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커피보다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에 좋다.
커피 한잔은 65cal이고, 설탕과 프림을 많이 넣으면 밥 반공기와 칼로리가 같다. 하지만 녹차는 1cal 미만으로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을 체외로 배출시키고, 지방을 우선 연소시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2] 카페인의 흡수가 매우 적다.
일과 중의 커피 한 잔은 일시적으로 집중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작업 능률이 오른다거나 기분전환에 좋다고 느낀다. 이것은 카페인 때문인데, 커피에는 한잔당 67~100mg정도 들어있다. 하지만 녹차에는 카페인이 27mg정도로 매우 적을뿐 아니라 커피에 없는 카테킨과 데아닌이 카페인의 체내 흡수를 방해하여 커피보다 몸에 좋다.
[3] 편안한 잠자리를 즐길 수 있다.
카페인 함량이 많은 커피는, 하루 2~3잔을 마시면 저녁에 잠을 못 이루게 된다. 특별히 민감한 체질이 아니더라도, 수면 전에 먹는 커피는 심장을 두근거리게하고 불면증을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그러나 녹차를 마시면 편안한 잠자리를 즐길 수 있다. 차의 풋풋한 그린계, 달콤한 후로랄계의 향기가 마치 삼림욕을 하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4] 마신 후 입 안이 개운하고 상쾌하다.
비즈니스맨이라면 식사, 담배 한 개비, 커피 한 잔 후에는 사람들과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 상식이다. 커피는 마실때는 좋지만, 마신 후엔 설탕과 프림이 입냄새를 증가시키고 입안을 텁텁하게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녹차의 후라보노이드 성분은 입냄새를 제거할뿐더러 녹차의 그윽한 향이 입안을 개운하고 상쾌하게 만든다.
[5] 피부를 건강하고 윤기있게 가꾸어 준다.
커피를 많이 마시면 치아에 검은 색소가 침착되고 피부미용에도 좋지않다.
그러나 녹차는 피부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없애주기 때문에 피부의 노화를 억제시키고, 주름도 방지 할 수 있다. 또 레몬보다도 5~8배나 많은 비타민 C가 피부를 건강하고 윤기 있게 가꾸어 준다.
[6] 성장기 어린이와 임신부에게 좋다.
커피는 뼈 안의 미네랄의 양을 감소시키고, 커피를 과다하게 섭취하면 골다공증과 골조송증을 유발시켜 영양을 필요로 하는 임산부나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좋지 않다. 임신 중에는 미네랄이 부족되기 쉽고, 특히 아연이나 구리가 부족하면 저체증의 태아가 되기 쉽다. 아연이나 구리 성분이 풍부한 녹차는 태아 발육에 좋아 일본에서는 적극 장려하고 있다.
녹차는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배탈이나 식중독에도 좋아 보리차 대용으로 마시면 좋다. 또한 녹차는 사탕이나 초콜릿등 당류 섭취가 많은 어린이들의 치아 보호에도 좋다. 녹차의 불소 성분은 충치 세균을 죽이기 때문이다.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녹차는,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어 각종 질병을 예방시켜 준다.
[7] 신토불이 우리 전통차
국적없는 커피가 우리나라에 잠식되어 우리의 전통이 잊혀져 가고 있다.
또 10년간 커피 수입액이 2조원에 달하며 우리 경제를 흔들고 있다.
허준의 동의보감에서는 우리 몸은 태어난 곳에서 생산되는 것을 섭취해야 건강하다고 했다. 1천년 역사의 우리 전통차는 우리의 몸과 정신을 살리는 마실거리이다.
출처;차와 건강중에서
밥보다 더 좋구 유일하게 먹는 달여사에 군것질인디 ...
하긴 내 입맛대로 기호대로 먹으면 그만이지만 좋아라 하면서도
사실 많이 먹어서 쪼께 건강이 염려 되기는 해요 ..ㅎㅎ
이제는 커피 중독이 돼 버려서 안먹으면 덜~덜~ 수전증이 온답니당 ㅋㅋ
그니께 .우리님들은 .앤셜리님에 정보 귀담아 들으시고 녹차 마아니 드시고
건강하게 사시길바래요..암 예방도 되고 피부도 좋아진다잖아요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