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조회 수 3096 2004.07.23 12:57:55
또하나의 팬
지우님 일본총리도 만나구 세계로 뻗어가는 지우히메
ㅋㅋ 겨울연가 광팬이었던 사람으로써 기분 좋네여.
다들 풀하우스 보셨나여?전 참 재밌게 보구 있어요.
하지은역할 지우씨가 했더라면 생각해 봤습니다.
톡톡튀는 귀엽고 사랑스럽고 약간 엽기적이면서도 씩씩하고 발랄한 그런 멜러 여주인공
다음 드라마엔 그런 역할 이었으면 좋겠어여.
글고 까메오로 지우씨도 출연을...
이영재와 하지은의 결혼식 장면에서  인터뷰를 ㅋㅋ
넘 웃겼어여.
영재씨 결혼축하해요.하던가.

댓글 '5'

눈팅

2004.07.23 14:59:23

네...저두 천계이후로 들마 안보는데.
이드라만 잼있게 보고있어요..
지우님이 깜짝 출연하는날
저 넘 놀라서 환성을 질렀다죠~ㅋㅋ
저두 지우님이 다음 드라마 하신다면
또하나의팬님이 말씀하신거처럼 꼭
귀엽고 씩씩한 엽기적이면서 발랄한 역할 하셨음 좋겠어요~
근데 이번영화에 캐릭터랑 비슷한거 같은데요..
암튼 이장수감독님 드라마에 다시는 출연하지 마시길 빌며~~~
흠흠....또 생각하니 열나네요...ㅡ..ㅡ;;
지우님~영화대박날거얘요~~~!!!!!
화이또!!!!!!!

달맞이꽃

2004.07.23 15:05:48

저도 욕심은 좀 생기드라구요 .
풀하우스 주인공들 의상들이 넘 이뻐서요
근데...스토리가 파리나 황태자나 풀하우스나 느낌이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또하나에팬님 ..많이덥지요?

이경희

2004.07.23 17:04:40

우리 남편이 지우씨가 혜교씨 역할이 어울리지
하고 얘기 하니까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아마 지우씨가 했으면 의상이 더 빛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더 좋은 드라마에서 발랄하고 귀여운 역할 한번 했
으면 좋겠네요
더운 날 어떻게 지내시나요?

데이지

2004.07.23 19:32:39

앞에 지나가신 우리님들 땜에
웃음을 흘립니다.
남의 작품에 침흘리지 마시옵고
울 지우님 잘나가신거에나
박수를 쳐봅세다.
뭘해도 이쁘고 구엽고 맘이 쏠리고
눈물이나고 가슴이 찢어지게 맹그는 울 지우씨
드뎌 최고의 영예로운 직함을 얻어내셨구요.
랄랄랄라라...
지우님 눈앞에 소식이 없으면 난 못살겠어유우!

아웃사이더

2004.07.23 21:05:30

풀하우스를 보면서 가끔씩 파리의 연인과 비슷한 장면에 헷갈립니다.
여주인공을 물에서 구해내는 것(물론 동기는 다소 틀리지만)...여주인공을 차에서 내리게 하고 남자 주인공 혼자 가버리는 것...남자주인공 집에서 여주인공이 일한다는 것...

위의 이경희님 부군님과 같은 생각을 한답니다.
둘다 지우씨가 해도 좋을 역할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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