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비다 짧은 후기...

조회 수 3167 2004.08.02 09:56:52
임양윤
휴일이라 그런지 일산의 영화관은 일찌감치 매진이 되었고 아주 늦은 시간만 남았고
혹시나 해서 현장에 갔더니 1좌석이 남아 있어서 보았습니다.
매진이라고 쓰여진  글짜를 보니 반갑드라구요.

영화의 홍보가 너무 많아도 보는 반감이 떨어진다는 것을
이번 새삼스레 알았습니다. 물론 지우씨 팬이기에 관심 있어서 클릭은 했었지만 ^*^

영화의 스토리가 좀더 꽉! 찬 느낌이 었으면 좋았을 텐데...
즐거리가 끊어지는 느낌을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효진씨의 끼있는 느낌은 아주 좋았습니다.

지우씨의 느낌은 ㅎㅎ
아주 능숙하더이다. 표현의 기법을 터득한양...뭐라말할 수 없이 표현 하였더이다.
다만 왜? 쓸데없이 우는 장면이 많았는지....감독님! 이 야속하더이다.
* 남동생 방에 몰래 들어가 요기조기 훌트는 장면도 그렇고
* 수현씨에게 욕하는 장면은 압권이고
* 혼자 비디오 보는 장면은  리어하더이다.

이영화에서 이야기하는 의도는 " 남자 프로는 모든 결정권을 여자에게 준다.결정은 여자 스스로 하게 만든다. 이것 아닌가요?
좋은하루 되십시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04 msn 메신져~~ (현경아..정하야~) [1] 현주 2001-09-07 9561
603 이궁..깜딱이얌.. 바이러스 주의보~~~ [1] J 2001-09-06 9561
602 파도소리가 들리시나요? [5] 아린 2001-08-19 9581
601 사랑이라는 드라마 버구 시포여~!! [5] 지우언냐 2001-08-18 9584
600 10월달 작은사랑에 다녀왔습니다~ file [2] saya(staff) 2011-11-01 9586
599 최지우 드라마 클래식 콘서트 VOD by.ntdtv [1] 뽀유^^* 2005-07-11 9594
598 좋은 소식과 (운영자에겐) 나쁜 소식.. [6] 스타지우 2001-08-20 9598
597 3월15일 해성보육원에 다녀왔습니다~ file [2] saya(staff) 2013-03-17 9601
596 지우누나가 내 이름을 불렀다 ㅡㅜ [4] 바버의꿈 2001-08-19 9604
595 최지우,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공로패 [2] 팬l 2005-06-24 9610
594 '지우히메' 최지우, 3년만에 드라마로 복귀 [51] 지우홀릭 2007-01-03 9637
593 일본 엑스트라 촬영과 차입 후기입니다^^ [9] saya 2008-10-25 9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