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우님도 아래 고깃집 단골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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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팬, 배용준 단골 고깃집 방문 잇따라
[스포츠조선 2004-06-21 12:41]
"욘사마 만나자" 식당으로…
◇ 배용준이 '욘사마 특수'를 누리고 있는 식당을 찾아 밝게 웃고 있다.
'욘사마'(배용준) 신드롬이 가히 위력적이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고깃집 '박대감네'는 평소 연예인들의 발길이 잦은 곳. 최지우, 권상우, 비 등 단골 스타들의 모습이 심심치 않게 발견된다.
더욱이 배용준이 일주일에 2~3일씩 운동을 마치고 자주 들른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재미있는 현상이 생겨났다.
바로 배용준을 좋아하는 일본 여성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는 것.
일본 팬들은 20~30대 여성들이 특히 많은데 이들은 가이드에게 "욘사마가 자주 간다는 식당이 어디 있는지 알려달라"고 물어 찾아온다.
적어도 하루 15팀 이상되는 일본팬들은 종업원들에게 "오늘 욘사마가 이곳에 왔었나요?", "언제쯤 다시 올 것 같나요?" 등 배용준에 대한 질문을 빼놓지 않는다.
'박대감네' 측이 "가끔 운동 끝나고 예고 없이 찾아온다"고 설명하면 이들 팬들은 대부분 긴 한숨을 내쉬며 대신 배용준의 사인이 담긴 사진 액자 옆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래기도 한다.
배용준도 이러한 일본 여성팬들의 적극적인 태도가 때로는 당황스럽다는 표정. 그는 "일본에 가면 나를 알아보는 팬들에게 되도록 사인을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오히려 일부러 한국에까지 찾아오는 일본 팬들에게는 일일이 인사하지 못해 미안할 뿐"이라고 말했다.
< 황수철 기자 mid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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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팬, 배용준 단골 고깃집 방문 잇따라
[스포츠조선 2004-06-21 12:41]
"욘사마 만나자" 식당으로…
◇ 배용준이 '욘사마 특수'를 누리고 있는 식당을 찾아 밝게 웃고 있다.
'욘사마'(배용준) 신드롬이 가히 위력적이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고깃집 '박대감네'는 평소 연예인들의 발길이 잦은 곳. 최지우, 권상우, 비 등 단골 스타들의 모습이 심심치 않게 발견된다.
더욱이 배용준이 일주일에 2~3일씩 운동을 마치고 자주 들른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재미있는 현상이 생겨났다.
바로 배용준을 좋아하는 일본 여성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는 것.
일본 팬들은 20~30대 여성들이 특히 많은데 이들은 가이드에게 "욘사마가 자주 간다는 식당이 어디 있는지 알려달라"고 물어 찾아온다.
적어도 하루 15팀 이상되는 일본팬들은 종업원들에게 "오늘 욘사마가 이곳에 왔었나요?", "언제쯤 다시 올 것 같나요?" 등 배용준에 대한 질문을 빼놓지 않는다.
'박대감네' 측이 "가끔 운동 끝나고 예고 없이 찾아온다"고 설명하면 이들 팬들은 대부분 긴 한숨을 내쉬며 대신 배용준의 사인이 담긴 사진 액자 옆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래기도 한다.
배용준도 이러한 일본 여성팬들의 적극적인 태도가 때로는 당황스럽다는 표정. 그는 "일본에 가면 나를 알아보는 팬들에게 되도록 사인을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오히려 일부러 한국에까지 찾아오는 일본 팬들에게는 일일이 인사하지 못해 미안할 뿐"이라고 말했다.
< 황수철 기자 midas@>
작년인가..우리 스타지우 가족들도 함께 가서 그 사진앞에서 사진찍었던 적도 있네요..ㅋㅋ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