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자가 쓴 기사 제목과 내용을 대충 훑어 보기만 해도..
매우 나쁜 의도로 이 기사를 썼음을 한눈에 알 수가 있습니다..
이 기사의 내용은 최지우씨의 명예를 실추시키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최지우씨 팬 모두가 다같이 일어나서 이 분에게 항의서한이나 항의전화를 걸어
다시는 이러한 나쁜 저의가 숨어있는 기사를 쓰지 못하도록 팬들의 힘을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최지우 실물은 별로였다″라는..
이 기사의 제목에서 부터 최지우씨를 향하여 모욕을 주려는 의도를 쉽사리 읽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오욕의 사건의 내용을 불필요하리 만치 아주 구체적으로 명기함으로써..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사람들 조차도 알게 하려는 매우 악질적인 저의가 엿보입니다..

“자신을 비방하는 것은 괜찮지만 고인의 이름을 들먹인 것은 용서할 수 없어 고소했다”
이 말을 최지우씨가 실제로 경찰에게 했는지 그 진위를 알 수는 없지만..
이 말은 마치 최지우씨가 자신을 향한 비난은 감수하며 고인을 감싸는 듯한 뉴앙스를 풍기게 함으로써
이 치욕적인 싸이버 테러로 인하여 최지우씨와 수많은 팬들이 당한 고통의 농도를 희석시키려는 의도가 숨어 있음을 간파하게 됩니다...

제가 오늘 새벽 1시 조금 못되어서..
문제의 이 기자에게 항의메일을 보냈습니만..
아직 수신을 하지 않음을 보았습니다...

최지우씨 팬 여러분...

독자를 호도할 수 있는 기사를 쓰는 일이 한 사람을 무참히 짓밟는 또 다른 하나의 싸이버 테러임을
이 기자가 똑똑히 알도록 우리 다같이 힘을 모읍시다..

그리하여 최지우씨와 그녀를 아끼는 수많은 팬들이 이러한 가당치도 않은 혀의 테러에 다시는 난도질 당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 기회에 발본색원하십시다...^^

댓글 '6'

이얀

2004.10.21 10:29:28

저도 어제 늦게 이글을 읽고 너무 화가나서 그 쿠키 뉴스인지 몬지 들어가 보려다가
야동 사이트로 바로 납치돼더군여 ..줄줄이 어찌나 뜨던지 지우느라 애먹었습니다..
정말 쓰레기 같은 기자 가만 놔두면 안됄꺼 같아여
항의메일 가지고는 절대 안됍니다
소속사 측에서 강력한 제제 조치를 가해야 하는거 아닌가여?
직접 기사내용 보세여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소문을 모르는 사람들도 있는데 아주 적랄하게 써 놨더군여
정말 괘씸하기 그지 없습니다

onlyJW

2004.10.21 10:31:35

저도 봤습니다. 그 기자양반 의도적으로 지우님을 욕먹이려 쓴것 같았습니다.
정말 수준이하의 글이었고 지우님의 팬으로써 너무도 화가 나더군요. 이참에
기자건 사이버 테러범이건 지우님을 폄하하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강한 징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강하게 나가야합니다!!

지우랑~

2004.10.21 15:27:16

네 그 기사를 쓴 그 작자는 명예훼손의 범부를 분명히 넘었네요...그리고 그런 장난성글을 아무런 선별없이 뉴스에 버젓이 올려놓는 다음도 정말 한심하군요...3류 포털사이트로 전락하고 싶어서 안달이라도 난걸까요...소속사측에서도 애써 지우님의 명예회복을 위해 노력한것이 물거품이 되지않도록 계속 힘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딸기아줌마

2004.10.21 16:15:55

기자 당사자 한테 항의 해 봤자 아마 콧웃음만 칠겁니다.
이럴땐 윗사람들한테 항의를 해야 먹히지요.
기자가 쓴글에는 지우씨를 의도적으로 깎아 내리려는것 외에
헛점이 많아요. 가령 이상한글 올리고 다닌 아줌마 닉네임이라던가
이런걸 노출 했잖아요. 어쩜 기자가 또다른 사이버 테러를 한 샘이죠.
그래서 이런걸 부각 시키면서 부장 차장급들 그리고 심의 위원들한테
항의 메일 보냈어요.
target=_blank>http://www.kmib.co.kr/community/com_society.html

http://www.kmib.co.kr/community/com_council.html

스카렛

2004.10.21 19:35:11

네~~ 암요. 암요.
지우씨 팬으로서 이럴 때 절대 가만 있으면 안되지요.
저도 방금 항의 메일 보냈어요. 어떻게 조치하는지 지켜볼겁니다.

지우만세

2004.10.23 08:30:11

저도 그 정체성을 의심하게 만드는 한 기자에게 항의 메일을 보냈답니다. 글의 힘으로 세상을 이끌어 나가는 기자의 본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참 실망스럽다는 내용으로요. 그런데 읽어보지 않았더군요. 딸기아줌마님 말씀처럼, 심의 위원들에게 보내야 합니다. 당사자는 자신의 기사에 대한 모니티나 근거 있는 비판도 거부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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