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가 보고싶네요~

조회 수 3154 2004.10.22 17:51:45
이경희
~유진이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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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이경희

2004.10.22 18:10:12

거리에 다니는 사람들이 어깨를 움츠릴 정도로 바람이 차가워 졌네요
가을이구나 싶더니 벌써 겨울이 바로 앞에 와 있네요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여인 유진이가 오늘따라 너무 보고싶네요
지우씨 드라마에서 빨리 만나보고 싶어요~

nakamura chieko

2004.10.22 18:27:14

멋진 슬라이드와 피아노 음악을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유진을 만났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천국의 계단」에서, 장례식에게 사용된 사진이군요··.

일본에서도, 겨울은 조금씩 가까워져 옵니다.
낙엽이나 눈을 보면(자), 유진을 생각합니다···.

써니

2004.10.22 19:37:29

저는 유진이만 떠올리만 괜시리 눈물이 납니다.
맑고 단아한 모습에 한결같은 사랑을 지닌 사람... 드라마가 끝나고 몇달동안은 유진이의 흔적을 찾아서 인터넷을 한없이 뒤지고 다녔었지요. 내게 유진인 드라마 속의 인물이 아니고 실제로 있었던, 언제가는 꼭 만날것만 같은 사람입니다.
저도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유진이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nalys

2004.10.23 00:03:43

오늘 날씨는 바람이 세게 불어 정말 겨울이 성큼 다가온 것 같네요.
경희님 덕분에 오랜만에 만나 볼 수 있었던 유진의 모습...
감사하게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달맞이꽃

2004.10.23 08:18:16

경희님..하이~
기온은 쌀살하지만 불어오는 바람은 철량감마져
주는주말아침이군요
길을 걷다가도 류에 겨울연가 노래만 들어도 눈물이 핑돌고
장면 하나하나가 주마등처럼 스치고 마음이
코끝처럼 찡해집니다
이렇게 찬바람이부는 날이면 더그렇습니다 ..후후~

천년의 전설

2004.10.23 18:31:34

저도 유진<겨울연가 중 캐릭터>이 보고 싶었습니다. ^^
그때 정말 정말 지우님께서 너무 아름다우셨거든요..?
물론 현제도 너무 너무 아름다우시지만요.. 아무튼 늘 한결같은 지우님....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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