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사랑실천을 다녀왔습니다
어느덧 가을에 문턱에 성큼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살랑거리는 바람결이 종묘로 향하는 발걸움을 상쾌하게 하더군요
다른날 보다 서두른 탓에 제일먼저 도착했어요
반가히 맞아주시는 낯익은 어른신네들이 먼저 오셔서 주위를
청소하시고 계시더라구요
곧이어 목련우리님 로사님, 유포니, 레인보우님, 문형님과 어른들께
식사대접을 하였습니다
어묵은 문형님이 김치는 달맞이가 계란찜은 레인보우님 제일힘든 밥푸는 일은
코스님에 친구인 목련우리님이 국은 목사님이 수저를 챙겨주시는 일은 로사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한번도 빠지 않고 일취월장 하던 밥푸는 아지매 코스님이 병이 나는 바람에
목련우리님이 대신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그래서 친구가 좋다고 하나봅니다
달여사도 김치 푸는 수제자 한명 키워야 하겠던걸요 ..후후~
몸에 안배어 힘드셨을 레인보우님 특히 더 수고 하셨구요
오랜만에 뵈어서 그런지 무척 반가웠습니다
문형님이 좀 늦은 관계로 어묵을 맡은 로사님이 아주~쪼금 고생을 하시다 말았구요 ㅋㅋ
책하고 씨름만 했을 교수님 ..많이 서툴러 보이드라구요 ..후후~
문형님과 체인지 하는데 로사님 얼굴이 함박꽃처럼 피어납디다 ㅋㅋ
글게...나만에 노하우가 있는법 ㅎㅎ
로사님 체인지 ..잘했지요? ㅋㅋ
몇분에 어르신들이 오늘도 식사를 못하셨는데 오늘도 식사를 거르시는 어른들이
한분도 없었으면 했는데.....오늘도 여지 없이 죄송함이 마음을 무겁게 하네요
로사님이 차를 갖고 와서 삼청동 유명하다는 엣날 구옥에서 홍합밥을 먹었구요
숲이 우거진 삼청공원에서 자판기 커피와 음료수로 작은 사랑을 마무리 했습니다
뭐가 바쁜지 올 여름은 휴가를 못갔는데 로사님 덕분에 산냄새도 풀냄새도 맘껏
마시고 왔습니다
로사님 덕분에 기분 좋았어요 ..고마워요 ~
매번 함께 했는데 운영자 현주님과 요셉 회장님과 코스님과 함께 못해 많이
아쉬웠구요..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그래서 든자리보다 난자리가 더 허전하게 느껴지나 봅니다 ..후후~
오늘 작은 사랑을 함께한 우리님들 수고 많이 하셨구요
다음 9월 첫째주 토요일 작은사랑에는 더 많은 님들을 뵙기를 바랍니다
작은 일이지만 나누는 일은 행복한 일인것 같습니다 ^^
참 ....잊을뻔 했네요
우리홈에 사랑지기님이 어르신들께 양말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사랑지기님 ..목사님게 잘 전해드렸습니다
목사님이 많이 흐뭇해 하셨습니다
고마워요...사랑지기님 ^^
어느덧 가을에 문턱에 성큼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살랑거리는 바람결이 종묘로 향하는 발걸움을 상쾌하게 하더군요
다른날 보다 서두른 탓에 제일먼저 도착했어요
반가히 맞아주시는 낯익은 어른신네들이 먼저 오셔서 주위를
청소하시고 계시더라구요
곧이어 목련우리님 로사님, 유포니, 레인보우님, 문형님과 어른들께
식사대접을 하였습니다
어묵은 문형님이 김치는 달맞이가 계란찜은 레인보우님 제일힘든 밥푸는 일은
코스님에 친구인 목련우리님이 국은 목사님이 수저를 챙겨주시는 일은 로사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한번도 빠지 않고 일취월장 하던 밥푸는 아지매 코스님이 병이 나는 바람에
목련우리님이 대신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그래서 친구가 좋다고 하나봅니다
달여사도 김치 푸는 수제자 한명 키워야 하겠던걸요 ..후후~
몸에 안배어 힘드셨을 레인보우님 특히 더 수고 하셨구요
오랜만에 뵈어서 그런지 무척 반가웠습니다
문형님이 좀 늦은 관계로 어묵을 맡은 로사님이 아주~쪼금 고생을 하시다 말았구요 ㅋㅋ
책하고 씨름만 했을 교수님 ..많이 서툴러 보이드라구요 ..후후~
문형님과 체인지 하는데 로사님 얼굴이 함박꽃처럼 피어납디다 ㅋㅋ
글게...나만에 노하우가 있는법 ㅎㅎ
로사님 체인지 ..잘했지요? ㅋㅋ
몇분에 어르신들이 오늘도 식사를 못하셨는데 오늘도 식사를 거르시는 어른들이
한분도 없었으면 했는데.....오늘도 여지 없이 죄송함이 마음을 무겁게 하네요
로사님이 차를 갖고 와서 삼청동 유명하다는 엣날 구옥에서 홍합밥을 먹었구요
숲이 우거진 삼청공원에서 자판기 커피와 음료수로 작은 사랑을 마무리 했습니다
뭐가 바쁜지 올 여름은 휴가를 못갔는데 로사님 덕분에 산냄새도 풀냄새도 맘껏
마시고 왔습니다
로사님 덕분에 기분 좋았어요 ..고마워요 ~
매번 함께 했는데 운영자 현주님과 요셉 회장님과 코스님과 함께 못해 많이
아쉬웠구요..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그래서 든자리보다 난자리가 더 허전하게 느껴지나 봅니다 ..후후~
오늘 작은 사랑을 함께한 우리님들 수고 많이 하셨구요
다음 9월 첫째주 토요일 작은사랑에는 더 많은 님들을 뵙기를 바랍니다
작은 일이지만 나누는 일은 행복한 일인것 같습니다 ^^
참 ....잊을뻔 했네요
우리홈에 사랑지기님이 어르신들께 양말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사랑지기님 ..목사님게 잘 전해드렸습니다
목사님이 많이 흐뭇해 하셨습니다
고마워요...사랑지기님 ^^
여러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작은사랑실천이 큰사랑실천이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