를 듣고 마음의 동요를 일으키는 내용. 특히 마지막 5분은 시청률이 20%를 넘었고,순간 최고 시청률은 20.9%까지 치솟았다.

일본에서 토요일 밤 11시대에 시청률 15%를 기록했다는 것은 우리나라로 치면 30%를 넘는 수준이라는 분석. 일본에서는 특히 토요일 저녁 11시대라는 불리한 조건임에도 황금시간대인 일요일 저녁 8시대 방영되는 ‘신센구미’의 시청률을 넘어섰다는 것을 충격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겨울연가’를 수출한 KBS미디어 관계자는 “시간대도 불리하고,이미 위성방송을 통해 두번씩이나 방영된 한국 드라마가 일본 드라마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는 대하사극마저 앞지르자 일본에서는 자존심에 상처를 느끼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1860년대 메이지 유신 시절 활약했던 검객집단의 활약을 그린 사무라이 사극 ‘신센구미’는 일본의 중장년 시청자들이 가장 즐겨보는 대하드라마로,일본의 인기그룹 스마프(SMAP) 멤버인 가토리 신고가 주인공을 맞아 NHK 드라마 중 최고의 자리를 지켜왔다.

일본 지상파 TV에 진출한 첫 한국 드라마로 지난 4월3일부터 방영되기 시작한 ‘겨울연가’는 첫 회 시청률 9.2%를 기록,같은 시간대의 평균 시청률 5.3%를 훨씬 웃도는 수치로 출발했다. 2회부터 시청률은 10%를 넘었다. NHK 홈페이지에 마련된 ‘겨울연가’ 게시판에는 지금까지 1만 건이 넘는 글이 올라워 드라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처음엔 주로 여성 시청자들이 많았으나 회를 거듭할수록 남성 시청자들도 크게 늘고 있다는 분석. 9월 중순까지 방영될 예정인 ‘겨울연가’가 일본 드라마 시장에서 어떤 기록을 세울지 주목된다.

김남중기자 njkim@kmib.co.kr









댓글 '1'

달맞이꽃

2004.06.02 21:31:18

워매......우리지우씨 대단테이 ...후후~
나가자 미래로...다같이 세계로 로고두 맘에 들고 ..
암튼 ..지우씨가 우리를 뿌듯하게 해주네요 ..후후~
공쥬야..기사 고마워 ..
힘든데 이제 좀 쉬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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