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열도, 한류열풍에 여전히 후끈
[한겨레 2004-10-05 23:06]
[한겨레] ‘아름다운 날들’ 첫회 시청률 ‘겨울연가’앞서
일본에서 한류 열풍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교도통신〉은 지난 2일 〈엔에이치케이방송〉에서 방영된 이병헌·최지우 주연의 〈아름다운 날들〉의 첫회 시청률이 간토 지역 10.0%, 간사이 10.2%를 기록했다고 4일 보도했다. 이는 지난 4월부터 같은 토요일 밤 11시대에 방영돼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군 〈겨울소나타〉(겨울연가의 일본명)의 첫회 시청률(간토 9.2%, 간사이 9.4%)을 웃도는 것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4일 저녁 도쿄 롯폰기힐스 야외회장에서 열린 이병헌의 사진집(리미티드)과 디브이디 발표 행사 또한 대성황을 이뤘다. 비가 오는데도 30~50대 여성을 중심으로 5천명이 몰렸으며, 일부 팬들은 전날 행사장 부근에서 밤을
새웠고 주최 쪽이 준비한 1200장의 순번표는 오전 7시에 이미 동이 났다. 또 이날 롯폰기 그랜드하얏트에서 열린 장동건의 사진집·디브이디 제작 기자회견에는 무려 200여명의 취재진이 몰려 그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와 함께 병역비리를 인정한 뒤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송승헌의 외국 팬들은 제작이 결정된 드라마 〈슬픈 연가〉의 촬영이 끝난 이후로 그의 입대를 미뤄줄 것을 호소하는 메일을 한국 병무청에 보내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송승헌의 소속 사무실에는 일본 팬들의 메일 1만통을 비롯해 대만과 홍콩 등 중국어권에서 4만통의 메일이 밀려든 것으로 전해졌다.
도쿄/박중언 특파원 parkje@hani.co.kr ⓒ 한겨레(http://www.hani.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지우, 일본 NHK 홍백가합전 출연 거절
배우 최지우가 일본 NHK의 대형 프로그램 홍백가합전의 섭외 요청을 정중히 거절했다고 일본의 닛칸 스포츠가 보도했다. 한국의 드라마 <겨울연가>가 일본에서 굉장히 성공적인 반응에 힘입어 덩달아 주연 배우인 배용준과 최지우도 현지에서 톱스타로 등극, 두 스타에 대한 관심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NHK는 최지우 측에게 출연해 달라는 섭외를 요청했으나, 최지우는 “5년 만에 연말에 쉴 수 있게 됐다.”며 “모처럼 쉴 수 있는 기회이니 만큼 가족들과 함께 하고 싶다.”라는 뜻을 전해 결국 출연이 무산 됐다.
NHK 홍백가합전은 일본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예년보다 차츰 인기가 떨어지고 있는 게 사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고 싶었던 NHK 제작사측은 겨울연가의 히로인 욘사마 배용준을 초청하려 했으나 배용준이 이를 거절하자, 그 대안으로 최지우를 초청한 것이다. 이는 닛칸 스포츠의 지난 5일자 보도.
닛칸 스포츠는 최지우의 NHK 홍백가합전 출연 거절에 대한 이 같은 사실을 보도하며 최지우에 대한 프로필도 빼놓지 않고 자세히 보도하고 있다. ‘최지우는 최근 5년 간 한국에서 출연하는 드라마는 모두 대히트를 치고 있다.’, ‘매년 연말에 있는 연기 시상식에 빼놓지 않고 참여한다.’등의 기사를 다루고 있는 것.
결국 NHK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홍백가합전의 빅카드로 내세웠던 <겨울연가>의 배용준과 최지우의 출연은 모두 무산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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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람 기자 / karam@reviewstar.net
‘누구나…’ 도쿄영화제 특별초대…최지우 이병헌 일본행
‘톱스타 4명이 비밀을 품고 일본으로 갑니다!’최지우 이병헌 김효진 추상미 등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의 주연 배우 4명이 오는 29일 2박3일 일정으로 일본을 찾는다.
‘누구나 비밀은 있다’가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도쿄국제영화제에 특별 초대 작품으로 선정됐기 때문이다.이 영화의 주인공 4명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지난 7월 일본에 수출된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의 홍보활동까지 맡을 예정이다.도쿄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는 것은 물론 일본 관객을 위해 무대인사까지 따로 마련,‘누구나 비밀은 있다’의 매력을 일본에 전하고 온다.
지난 7월 국내에서 개봉하기 전 이미 일본에 수출돼 화제를 모은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한 남자(이병헌)와 세 자매의 연애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1월27일 일본에서 개봉된다.
/김성의 zzam@sportstoday.co.kr
출처::드림위즈 뉴스센타 - 연예 스포츠투데이 10/06 11:27
김태희, 받아쓰기 1등할것 같은 연예인 1위
[스타뉴스 2004-10-06 11:20]
탤런트 김태희(사진)가 똑똑한 이미지로 한글날을 맞아 네티즌들 사이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커뮤니케이션 포털 레떼(www.lettee.com)와 하나로드림이 운영하는 인터넷포털 하나포스닷컴(www.hanafos.com)이 한글날을 맞아 '받아쓰기 대회하면 1등할 것 같은 연예인은?'이라는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서울대 출신 탤런트 김태희가 36%로 이윤석(31%)을 5%포인트 차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유학파 미남배우 이서진(13%)과 가수 조갑경(12%)이 각각 3, 4위에 올랐다.
또한 '국어 선생님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연예인은?'이라는 설문조사에서 김태희는 19%를 지지를 얻으면서 3위를 차지했다.
한글문화연대 부대표로 한글사랑 운동에 적극 앞장 서고 있는 개그맨 정재환이 41%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박해일(22%), 김태희(19%), 최지우(10%) 순으로 나타났다. kyhyun@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세종대왕 역에 가장 어울리는 연예인 “유동근”
【서울=뉴시스】
............ 이상생략 ............
한편 커뮤니케이션 포털 레떼(www.lettee.com)와 하나로드림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포털 하나포스닷컴(www.hanafos.com)에서도 한글날을 맞아 유사한 형식의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레떼의 경우, <국어 선생님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연예인은?>이라는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며 6일 오전 현재 한글문화연대 부대표로 한글사랑 운동에 적극 앞장 서고 있는 개그맨 ‘정재환’이 41%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박해일(22%), 김태희(19%), 최지우(10%) 등이 뒤를 잇고 있다.
............. 이하생략 .............
이두영기자 doo@newsis.com
춘천 “욘사마 고마워”
[서울신문]일본 기후현 가가미가하라(各務原)시에 ‘춘천시의 날’이 생긴다.
춘천시는 가가미가하라시와의 자매결연 1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겨울연가 춘천이야기’축제기간 중 하루를 ‘춘천시의 날’로 정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5일 밝혔다.
‘겨울연가 춘천이야기’축제는 다음달 6일부터 12월26일까지 열리며 이 기간중 춘천시는 시 홍보부스를 통해 홍보영상물을 상영하고 춘천시 특산품도 전시할 예정이다.
............. 중간생략 ..............
또 드라마 여주인공인 최지우씨의 핸드프린팅 사용에 관한 협의를 재추진키로 했다.
.............. 이하생략 ...............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저작권자 (c) 서울신문사]
배용준 '아시안 최고 스타' 등극
[스포츠한국 2004-10-06 11:26]
배용준이 ‘아시안 최고의 스타’로 등극했다.
배용준은 일본의 유력 언론인 니칸스포츠가 최근 ‘한류 열풍’ 등 일본 문화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주인공을 초대하는 특별 기획 ‘아시안 스타’의 첫 인물로 선정됐다.
니칸스포츠는 최근 드라마 ‘겨울연가’의 인기에 힘입어 일본 문화 전방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배용준을 첫번째 인물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니칸스포츠는 6일 “일본에 아시아의 바람이 불고 있다.
드라마, 영화, 음악, 무대 등 국경이나 역사를 경쾌하게 뛰어넘어 생활의 일부가 되고 있다”는 말로 이번 기획 과정을 설명했다.
배용준은 이번 인터뷰에서 약 10여개의 질문에 대해 서면 답변 형식으로 참여했다.
특히 일본 현지에 미공개된 사진과 사인을 통해 간접적으로 팬들의 사랑에 대해 보답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배용준은 1면에 걸쳐 소개된 인터뷰에서 자신의 일상, 차기작 선정 등에 대한 궁금증을 낱낱이 풀어놨다.
이번 니칸스포츠의 특별 기획 ‘아시안 스타’는 매월 첫번째 수요일에 소개될 예정이다.
배용준 외에도 최지우, 이병헌, 장동건 등 한류 스타들이 이번 기획의 초대 게스트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규대 기자 enter@sportshankook.co.kr
[한겨레 2004-10-05 23:06]
[한겨레] ‘아름다운 날들’ 첫회 시청률 ‘겨울연가’앞서
일본에서 한류 열풍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교도통신〉은 지난 2일 〈엔에이치케이방송〉에서 방영된 이병헌·최지우 주연의 〈아름다운 날들〉의 첫회 시청률이 간토 지역 10.0%, 간사이 10.2%를 기록했다고 4일 보도했다. 이는 지난 4월부터 같은 토요일 밤 11시대에 방영돼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군 〈겨울소나타〉(겨울연가의 일본명)의 첫회 시청률(간토 9.2%, 간사이 9.4%)을 웃도는 것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4일 저녁 도쿄 롯폰기힐스 야외회장에서 열린 이병헌의 사진집(리미티드)과 디브이디 발표 행사 또한 대성황을 이뤘다. 비가 오는데도 30~50대 여성을 중심으로 5천명이 몰렸으며, 일부 팬들은 전날 행사장 부근에서 밤을
새웠고 주최 쪽이 준비한 1200장의 순번표는 오전 7시에 이미 동이 났다. 또 이날 롯폰기 그랜드하얏트에서 열린 장동건의 사진집·디브이디 제작 기자회견에는 무려 200여명의 취재진이 몰려 그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와 함께 병역비리를 인정한 뒤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송승헌의 외국 팬들은 제작이 결정된 드라마 〈슬픈 연가〉의 촬영이 끝난 이후로 그의 입대를 미뤄줄 것을 호소하는 메일을 한국 병무청에 보내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송승헌의 소속 사무실에는 일본 팬들의 메일 1만통을 비롯해 대만과 홍콩 등 중국어권에서 4만통의 메일이 밀려든 것으로 전해졌다.
도쿄/박중언 특파원 parkje@hani.co.kr ⓒ 한겨레(http://www.hani.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지우, 일본 NHK 홍백가합전 출연 거절
배우 최지우가 일본 NHK의 대형 프로그램 홍백가합전의 섭외 요청을 정중히 거절했다고 일본의 닛칸 스포츠가 보도했다. 한국의 드라마 <겨울연가>가 일본에서 굉장히 성공적인 반응에 힘입어 덩달아 주연 배우인 배용준과 최지우도 현지에서 톱스타로 등극, 두 스타에 대한 관심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NHK는 최지우 측에게 출연해 달라는 섭외를 요청했으나, 최지우는 “5년 만에 연말에 쉴 수 있게 됐다.”며 “모처럼 쉴 수 있는 기회이니 만큼 가족들과 함께 하고 싶다.”라는 뜻을 전해 결국 출연이 무산 됐다. NHK 홍백가합전은 일본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예년보다 차츰 인기가 떨어지고 있는 게 사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고 싶었던 NHK 제작사측은 겨울연가의 히로인 욘사마 배용준을 초청하려 했으나 배용준이 이를 거절하자, 그 대안으로 최지우를 초청한 것이다. 이는 닛칸 스포츠의 지난 5일자 보도.
닛칸 스포츠는 최지우의 NHK 홍백가합전 출연 거절에 대한 이 같은 사실을 보도하며 최지우에 대한 프로필도 빼놓지 않고 자세히 보도하고 있다. ‘최지우는 최근 5년 간 한국에서 출연하는 드라마는 모두 대히트를 치고 있다.’, ‘매년 연말에 있는 연기 시상식에 빼놓지 않고 참여한다.’등의 기사를 다루고 있는 것.
결국 NHK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홍백가합전의 빅카드로 내세웠던 <겨울연가>의 배용준과 최지우의 출연은 모두 무산되고 말았다.
- Copyrights ⓒ 리뷰스타 www.reviewstar.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가람 기자 / karam@reviewstar.net
‘누구나…’ 도쿄영화제 특별초대…최지우 이병헌 일본행
‘톱스타 4명이 비밀을 품고 일본으로 갑니다!’최지우 이병헌 김효진 추상미 등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의 주연 배우 4명이 오는 29일 2박3일 일정으로 일본을 찾는다. ‘누구나 비밀은 있다’가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도쿄국제영화제에 특별 초대 작품으로 선정됐기 때문이다.이 영화의 주인공 4명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지난 7월 일본에 수출된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의 홍보활동까지 맡을 예정이다.도쿄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는 것은 물론 일본 관객을 위해 무대인사까지 따로 마련,‘누구나 비밀은 있다’의 매력을 일본에 전하고 온다.
지난 7월 국내에서 개봉하기 전 이미 일본에 수출돼 화제를 모은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한 남자(이병헌)와 세 자매의 연애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1월27일 일본에서 개봉된다.
/김성의 zzam@sportstoday.co.kr
출처::드림위즈 뉴스센타 - 연예 스포츠투데이 10/06 11:27
김태희, 받아쓰기 1등할것 같은 연예인 1위
[스타뉴스 2004-10-06 11:20]
탤런트 김태희(사진)가 똑똑한 이미지로 한글날을 맞아 네티즌들 사이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커뮤니케이션 포털 레떼(www.lettee.com)와 하나로드림이 운영하는 인터넷포털 하나포스닷컴(www.hanafos.com)이 한글날을 맞아 '받아쓰기 대회하면 1등할 것 같은 연예인은?'이라는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서울대 출신 탤런트 김태희가 36%로 이윤석(31%)을 5%포인트 차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유학파 미남배우 이서진(13%)과 가수 조갑경(12%)이 각각 3, 4위에 올랐다.
또한 '국어 선생님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연예인은?'이라는 설문조사에서 김태희는 19%를 지지를 얻으면서 3위를 차지했다.
한글문화연대 부대표로 한글사랑 운동에 적극 앞장 서고 있는 개그맨 정재환이 41%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박해일(22%), 김태희(19%), 최지우(10%) 순으로 나타났다. kyhyun@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세종대왕 역에 가장 어울리는 연예인 “유동근”
【서울=뉴시스】
............ 이상생략 ............
한편 커뮤니케이션 포털 레떼(www.lettee.com)와 하나로드림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포털 하나포스닷컴(www.hanafos.com)에서도 한글날을 맞아 유사한 형식의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레떼의 경우, <국어 선생님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연예인은?>이라는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며 6일 오전 현재 한글문화연대 부대표로 한글사랑 운동에 적극 앞장 서고 있는 개그맨 ‘정재환’이 41%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박해일(22%), 김태희(19%), 최지우(10%) 등이 뒤를 잇고 있다.
............. 이하생략 .............
이두영기자 doo@newsis.com
춘천 “욘사마 고마워”
[서울신문]일본 기후현 가가미가하라(各務原)시에 ‘춘천시의 날’이 생긴다.
춘천시는 가가미가하라시와의 자매결연 1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겨울연가 춘천이야기’축제기간 중 하루를 ‘춘천시의 날’로 정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5일 밝혔다.
‘겨울연가 춘천이야기’축제는 다음달 6일부터 12월26일까지 열리며 이 기간중 춘천시는 시 홍보부스를 통해 홍보영상물을 상영하고 춘천시 특산품도 전시할 예정이다.
............. 중간생략 ..............
또 드라마 여주인공인 최지우씨의 핸드프린팅 사용에 관한 협의를 재추진키로 했다.
.............. 이하생략 ...............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저작권자 (c) 서울신문사]
배용준 '아시안 최고 스타' 등극
[스포츠한국 2004-10-06 11:26]
배용준이 ‘아시안 최고의 스타’로 등극했다.
배용준은 일본의 유력 언론인 니칸스포츠가 최근 ‘한류 열풍’ 등 일본 문화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주인공을 초대하는 특별 기획 ‘아시안 스타’의 첫 인물로 선정됐다.
니칸스포츠는 최근 드라마 ‘겨울연가’의 인기에 힘입어 일본 문화 전방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배용준을 첫번째 인물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니칸스포츠는 6일 “일본에 아시아의 바람이 불고 있다.
드라마, 영화, 음악, 무대 등 국경이나 역사를 경쾌하게 뛰어넘어 생활의 일부가 되고 있다”는 말로 이번 기획 과정을 설명했다.
배용준은 이번 인터뷰에서 약 10여개의 질문에 대해 서면 답변 형식으로 참여했다.
특히 일본 현지에 미공개된 사진과 사인을 통해 간접적으로 팬들의 사랑에 대해 보답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배용준은 1면에 걸쳐 소개된 인터뷰에서 자신의 일상, 차기작 선정 등에 대한 궁금증을 낱낱이 풀어놨다.
이번 니칸스포츠의 특별 기획 ‘아시안 스타’는 매월 첫번째 수요일에 소개될 예정이다.
배용준 외에도 최지우, 이병헌, 장동건 등 한류 스타들이 이번 기획의 초대 게스트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규대 기자 enter@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