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 입에서 나오는 말만을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얼굴표정.. 몸짓.. 행동..등의 비언어가
말을 대신할 수 있는 수단임을 묵과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그러나 메시지를 전달함에 있어서
언어보다는 비언어의 비중이 월등히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말로 전달되는 것은 70%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대신 목소리의 음조<38%>나 몸짓으로부터 받는 인상이 훨씬 크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목소리의 톤이나 말의 속도, 그리고 말과 말 사이에 끼어드는 침묵이나 손동작 등
수많은 요소들이 작용할 때 비로소 '제대로 된 말'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때로는 이것이 말보다 더 강력한 표현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현란한 언변을 구사한다고 하여 말을 잘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겠지요.
그렇다면 말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그것은 말의 유창함이 아니라
말을 하는 사람의 사명감이라든지... 비전의 생생함...
또는 그 사람됨이 얼마나 믿음직스러운가에 의해 결정되는 것입니다.
***
얼마전 읽은 "아들아 머뭇거리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커뮤니케이션편-이원설, 강헌구 저> 중에서
우리 지우씨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 같기에... 올려 봅니다.
높지도.. 낮지도 않은 윤기있는 지우씨의 중음..
말과 말 사이에 진행되는 크지 않으나 미세한 표정변화..
고고함의 학을 연상케하는 긴 손가락의 느린 움직임 등..은
바라보는 이의 마음을 편하게 할 뿐 아니라 몰입의 경지로 이끌어내는..
그녀는 '언어의 마술사' 인가 봅니다.
댓글 '9'
달맞이꽃
하늘을 올려다 보면 오늘은 맑았다 내일은 흐리고
비가 오기도 합니다
태풍이 불어와 좌충 우돌 하기도 하는 것처럼
우리들 마음도 잔잔한 호수가 되었다가 폭풍이는
파도가 되기도 하고 신선한 바람이 불어 올때도 있습니다
사람사는 것은 거기서 거기로 비슷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뜬금 없이 왜 이런 얘기를 쓰냐고 물으신다면 그냥이라고
답할수 있는것이 흐르는 음악이 그렇게 말해줍니다 ..후후~
요셉....잘있지요 ..하긴 만난지 몇일이나 됐다고..ㅎㅎㅎ
그래도 사람 일이라는 것이 순서대로 흘러야 말이지요
하루 사이에도 수없는 일들이 쏟아지는데 ....
사람사는게 마술에 연속이지요
우리만 보아도 알수 있잖아요 .
지우라는 마술에 걸려 꽃을 피우기도 하고 드라마를 만들기도 하고
다른 사람에게 기대 받지 못하는 외로움을 지우에게서 달래고 있잖아요
그녀에 매력을 제일 잘 아는 사람도 우리고 그것을 알고 있는 그녀는 마술사이죠 .후~
말이 되는것 같지요 ..요셉?..후후후~
그래서 지우는 마슬사라는 겁니다 ~~^^
비가 오기도 합니다
태풍이 불어와 좌충 우돌 하기도 하는 것처럼
우리들 마음도 잔잔한 호수가 되었다가 폭풍이는
파도가 되기도 하고 신선한 바람이 불어 올때도 있습니다
사람사는 것은 거기서 거기로 비슷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뜬금 없이 왜 이런 얘기를 쓰냐고 물으신다면 그냥이라고
답할수 있는것이 흐르는 음악이 그렇게 말해줍니다 ..후후~
요셉....잘있지요 ..하긴 만난지 몇일이나 됐다고..ㅎㅎㅎ
그래도 사람 일이라는 것이 순서대로 흘러야 말이지요
하루 사이에도 수없는 일들이 쏟아지는데 ....
사람사는게 마술에 연속이지요
우리만 보아도 알수 있잖아요 .
지우라는 마술에 걸려 꽃을 피우기도 하고 드라마를 만들기도 하고
다른 사람에게 기대 받지 못하는 외로움을 지우에게서 달래고 있잖아요
그녀에 매력을 제일 잘 아는 사람도 우리고 그것을 알고 있는 그녀는 마술사이죠 .후~
말이 되는것 같지요 ..요셉?..후후후~
그래서 지우는 마슬사라는 겁니다 ~~^^
많이 힘들고 피곤해 보이는 언니의 모습이 제 맘을 아프게 했어요.
이젠 피곤이 풀리셨어요?
종묘행사 준비하느라 애쓰셨을 언니께 감사해요.
언니가 하고 계시는 일들이 많음에도 종묘행사도 책임지셔야 하니,.......
전 그저 열심히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것 뿐이 방법이 없네요.
언니의 고생이 헛되지 않게 열심히 할께요....
언니 사랑하구요.....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