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봉사와는 달리 6월11일은 지우씨의 생일로 스타지우에서 모든 음식을 준비하는 날입니다.
작년에 지우씨와 함께 했던 날이 생각나, 지우씨의 빈자리가 생각나 서운하기도 했어요.
지우씨의 사진이 걸려있는 프랭카드를 걸고 봉사를 하고 있으니,
얼마나 어깨가 무겁기도 하고 즐거운지 모릅니다.
역시나 더운날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은 식사를 하셨고,
저희가 더울까봐 걱정하신 목사님의 배려로 거대한 선풍기 바람을 쐬며 반찬을 담았어요.
한동안 개인적인 일들로 참석하지 못했던 가족들도 오시고,
우리 스타지우 가족은 하나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하는 하루였어요.
어르신들게는 죄송했지만, 지우씨의 생일이라
지금쯤은 지우씨가 무슨 촬영은 할까. 온통 지우씨 생각만 들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엑스트라 신청을 많은 분들이 하셨는데, 울 정아가 당첨됐지뭐예요.
정아가 보내주는 정보를 듣고 발빠른 울 현주님의 기지로,
종묘 봉사를 무사히 마치고. 촬영장소인 우면동 성당으로 갔답니다.
첨엔 지우씨만 찾느라 몰랐는데 성당이 참 예쁘더군요.
마치 예쁘게 단장된 전원 주택 같았어요.
우리의 공주님. 지우씨!!
저희들의 등장으로 깜짝 놀라며 그 귀여운 표정으로 다가왔어요.
헉!!! 왜 전 지우씨만 보면 숨이 멎는걸까요?
가변게 인사 나누고 스타지우의 찍사답게 연신 사진 찍느라 바빳네요.
사진찍기에 정신 못차리고 있는데 갑자기 연중팀이 카메라를 이리저리 들이대네요.
다들 잠시 당황했었구요....
지우씨를 보니 화면보다도 훨씬 작은 얼굴인데,
저는 아무리 재어봐도 방송용 얼굴 사이즈는 아닌지라 나올까 걱정이네요. ㅠㅠㅠ
저희의 작은 정성에도 지우씨 참 고마워하며,
촬영만 없었으면 종묘봉사하러 갈려고 했어다는 자상함까지 보여줬답니다.
아침에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저희로 인해 좋아졌다는 말에
종묘봉사의 피곤함과 배고픔은 싹 잊어버렸답니다.
지우씨와 함께 이젠 영화데뷔를 하는 정아도 만나구(정아야~~너 이젠 영화배우니? ㅋㅋ)
모두 반가워하면서 스타지우가족이란게 행복했어요.
촬영장까지 지우씨의 생일이라고 찾아주신 유호정씨와 오연수씨를 보며,
지우씨의 인간성?과 여자들의 우정도 확인하게 되었구요.
"군계일학" 이라고 해야할까요?
그 많은 사람들 중에도 단연 돋보이는 지우씨가 참 자랑스러웠답니다.
그리고 저 진짜로 감동받았어요.
저희가 지우씨와 헤어지면서 지우씨 드래곤님. 프로도님. 정아. 모두의 배웅을 받았는데.
차 두대로 나누어 탔거든요, 제가 탄 차는 멀리 있어서 좀 즞게 출발했어요.
그런데 그때까지 지우씨를 비롯한 분들을 그대로 계신거예요!!!
우리가 언제오나 하는 표정으로 찾고 있더라구요.
저희를 보시곤 다시 한번 손 흔들어주고 저희가 떠날때까지 그자리에 모두 계셨답니다.
이러니...우째 감동을 안 받았겠어요. 흑..흑..흑..
우리의 지우씨는 역시 얼굴짱! 몸짱! 마음짱!!
그중에서도 보이지 않는 마음이 가장 짱! 짱! 짱! 이란걸 확인했답니다.
뒤풀이로 차 한잔하고 헤어지자고 했는데,
언니들의 배려(?)로 우면산 한바퀴를 드라이브하고...ㅋㅋㅋㅋ
결국 근사한 저녁을 먹으며 지우씨 얘기로 분위기 화기애애 했답니다.
헤어짐은 아쉬웠지만 늘 다음의 만남이 기다려는지라 아쉬움을 뒤로 하고 헤어졌어요.
어젠 너무 피곤해서 후기도 못쓰고 이제야 올리네요.
지우씨를 알게되고 좋아하게 된것이 너무나도 행복한 하루였어요.
스타지우가족들 모두 고생하셨구요.
더운날에 촬영하시는 지우씨!! 피곤해보여 마음이 아팠구요.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작년에 지우씨와 함께 했던 날이 생각나, 지우씨의 빈자리가 생각나 서운하기도 했어요.
지우씨의 사진이 걸려있는 프랭카드를 걸고 봉사를 하고 있으니,
얼마나 어깨가 무겁기도 하고 즐거운지 모릅니다.
역시나 더운날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은 식사를 하셨고,
저희가 더울까봐 걱정하신 목사님의 배려로 거대한 선풍기 바람을 쐬며 반찬을 담았어요.
한동안 개인적인 일들로 참석하지 못했던 가족들도 오시고,
우리 스타지우 가족은 하나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하는 하루였어요.
어르신들게는 죄송했지만, 지우씨의 생일이라
지금쯤은 지우씨가 무슨 촬영은 할까. 온통 지우씨 생각만 들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엑스트라 신청을 많은 분들이 하셨는데, 울 정아가 당첨됐지뭐예요.
정아가 보내주는 정보를 듣고 발빠른 울 현주님의 기지로,
종묘 봉사를 무사히 마치고. 촬영장소인 우면동 성당으로 갔답니다.
첨엔 지우씨만 찾느라 몰랐는데 성당이 참 예쁘더군요.
마치 예쁘게 단장된 전원 주택 같았어요.
우리의 공주님. 지우씨!!
저희들의 등장으로 깜짝 놀라며 그 귀여운 표정으로 다가왔어요.
헉!!! 왜 전 지우씨만 보면 숨이 멎는걸까요?
가변게 인사 나누고 스타지우의 찍사답게 연신 사진 찍느라 바빳네요.
사진찍기에 정신 못차리고 있는데 갑자기 연중팀이 카메라를 이리저리 들이대네요.
다들 잠시 당황했었구요....
지우씨를 보니 화면보다도 훨씬 작은 얼굴인데,
저는 아무리 재어봐도 방송용 얼굴 사이즈는 아닌지라 나올까 걱정이네요. ㅠㅠㅠ
저희의 작은 정성에도 지우씨 참 고마워하며,
촬영만 없었으면 종묘봉사하러 갈려고 했어다는 자상함까지 보여줬답니다.
아침에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저희로 인해 좋아졌다는 말에
종묘봉사의 피곤함과 배고픔은 싹 잊어버렸답니다.
지우씨와 함께 이젠 영화데뷔를 하는 정아도 만나구(정아야~~너 이젠 영화배우니? ㅋㅋ)
모두 반가워하면서 스타지우가족이란게 행복했어요.
촬영장까지 지우씨의 생일이라고 찾아주신 유호정씨와 오연수씨를 보며,
지우씨의 인간성?과 여자들의 우정도 확인하게 되었구요.
"군계일학" 이라고 해야할까요?
그 많은 사람들 중에도 단연 돋보이는 지우씨가 참 자랑스러웠답니다.
그리고 저 진짜로 감동받았어요.
저희가 지우씨와 헤어지면서 지우씨 드래곤님. 프로도님. 정아. 모두의 배웅을 받았는데.
차 두대로 나누어 탔거든요, 제가 탄 차는 멀리 있어서 좀 즞게 출발했어요.
그런데 그때까지 지우씨를 비롯한 분들을 그대로 계신거예요!!!
우리가 언제오나 하는 표정으로 찾고 있더라구요.
저희를 보시곤 다시 한번 손 흔들어주고 저희가 떠날때까지 그자리에 모두 계셨답니다.
이러니...우째 감동을 안 받았겠어요. 흑..흑..흑..
우리의 지우씨는 역시 얼굴짱! 몸짱! 마음짱!!
그중에서도 보이지 않는 마음이 가장 짱! 짱! 짱! 이란걸 확인했답니다.
뒤풀이로 차 한잔하고 헤어지자고 했는데,
언니들의 배려(?)로 우면산 한바퀴를 드라이브하고...ㅋㅋㅋㅋ
결국 근사한 저녁을 먹으며 지우씨 얘기로 분위기 화기애애 했답니다.
헤어짐은 아쉬웠지만 늘 다음의 만남이 기다려는지라 아쉬움을 뒤로 하고 헤어졌어요.
어젠 너무 피곤해서 후기도 못쓰고 이제야 올리네요.
지우씨를 알게되고 좋아하게 된것이 너무나도 행복한 하루였어요.
스타지우가족들 모두 고생하셨구요.
더운날에 촬영하시는 지우씨!! 피곤해보여 마음이 아팠구요.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댓글 '10'
김구희
어제하루 많이 고생들 하셨겠어요
죄송합니다
지우씨 대 배우인데 넘 소홀히 대하는것 아닌가?
촬영장에서 크게 생일잔치 해주는줄 알았는데
생일날만큼은 피해줄줄알았는데...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막 화도나고 차라리 집에서 부모님이 해주시는 음식먹으면서
친한분들과 같이 보내는것이 나을뻔했어요
끝나고 잔치 해주었겠죠
이게뭐야 20대 마지막이자
울 아시아 공주 푸대접하는것 아니야?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이말 저말 다 하고 싶지만 여기서 꾹
지우씨 생일이니만큼
아휴 울 스타 가족들이 최고네요 촬영장까지 가셔서 축하해드리고
지우씨 정말 정말 고마왔을 거예요
그냥 맘이 아프다~~~~~~
더운날 생일날 촬영이라니
영화니까 드라마도 아니라서 조절할수있었을것같았는데
님들 넘 수고 하셨어요
스타지우 화이팅!
죄송합니다
지우씨 대 배우인데 넘 소홀히 대하는것 아닌가?
촬영장에서 크게 생일잔치 해주는줄 알았는데
생일날만큼은 피해줄줄알았는데...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막 화도나고 차라리 집에서 부모님이 해주시는 음식먹으면서
친한분들과 같이 보내는것이 나을뻔했어요
끝나고 잔치 해주었겠죠
이게뭐야 20대 마지막이자
울 아시아 공주 푸대접하는것 아니야?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이말 저말 다 하고 싶지만 여기서 꾹
지우씨 생일이니만큼
아휴 울 스타 가족들이 최고네요 촬영장까지 가셔서 축하해드리고
지우씨 정말 정말 고마왔을 거예요
그냥 맘이 아프다~~~~~~
더운날 생일날 촬영이라니
영화니까 드라마도 아니라서 조절할수있었을것같았는데
님들 넘 수고 하셨어요
스타지우 화이팅!
넘넘넘 좋았겠다아아아~~~~~~~~
사진들 보니 지우씨 얼굴이 밝아보여서 울 지우패밀리들의
기분도 알만혀.
수고 많았다. 여유롭게 푹 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