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日팬들 마련해준 깜짝 생일파티에 함박웃음 2004-06-24 22:01
최지우'미소의 여왕' 되다
제주 '한뎶일 우정 주간…' 행사
日팬들 깜짝 생일파티 함박웃음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눈물을 펑펑 쏟아내 '눈물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붙은 최지우가 일본 팬들이 마련해 준 깜짝 생일 파티에서 '미소의 여왕'으로 거듭났다.
24일 제주 중문단지에서 계속되고 있는 '한-일 우정 주간 in 제주' 행사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된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8월 개봉 예정) 제작 발표회에서 이병헌과 함께 무대에 오른 최지우는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
이 행사에 참가하고 있는 일본 팬 500여명이 최지우가 자신의 생일이었던 지난 11일 영화 막바지 촬영으로 생일 파티를 못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날 깜짝 생일 파티를 마련한 것.
3단 케익과 팬들의 생일 축하송 선율 속에 파티 무대에 오른 최지우는 "난생 처음 3단 케익을 받아봤다"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축복속에 생일 파티를 하는 것도 처음"이라며 감격에 겨워 했다.
최지우는 "영화 찍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노출 연기가 많았던 이병헌씨의 벗은 몸매를 원없이 감상(?)해서 즐거웠다"고 말해 일본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 제주=남정석 기자 bluesky@>
제주 '한뎶일 우정 주간…' 행사
日팬들 깜짝 생일파티 함박웃음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눈물을 펑펑 쏟아내 '눈물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붙은 최지우가 일본 팬들이 마련해 준 깜짝 생일 파티에서 '미소의 여왕'으로 거듭났다.
24일 제주 중문단지에서 계속되고 있는 '한-일 우정 주간 in 제주' 행사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된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8월 개봉 예정) 제작 발표회에서 이병헌과 함께 무대에 오른 최지우는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
이 행사에 참가하고 있는 일본 팬 500여명이 최지우가 자신의 생일이었던 지난 11일 영화 막바지 촬영으로 생일 파티를 못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날 깜짝 생일 파티를 마련한 것.
3단 케익과 팬들의 생일 축하송 선율 속에 파티 무대에 오른 최지우는 "난생 처음 3단 케익을 받아봤다"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축복속에 생일 파티를 하는 것도 처음"이라며 감격에 겨워 했다.
최지우는 "영화 찍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노출 연기가 많았던 이병헌씨의 벗은 몸매를 원없이 감상(?)해서 즐거웠다"고 말해 일본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 제주=남정석 기자 bluesky@>
일본팬들의 사랑에 팬으로써 저도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누.비,다가 일본을 많이 겨냥해서 만들었다고 하니깐...
부디...부디 대박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지우님...행사 성공리 잘마치시고 오신것 같아 기쁩니다.
누.비.다 왕대박을 위하여...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