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님..죄송합니다.

조회 수 3129 2004.07.14 14:15:11
운영자 현주
미리내님이 올리신 오늘의 기사를 아래 달린 메모들 때문에 삭제했습니다.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기사 아래에 메모글 쓰신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다들 긴장되어있는 시기인것같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더욱 조심스러워야 하지 않을까요?
이미 한배를 탄 사람들끼리 서로 자극하고 상처주어서 무엇하나요..
함께 힘 합쳐 더욱 좋은 결과 얻을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날씨가 너무 덥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댓글 '5'

미리내

2004.07.14 15:25:28

아침에 기사 올려 놓고 이제야 다시 들어왔네요...
이미 삭제된 상태라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몰겠지만, 현주님의 멘트로 대충 짐작은 갑니다...
그때 그내용의 기사가 그것 1가지만 떠서 올린건데..담부터는 내용에 신중을 기해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주님, 오늘도 수고..행복한 오후되세요...^^

운영자 현주

2004.07.14 16:11:44

어머.미리내님이 기사올린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었어요.. 이해하시죠?
기사가 떴을때의 그 기쁨이란...저도 알지요.. 어서 올려야지.이 생각에 마음이 바빠지지요...^^ 기사.올려주신거 감사합니다..앞으로도 부탁드려요..^^

김구희

2004.07.14 17:42:50

저두 화가난 나머지 처음이죠
이렇게 막나간것
저는 그럼 이해하실건가요 현주씨
저두 외출했다가 신문 사들고 와서
마음은 편치 않았지만
정말 전화해서 따지고 싶었습니다.
저도 그다지 감정적이지못하고 이성적으로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그 가자분에게 감정적으로 했지만 그분이 기자로서 본분보다는
저도 그런말 정도는 할수있었다고 봅니다
같이 맞서는것은 아니지만 화난 표현정도는 할수있지 않나요
현주씨!

운영자 현주

2004.07.14 17:52:05

구희님.. 제가 말한 것은 구희님에 대해 한말이 아니었거든요.. 그 아래 다른 배우와 그 배우팬들과의 감정싸움은 불필요한것이다는것이지 기사를 쓴 기자에게 쓴말하신 구희님께 드린 말이 아니었는데.. 오해를 하셨나보군요.

김구희

2004.07.14 18:03:30

죄송합니다
그 기자분 때문에 기분이 갑자기 망쳐지더니
추스렸는데 전 저에게 하신줄 알았어요
지금은 중요한 때이고 지우씨 영화 정말 대박날 시기라서
조심하는 중인데 그 기자분은 정말 저에게 혼나야 될것 같아서....
않여놓고 차분하게 조언해주고 싶을 정도였거든요
지우씨 무시하는것 같아서 그렇다면 팬들까지 무시하는것과
마찬가지거든요
지우씨 팬들이 얼마나 말없이 침착하고 엘리트들이 많은줄모르는것 같아서
현주씨 수고에 정말 진심으로 얼마나 감사드리고 있는데요
지우씨야말로 복도 많죠 든든한 운영자님이 계신데 생각만해도
두분의 모습이 그려져 마음이 든든한걸요
저두 죄송합니다 오해 풀겠습니다
저 현주씨도 넘 좋아해요 표현력이 없어서 그렇지 상주고 싶을정도라니까요
마음편안히 하루 보내겠습니다
지금 누비다 많이 홍보중이거든요 제 나름대로의 홍보..
건강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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