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비다 짧은 후기...

조회 수 3185 2004.08.02 09:56:52
임양윤
휴일이라 그런지 일산의 영화관은 일찌감치 매진이 되었고 아주 늦은 시간만 남았고
혹시나 해서 현장에 갔더니 1좌석이 남아 있어서 보았습니다.
매진이라고 쓰여진  글짜를 보니 반갑드라구요.

영화의 홍보가 너무 많아도 보는 반감이 떨어진다는 것을
이번 새삼스레 알았습니다. 물론 지우씨 팬이기에 관심 있어서 클릭은 했었지만 ^*^

영화의 스토리가 좀더 꽉! 찬 느낌이 었으면 좋았을 텐데...
즐거리가 끊어지는 느낌을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효진씨의 끼있는 느낌은 아주 좋았습니다.

지우씨의 느낌은 ㅎㅎ
아주 능숙하더이다. 표현의 기법을 터득한양...뭐라말할 수 없이 표현 하였더이다.
다만 왜? 쓸데없이 우는 장면이 많았는지....감독님! 이 야속하더이다.
* 남동생 방에 몰래 들어가 요기조기 훌트는 장면도 그렇고
* 수현씨에게 욕하는 장면은 압권이고
* 혼자 비디오 보는 장면은  리어하더이다.

이영화에서 이야기하는 의도는 " 남자 프로는 모든 결정권을 여자에게 준다.결정은 여자 스스로 하게 만든다. 이것 아닌가요?
좋은하루 되십시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3748 어제는...... [2] 러브지우 2001-08-18 10881
33747 즐거운 주말인가여?.. [3] 현주~ 2001-08-18 10675
33746 휴가도 가기 싫다~~~ [3] 정하 2001-08-18 10650
33745 씨넵니다...킁킁 [1] 병헌씨네 2001-08-18 11280
33744 졸리님의 아름다운 날들 연수평을 모니터 방에 올립니다. [2] 스타지우 2001-08-18 11134
33743 사랑이라는 드라마 버구 시포여~!! [5] 지우언냐 2001-08-18 9659
33742 절 자꾸 회원제의 유혹에 빠트리시는군요... [10] 현주~ 2001-08-18 9276
33741 차차의 하루(?) [8] 차차 2001-08-18 9395
33740 안냥하세용....ㅋㅋㅋ [5] 지우럽~♥ 2001-08-19 8990
33739 드래곤님 보세요.. [8] 현주~ 2001-08-19 9643
33738 현주~위에..현주~ [3] 현주~ 2001-08-19 11785
33737 안녕하세염^^ [6] 지우살앙~ 2001-08-19 9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