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사마-지우히메', 일본서 광고 대박

[ETN TV 2004-10-20 21:45]  
지난 19일 일본 데일리스포츠를 비롯한 각종 언론에서는 "배용준씨와 최지우씨가 광고모델로 나선 드링크와 껌 제품이 엄청나게 잘 팔려 해당기업측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배용준씨가 모델로 있는 오쓰카제약 '오로나민C' 드링크는 매출이 전년도에 비해 무려 3배나 껑충 뛰어올랐다고 합니다.

최지우씨 역시 배용준씨의 광고 못지않게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데요.최지우씨가 일본 롯데 자일리톨껌 광고에 출연한 이후 이 제품은 무려 30~40％의 매출신장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배용준씨를 모델로 한 광고사측은 "욘사마 덕분에 제품이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배용준 포스터를 달라는 사람들이 쇄도해 평소보다 무려 100배나 많은 포스터를 제작했다"고 전했는데요.

최지우씨 역시 무수히 많은 껌브랜드가 있는 일본에서 이렇게 단기간에 30％가 넘게 매출이 올라가는 것은 지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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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연가' 커플 배용준-최지우 日 CF 최고가!


'겨울연가'의 커플인 배용준(32)과 최지우(29)가 일본 최고의 CF모델로 부상했다．
최근 일본에서는 배용준과 `최지우가 광고모델로 나서는 각종 상품의 매출이 급격한 신장세를 자랑하고 있다． 19일 일본 데일리스포츠를 비롯한 각종 언론에서는 "배용준과 `최지우가 광고모델로 나선 드링크와 껌 제품이 엄청나게 잘 팔려 해당기업 측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스포츠는 "오쓰카제약 '오로나민C' 드링크 광고에 배용준이 등장한 이후 일본 도쿄에 있는 전체 편의점에서 이 제품의 매출이 전년도에 비해 무려 3배나 껑충 뛰어올랐다"며 "욘사마 덕분에 제품이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배용준 포스터를 달라는 사람들이 쇄도해 평소보다 무려 100배나 많은 포스터를 제작했다"고 전했다．

최지우 광고 역시 배용준광고 못지 않게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최지우는 일본 롯데 자일리톨껌 광고에 출연 중인데, 최지우를 모델로 기용한 이후 이 제품은 무려 30~40%의 매출신장을 기록하고 있다

최효안기자 anny@



2004/10/20 11:33 입력 : 2004/10/20 20:18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