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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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코스

2004.06.29 00:38:21

아........정서야!!! 난 니가 참...좋다!!!
천국의 계단을 다시 보고 보면서도 이 장면은 피했답니다.
그런데...슬라이드를 만들면서...다시 흐르는 눈물이...ㅡ.ㅡ;;
이젠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도..이별은 그렇게 멀게 느껴 지지 않았는데...
이미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주변의 모든 모습이 그렇듯이
이별은 몹시도 바쁘게 저에게도 다가 오고 있습니다.
별지기님들.....좋은 시간 행복하게 보내세요.

가람

2004.06.29 00:58:33

언니 저도 요즘 다시 천국의계단을 보고 있답니다.
봐도봐도 질리기는 커녕 정서 송주가 그립고 또그리운
마음 어찌해야 할지.....
빨리 선영이를 만나야 할텐데..
언니 이별은 또다른 만남을 기약하잖아요.
행복하세요.

달맞이꽃

2004.06.29 07:35:58

코스님.....흐르는 음악이 발길을 멈추게하는군요
사람에 감성이라게 참 이상하지요?
나도 모르던 감성들이 분위기에 따라 변하고
작은 파장이 가슴으로 찌릿하게 흩어짐을 느낄수 있어요
뭐니 뭐니 해도 진정한 위안은 사람으로 부터 온다 .
사람으로 부터 상처 받고 위안받고
아름다운 사람은 소유해서 아름다워 보이기 보담은
가까이 있으니 더 아름다워 보이는 것일겁니다
그사람을 관찰하게 되고 관찰하게 되니 발견하게 되는것일 겁니다
어느날 우연히 눈에 담아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사람을 한결 같이 사랑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늘 ..가까이 있어서일까
그녀에 유난스런 아름담이 오늘도 마음 한켠에서 안개비 처럼
물보라를 일게합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
사랑합니다 ..우리님들
오늘도 아주 많이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시&바&사

2004.06.29 09:35:08

잔잔한 감동이 싸~아....마음에 퍼지는군요....
이 애틋함을 어떻게 잊겠습니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해만가는군요....
코스님....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보고..또 ..보고...
그런데...보면 볼수록,,,더 보고파지는 것은 왜 일까요.....
참, 이 음악도 참좋군요...

지우美

2004.06.29 16:00:54

가슴이 아파납니다...
가슴이 찡해납니다...
가슴에 남겨집니다...
이런 느낌주신 코스님 감사..
사랑이 이런가 보죠..
지우가 정서가 아닌 정서로 더 아름다운 사랑을 한다면..
코스님 그때도 담가주세요..울 지우의 작은 움직임이라도..
이별이 만남이거든요..누구를 위해서던지..
코스님도 코스가 아닌 코스로 더 아름다운 사랑을 그려봐요..

채송화

2004.06.29 16:06:07

우리컴이 말성이네...
그림이 안나온다.흐 흐 흐
그래도 어떤 장면인가는 알지 ㅋㅋㅋ
대사가 정말 슬퍼서 아마 내가 송주보다 눈물 더 많이 흘렸을껄....
넘 아름답고 슬픈 커풀이지?ㅋㅋㅋ

감사

2004.06.29 20:09:00

너무 슬프지만 그래서 늘 가슴 한 켠에 싸아~
하고 남아있는 아름다운 명장면들만 너무너무
아름답게 만드신 님께 감사!!감사!!!
앞으로도 죽도록 사랑하리라는 마지막의 대사가
공허한 독백으로만 들리지 않던.....
녹화테이프를 보고 또 보며 가슴아파했던 기억이
다시 새롭네요....ㅠ.ㅠ
이젠 이리 가슴 아픈 사랑은 하지 않았으면.....

지우사랑이

2004.06.29 20:23:31

코스님 넘슬프네요ㅠ_ㅠ
일본 게판에도 올려주셔요...

Tan Li Li

2004.06.29 21:41:10

Loves to see every moments of SJ & JS = SW & JW together!

영아

2004.06.29 21:41:59

코스님...흑흑...참말로 슬프당...ㅎㅎ
정서 , 송주의 애닯도록 시린 사랑에 ..또다시 가슴이 아파오네여
천계재방은 언제쯤 할련지...
코스님..잘 보고갑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nalys

2004.06.29 22:54:32

너무도 슬픈 장면이었지만,
아름다운 두 사람의 사랑은 지금도 여운을 주네요.
언제나 코스님의 멋진 음악과 사진으로
잠깐의 행복함을 갖게 해 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편안한 밤 되세요~^^*

지우공쥬☆

2004.06.29 23:30:21

슬퍼용ㅠㅠ 천계방송할때 참 많이 울었던 기억이,,
언니 슬라이드와 음악 감사하게 보고갑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freshday

2004.06.30 01:43:43

송주와 같은 사랑을 느린 사랑이라죠? (Slow Love) 요즘 젊은이들이여! 사랑은 기다리며 인내하는 법을 배워야 더 큰 사랑을 간직할 수 있답니다.
송주+정서의 목소리 간절히 듣고픈 밤이네요.

Jennifer O

2004.06.30 02:09:24

Thanks for sharing those fond memories of SJ&J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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