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라는 드라마를 보고 난 이후...
처음으로 연예인에게 내 마음을 빼앗겨버린 나...
드라마를 통해서 처음으로 느껴보는 그런 감정들...
지금 일본에서의 많은 여성들의 마음이 그녀의 향기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머물고 싶어 하는 그들의 마음이 예전의 제 마음인거 같아요.
어제 지우씨의 인터뷰를 보면서....
배우로서 살아가야 하는 고통을 스스로 받아들이는 모습에 마음이 짠~했답니다.
그리고..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걸 느꼈답니다.
그녀의 열정이 살아 숨쉬고 있는 진정한 프로의 모습을 보면서..
그 시간 내내 흐믓한 미소를 지었답니다.
이런 나의 감정들을 돌아 볼 때면...아마도 세월 많이 흐르면
계면쩍어 피식 웃고 말 것들이라 생각 할 때도 많답니다.
누비다는 그녀의 최고의 걸작이 탄생하기 위한 밑 그림에 불과 한 것이라
확신해 봅니다.
진정한 프로로 거듭나는 지금의 그녀를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습니다.

코스언니는 겨울연가에서 지우언니에게 빠지셨군요,
저도 겨울연가 보고싶은데.
늦은 후회를 하고 있네요
하지만 천*계로 라도 빨리 스타지우에 온것에
저하늘에 감사해요

코스...장장으로 단 답글이 몽땅 다 달아갔어요 .
달여사 정말루 열받넹~후후후~
오타가 너무 많아 수정 하려다 ..고만.......고냥 놔둘걸
후회가 막심이네요 ..허허~
많이 힘들지요? .
요즘 해외팬들 마중하랴 그분들과 지우님 흔적 찾아 다니느라
고생 너무 많아요
코스한테 다 맽겨 놓고 한가한건 아니지만 그래두 정말루 미안하네
어제 그랬던가 .
힘들지만 즐건 마음으로 한다고 ..
그래요 ..맞아 ...지우님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없으면 누구말대로
택도 없다 안하요 ..후후~
코스 한마디에 달언냐 얼마나 마음이 놓이던지 ....
지우님에 든든한 후원자가스타지우에 있어 얼마나 마음 든든한지 모른답니다
코스..달언냐 마음 편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
무슨 일이든 언제나 희생하는 사람이 있어야 일이 제대로 되는것을 ..
그사람이 다행히 부지런한 코스여서 무척 다행이지 했답니다
지우님 복이고 스타지우 큰 일군 두었지요
늘 감사하는 마음 잊지 않을께~
드라마에 별로 과심 없던 달여사도 연가에 빠져서 여기 까지
왔네요 ..그것도 이성도 아닌 여자 배우에게 ...누구를 좋아하고 열광하는
것은 나이 하곤 상관 없더군요
젊은이에 특권도 아니더이다 ..후후~
요즘 나날이 아름다워지고 발전 하는 지우씨를 보면서 3년이란 세월이
어찌나 감계무량한지 ...수많은 돌을 맞으면서도 맘만 아파했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지우님이 어제 한밤에서 속내를 밝히는걸 보면서 그동안 일들이
주마등 처럼 스치더이다 .
지우님 만큼 맘 아파하고 속상해 하던 우리님들 내 피붙이 모냥 열받아 하던
그때에 일이 스타지우 분위기가 눈에 선합니다 .
그러나 지금에 지우님을 보면 그때에 그 감정들은 눈녹듯 사라집니다
너무나 자랑스런 지우씨 모습에 모든 일들이 물거품 처럼 사라지더이다 .후후~
한류에 여왕, 한일 홍보대사 .대통령들이나 만나는 일본 총리 예방
누가 감히 지우씨에게 토를 달리요
그래도 마음 꼴린 사람들이 우리에 맘을 아프게 하지만 이제는 감히
그 누구에게도 당당하고 끄떡 없을 지우님을 생각하면 아주 많이 흐뭇합니다 ^^
행복하구요 ^^^
우리 조카손자 말대로 할머니 하늘 만큼 이뻐 ..
그래요 ..맞아요 ..달여사는 지우씨가 하늘 만큼 이쁘답니다 ..후훟~
코스...어떻게 만들어진 우리에 인연들인데 쉽게 무너질수는 없지요 .
힘들어도 아~~~~~자 힘내서 멀리서 오신 그분들에게 좋은 마음 많이~
많이 심어 주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늘 든든한 우리에 호프 ........코스......사랑해요~^^

Thank you for the lovely flashes of star Jiwoo's various shots.

^_^

Thanks for the lovely flashes of Princess JW.
Che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