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ㆍ추상미 "사귀는 사람있어요"
[스포츠한국 2004-08-10 11:33]
최지우, 추상미 진짜 열애 중?미녀 스타 최지우와 추상미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연인의 존재를 언급해 화제다.
최지우와 추상미는 9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연출 최영인)에서 진행자인 강호동이 “현재 사귀는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연이어 “그렇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먼저 포문을 연 쪽은 추상미. 추상미는 강호동이 “진실한 사랑을 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대답하더니, “현재 사귀는 사람이 있느냐”는 돌발 질문에도 “네”라고 대답했다.
당시 추상미의 표정은 장난기 없이 진지한 모습이어서 그녀의 사랑을 받는 행운아가 누구인지 참석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반면 최지우는 이 같은 질문에 묘한 뉘앙스의 말투로 대답해 그 배경에 궁금증을 낳고 있다.
최지우는 강호동이 연이어 “현재 사귀는 사람이 있느냐”고 묻자 “네”라고 짤막하게 대답했다.
최지우의 당시 말투는 오락 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한 농담이었는지, 아니면 슬쩍 속마음을 내비쳤는지 애매모호했다.
한 제작진은 “최지우의 이날 발언이 솔직한 속마음을 고백한 것인지 판단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최지우측은 이에 대해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가 진행자와 분위기를 맞추기위해 한 말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최지우와 추상미는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감독 장현수ㆍ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개봉에 맞춰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고규대 기자 enter@sportshankook.co.kr
최지우, SBS '야심만만'서 "남자친구 있다" 고백
"누구냐" 추측 인터넷 후끈
'아시아 톱스타' 최지우의 남자친구는 누굴까?
최지우가 방송에서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그의 정체'를 놓고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폭주하고 있다.
지난 9일 밤 방송된 SBS TV '야심만만'에 출연한 최지우가 "남자친구가 있냐"란 강호동의 질문에 "있다"고 웃으면서 답한 게 발단이 된 것.
강호동은 '내 남자가 술자리에 간다고 하면 제일 먼저 걱정되는 일은?'이란 문제에 앞서 여성출연자들에게 남자친구 여부에 대해 다소 '강압적인' 태도로 질문했다.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 홍보차 출연한 최지우는 함께 나온 추상미가 먼저 "남자친구가 있다"고 화끈하게 답하자, 자신도 긍정의 뜻을 표했다.
이 방송이 나가자 인터넷 연예게시판과 최지우의 홈페이지 등에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히다니 용감하다', '축하할 일'이라는 반응서부터 '예전에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톱스타 K가 애인일 것'이라는 추측성 글까지 오르고 있다.
이에 대해 최지우의 소속사 싸이더스 HQ측은 "오락프로그램의 성격상 분위기를 망치지 않기 위해 애매하게 답한 것일 뿐"이라며 "확대 해석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또 "과거에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뜻이었다"며 "현재는 없는 걸로 안다"고 밝혔다. < 김소라 기자 soda@>
[스포츠한국 2004-08-10 11:33]
최지우, 추상미 진짜 열애 중?미녀 스타 최지우와 추상미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연인의 존재를 언급해 화제다.
최지우와 추상미는 9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연출 최영인)에서 진행자인 강호동이 “현재 사귀는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연이어 “그렇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먼저 포문을 연 쪽은 추상미. 추상미는 강호동이 “진실한 사랑을 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대답하더니, “현재 사귀는 사람이 있느냐”는 돌발 질문에도 “네”라고 대답했다.
당시 추상미의 표정은 장난기 없이 진지한 모습이어서 그녀의 사랑을 받는 행운아가 누구인지 참석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반면 최지우는 이 같은 질문에 묘한 뉘앙스의 말투로 대답해 그 배경에 궁금증을 낳고 있다.
최지우는 강호동이 연이어 “현재 사귀는 사람이 있느냐”고 묻자 “네”라고 짤막하게 대답했다.
최지우의 당시 말투는 오락 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한 농담이었는지, 아니면 슬쩍 속마음을 내비쳤는지 애매모호했다.
한 제작진은 “최지우의 이날 발언이 솔직한 속마음을 고백한 것인지 판단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최지우측은 이에 대해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가 진행자와 분위기를 맞추기위해 한 말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최지우와 추상미는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감독 장현수ㆍ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개봉에 맞춰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고규대 기자 enter@sportshankook.co.kr
최지우, SBS '야심만만'서 "남자친구 있다" 고백
"누구냐" 추측 인터넷 후끈
'아시아 톱스타' 최지우의 남자친구는 누굴까?
최지우가 방송에서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그의 정체'를 놓고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폭주하고 있다.
지난 9일 밤 방송된 SBS TV '야심만만'에 출연한 최지우가 "남자친구가 있냐"란 강호동의 질문에 "있다"고 웃으면서 답한 게 발단이 된 것.
강호동은 '내 남자가 술자리에 간다고 하면 제일 먼저 걱정되는 일은?'이란 문제에 앞서 여성출연자들에게 남자친구 여부에 대해 다소 '강압적인' 태도로 질문했다.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 홍보차 출연한 최지우는 함께 나온 추상미가 먼저 "남자친구가 있다"고 화끈하게 답하자, 자신도 긍정의 뜻을 표했다.
이 방송이 나가자 인터넷 연예게시판과 최지우의 홈페이지 등에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히다니 용감하다', '축하할 일'이라는 반응서부터 '예전에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톱스타 K가 애인일 것'이라는 추측성 글까지 오르고 있다.
이에 대해 최지우의 소속사 싸이더스 HQ측은 "오락프로그램의 성격상 분위기를 망치지 않기 위해 애매하게 답한 것일 뿐"이라며 "확대 해석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또 "과거에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뜻이었다"며 "현재는 없는 걸로 안다"고 밝혔다. < 김소라 기자 soda@>
댓글 '21'
운영자 현주
저도 한때는 울 지우님이 누구랑 잘됐으면 좋겠다..
또는..저사람은 별루니까 절대안돼~..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요~
지금 생각보니 그건 좀 아닌거같아요..
우리가 인생을 살아보니.......경험에서 얻어지는 것들이 많고.
지우님이 동생같고.. 가족같아 충고하는거 잘 알지만...우린 배우 최지우를 향해
열심히 응원하면 되는 것이지...인간으로서의 그녀의 행복은 그녀에게 맡겨둡시다~ !!
행복은 남이 대신 느껴주는 것이 아니잖아요..
우리의 눈높이가 모든 사람들에게도 같은 높이의 행복은 아니랍니다...
그러니까..지우님!!
지우님의 여자로서의, 인간으로서의 행복은 알아서 잘 찾아서 행복해지세요...^^ ㅋㅋ
또는..저사람은 별루니까 절대안돼~..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요~
지금 생각보니 그건 좀 아닌거같아요..
우리가 인생을 살아보니.......경험에서 얻어지는 것들이 많고.
지우님이 동생같고.. 가족같아 충고하는거 잘 알지만...우린 배우 최지우를 향해
열심히 응원하면 되는 것이지...인간으로서의 그녀의 행복은 그녀에게 맡겨둡시다~ !!
행복은 남이 대신 느껴주는 것이 아니잖아요..
우리의 눈높이가 모든 사람들에게도 같은 높이의 행복은 아니랍니다...
그러니까..지우님!!
지우님의 여자로서의, 인간으로서의 행복은 알아서 잘 찾아서 행복해지세요...^^ ㅋㅋ
시&바&사
현주님의 말씀에 올인입니다....
배우로서의 지우님에 대한 관심과 사랑과 격려는 아낌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으로서의 지우님의 대한 것은 우리의 생각을 강요할 수는 없는 부분이죠...
그 부분을 지켜드리는 것이 성숙되고 진정한 팬의 모습이 아닐까요...
너무나 배우에 대해 애정을 갖다보면 세세하게 관심이 가고 안타깝고 간섭하고 싶죠....
하지만 그런 마음을 자제 할 수 있는 진정한 팬들이 되어준다면 ....
그런 팬들의 사랑을 받는 배우는 정말 행복해 하며 뿌듯함을 느낄거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배우로서의 지우님에 대한 관심과 사랑과 격려는 아낌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으로서의 지우님의 대한 것은 우리의 생각을 강요할 수는 없는 부분이죠...
그 부분을 지켜드리는 것이 성숙되고 진정한 팬의 모습이 아닐까요...
너무나 배우에 대해 애정을 갖다보면 세세하게 관심이 가고 안타깝고 간섭하고 싶죠....
하지만 그런 마음을 자제 할 수 있는 진정한 팬들이 되어준다면 ....
그런 팬들의 사랑을 받는 배우는 정말 행복해 하며 뿌듯함을 느낄거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러브
지우사모
저 역시 지우님을 아끼는 사람이지만..위의 몇분 좀 심하시네요..
한발짝 떨어져 배우로써의 지우님을 사랑하는데에만 생각을 다하시지요..
지우님을 사랑한다는 명목하에..지우님 상대로 이래서 좋고 저래서 나쁘다는 식으로 다른 사람을 깍아내리시는데...
오히려 지우님 얼굴에 먹칠하는 격입니다..
그런점이 오히려 안티들의 공격빌미가 된다는걸 모르시나보죠?
지우님의 인생에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시고..
지우님이 앞으로 어떤 사람을 만나시던지..격려하고 행복을 빌어줄 수 있는 성숙한 자세를 보여주세요..
전 지우님의 선택을 믿을겁니다..
팬의 신분으로 지우님에게 님들의 기호에 맞는 사람들과 사귀라..마라..강요하지 마시길...
지우님~~요즘 모습..너무 보기 좋아요~
이런말 저런말,,때로는 한귀로 흘려 들어야 할 때도 있다는거 아시죠?^^
늘 건강하세요~~
한발짝 떨어져 배우로써의 지우님을 사랑하는데에만 생각을 다하시지요..
지우님을 사랑한다는 명목하에..지우님 상대로 이래서 좋고 저래서 나쁘다는 식으로 다른 사람을 깍아내리시는데...
오히려 지우님 얼굴에 먹칠하는 격입니다..
그런점이 오히려 안티들의 공격빌미가 된다는걸 모르시나보죠?
지우님의 인생에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시고..
지우님이 앞으로 어떤 사람을 만나시던지..격려하고 행복을 빌어줄 수 있는 성숙한 자세를 보여주세요..
전 지우님의 선택을 믿을겁니다..
팬의 신분으로 지우님에게 님들의 기호에 맞는 사람들과 사귀라..마라..강요하지 마시길...
지우님~~요즘 모습..너무 보기 좋아요~
이런말 저런말,,때로는 한귀로 흘려 들어야 할 때도 있다는거 아시죠?^^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