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지우

조회 수 3267 2004.07.02 19:30:00
무지개



소녀같은 청초한 모습의 지우


너무도 맑아 보이는 순수한 지우


오뜨잡지에서 섹시한 지우


오뜨잡지에서 고혹적인 지우


유진을 담고 있는 지우


마음도 아름다운 지우


신비로움을 느끼게 하는 지우


꼬랑쥐: 그냥 그녀의 모습들이 그리워서 스타지우집에 잠시 들렀습니다.
언제나 그녀의 소식이나 향기가 느껴져 오는 곳이지만,
인사남기기가 어려웠어요.
따뜻한분들이 많이 계신다는걸 알고 있으면서도......

웬지 오늘은 지우씨가 많이 생각나는 날이네요.
예전에 천국의 계단을 할 때 추운날씨와 매일 강행군
에 지쳐 연기생활을 접고싶을 만큼 힘든상황속에서도
팬들의 격려와 사랑의 한마디가 큰 힘이 된다며
환하게 웃던 그녀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겨울연가이후로 그녀가 내 가슴에 남는 배우가 되었죠.

최근 인터뷰내용중 보그잡지속에 그녀의 말들이
가슴에 많이 남아 다시 되새기고 갑니다.
저도 그 말들이 가슴이 아프도록 진실하고 예쁘게 들렸거든요.

그리고 그녀가 배우로써 더욱 성장하길 바라며,
아름다운 그녀와 아름다운 그녀를 닮은 팬들이
모두 행복하길 바랍니다.


"나는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배우가 아니죠.
물론 연기자라면 모든 배역을 다 소화해야겠지만,
누구나 그런 달란트를 갖고 있는건 아니잖아요.
상대가 웃을때 나는 웃을수 있는, 그런 연기력이 내겐 없어요.
그래서 노력이 중요해요.
인물에 몰입하려고 정말 노력하거든요."
최지우의 이 말은 가슴이 아프도록 진실하고 예쁘게 들렸다.

-보그잡지 인터뷰 내용중에서-




Le Couple - Wishes

댓글 '5'

주주~

2004.07.02 19:53:37

" 나는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배우가 아니죠.
물론 연기자라면 모든 배역을 다 소화해야겠지만,
누구나 그런 달란트를 갖고 있는건 아니잖아요.
상대가 웃을때 나는 웃을수 있는, 그런 연기력이 내겐 없어요.
그래서 노력이 중요해요.
인물에 몰입하려고 정말 노력하거든요."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그녀.....
...저역시도 가슴이 아프도록 진실하고 예쁘게 들리더라구요..... 무지개님 고마워요..^^

2004.07.02 21:53:13

무지개님 무척반가워요...아름다운지우님 과음악잘들어서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osa

2004.07.03 02:38:19

무지개님,
정말 반갑습니다^^***지우씨 아름다운 모습~음악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부디 자주 뵙기를 바라며....

달맞이꽃

2004.07.03 18:37:40

무지개님 ..안녕하세요 ?
제가 아는 무지개님이신가요? ㅎㅎ
지우님이 그리워 들리셨군요
자주 뵈어요 ...^^
음악이 넘 좋은데요 ㅎㅎ

써니

2004.07.03 23:41:38

봐도 봐도 보고싶은 지우님!
예쁜 모습 많이 보게되어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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