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의 시작인 월요일인데.......
아침부터 비가 오네요.
우리엄마는 저번주 금부터 너무 바뻤어요.
금요일날은 제가 국립수목원에 가서 도시락을 싸시고
토,일은 제사 음식은 사 놓으시고
오늘 좀 쉴려고 하니까 제 동생이 고구마 체험때문에
또 도시락은 싸시고
내일은 제가 고등법원에 가니.....
하지만 오늘 제가 엄마 힘이 불쑥 나게 해드릴 일을 가지고 왔죠~
안전사고예방포스터에서 우수상을 받았거든요.
뭐 엄마가 "잘했다." "정말 우리 나영이밖에 없구나" 하시지만...
왜냐면 제 동생은 1학년이고 엄마가 많이 도와주셨는데
상장이 1개밖에...... 정말 누굴 닮았는지.
수학경시대회 보기전. 방학때 문제집을 4권 풀어서
겨우 동상을 탔어요. 그래도 기뻐하시는 부모님을 보니
괜히 눈물이 날려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날밤 "순규가 너의 반만 닮아도 엄마는 바랄께 없는데...."
라고 하시는데...... 꾹 참았던 눈물이 차올르더라구요.
그러시면서 "넌 맘이 너무 약해. 무슨 말하나에 웃고 울고하니.."
하시더라구요.나도 많이 눈물을 참았지만 터지고 만것을.....
항상 엄마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가 나중에 정말 호강시켜드릴꺼예요.
내가 나한테 약속 첫번째예요
아침부터 비가 오네요.
우리엄마는 저번주 금부터 너무 바뻤어요.
금요일날은 제가 국립수목원에 가서 도시락을 싸시고
토,일은 제사 음식은 사 놓으시고
오늘 좀 쉴려고 하니까 제 동생이 고구마 체험때문에
또 도시락은 싸시고
내일은 제가 고등법원에 가니.....
하지만 오늘 제가 엄마 힘이 불쑥 나게 해드릴 일을 가지고 왔죠~
안전사고예방포스터에서 우수상을 받았거든요.
뭐 엄마가 "잘했다." "정말 우리 나영이밖에 없구나" 하시지만...
왜냐면 제 동생은 1학년이고 엄마가 많이 도와주셨는데
상장이 1개밖에...... 정말 누굴 닮았는지.
수학경시대회 보기전. 방학때 문제집을 4권 풀어서
겨우 동상을 탔어요. 그래도 기뻐하시는 부모님을 보니
괜히 눈물이 날려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날밤 "순규가 너의 반만 닮아도 엄마는 바랄께 없는데...."
라고 하시는데...... 꾹 참았던 눈물이 차올르더라구요.
그러시면서 "넌 맘이 너무 약해. 무슨 말하나에 웃고 울고하니.."
하시더라구요.나도 많이 눈물을 참았지만 터지고 만것을.....
항상 엄마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가 나중에 정말 호강시켜드릴꺼예요.
내가 나한테 약속 첫번째예요
제가운이좋게 컴퓨터학과를지원했는데 한명차이로미달됫어요 더욱이 최저학력과 면접이없어서 100프로합격할거라두해요 ㅎㅎ 비가오는꿀꿀한날이지만 우리힘내요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