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뭇하다가 아쉽다가 뭉클하다가 슬퍼지고
만가지 감정이 오간끝에 가슴이 벅차 올라 .....
처음 인터넷을 접속하고 지우님을 알게 되면서 스타지우를 알고
달달거리는 손목을 마우스에 대고 벅차오르는 환희와 떨림으로
가슴 벅차던 아주 오래전에 달맞이가 생각이 나 혼자 웃어봅니다
나 하나에 사랑으로 다가온 그녀 모든것이 신기하고 궁굼하던
아주 오래전에 초심에 달맞이를 생각하면 한없이 웃음만 나요 .^^
하루하루가 새롭고 즐거운 나날이였어요 .
지치고 괴로움에 수많은 상념들속에서 마음을 열고 기댈수 있었던 곳...
얼굴도 모르는 이들....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만들고 부대끼며
하하~호호~대며 여기까지 왔네요
벌써 이렇게 세월이 흘러 설레임으로 안타깜으로 잠못이루던
그 겨울이 다시오고 있어요
겨울연가..천국에계단 ...겨울에 만난 지우시는 참 아름다웠지요
에고....코스.....바람이 너무 차네..
어디어디는 얼음이 얼었다고도 하구 ..
이제는 정말 코트깃을 세우고 다닐때가 온것 같어
아직 달여사는 바바리 깃도 미쳐 못세웟는데....후후
음악 좋고 정유찬님에 시도 넘좋구
유진이 초록색 폴라가 오늘따라 유난히 상큼해 보이네..그려~

코스님 안녕하세요.^^
고등학생인 유진이를 데리고 오셨군요.
전 지우씨가 연기한 모습중에서 고등학생인 유진이를 제일 사랑합니다.
지우씨는 찍느라고 고생했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장면이였어요.
겨울을 싫어하지만 지우씨의 드라마로 지루한줄 모르고 지나갔는데...
올해는 지루하고 추운겨울이 될꺼같아요.
코스님 바람이 차가워요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시길...^^

코스님 어찌 제마음을 그대로 옮겨 놓은것 같네요
겨울연가의 유진이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오늘은 출근할때 보니까 낙엽들이 우수수 떨어지더군요
정말 겨울 가까이 다가와 있는것 같아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코스언니..
우째라고 유진이를 데리고 오셨어요....
그렇잖아도 날이 추워지니까 자꾸 유진이가 생각나던데....
제가 젤루 좋아하는 유진이의 모습이네요.
달맞이언니 말씀데로 겨울만 기다렸는데, 이번 겨울은 어찌 보내야 할지...
그리운 유진이 모습 잘 보고갈께요.
언니 감기조심하시구요..

항상 변함없는 우리코스님...고마워용!!!
음악도 좋구 ..눈발에 머리 휘날리는 깜찍한 유진이....ㅎㅎ
정말 너무예쁘죠..ㅎㅎ 즐감하고 갑니다....코스님 오늘도 화이팅하시구...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