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네이버의 mintty님>
추억의 우물
우리들의 가슴 속에는 우물이 하나 있습니다.
말갛고 고요한 추억을 긷는 우물입니다.
첫눈을 보아도 파도를 보아도 달을 보아도 가슴저린 것,
추억이란 이렇듯 소슬하고 아름다운 하나의 사진첩입니다.
추억은 지난날의 슬픔조차도, 울먹이며 가슴 조이던
불행조차도, 감미로운 향수 속으로 몰아넣어 주는
포도주와 같다고도 하겠습니다.
- 문정희의《우리를 홀로 있게 하는 것들》중에서 -
꼬랑쥐:오래간만에 그녀의 공간에 들렀다가
잠시 쉬었다 갑니다.
그녀를 추억하게 해주는 사진들과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글들을
보면서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요즘 세상일에 제가 많이 찌들었다고나 할까요!
감동 받을일도 적어지고 우는 일도 적어진것 보니까
가슴이 메말라있던것아닌가 싶어요.
오늘 그녀를 볼때마다 느껴던 사랑의 감정들을
추억길을 걷듯 산책한 기분입니다.
감사해요......^^
이쁜 그녀도 보고싶네요.
Jim Brickman "Love never fails"
久しぶりのユジンです・・・
今日は、日本に近づく台風のため、朝から静かに雨が降っています。
それに、ふさわしい音楽ですね。。。。
心を落ち着かせてくれる音楽とジウ姫を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의 유진입니다···
오늘은, 일본에 가까워지는 태풍 (위해)때문에, 아침부터 조용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적격인 음악이군요....
마음을 침착하게 해 주는 음악과 지우공주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